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한부모는 아이를 하나만 낳는다

... 조회수 : 12,601
작성일 : 2014-10-16 03:05:0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36&aid=00000...

진리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에요.
IP : 223.62.xxx.5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6 3:08 AM (175.119.xxx.50)

    거짓말 같네요 경제력이 높을수록 아이가 많더라고요 고로 저엄마는 경제력이 받쳐주지 않는걸 똑똑한걸로 승화 시킨거 같아요

  • 2. ....
    '14.10.16 3:11 AM (183.99.xxx.135)

    그래요 전 무식해서 애가 둘이네요....

  • 3. 경제력에 따라 달라요
    '14.10.16 3:29 AM (122.128.xxx.71)

    그저그런 경제력에 자식을 여럿 낳아서는 이중에 하나라도 성공하겠지 바라는건 멍청하면서도 이기적인 부모.
    자식대의 생활까지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한 경제력을 가졌을 경우에는 많이 낳아도 똑똑한 부모, 하나만 낳아도 똑똑한 부모, 안 낳아도 똑똑한 부모.
    똑똑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건 좋은 머리가 아니라 좋은 경제력인 거죠. 네...

  • 4. ㅡㅡ
    '14.10.16 3:42 AM (122.38.xxx.189)

    좋은 유전자 가진 사람은많이 낳아야 하는데ㅎㅎ대부분 경제력이 되기도하죠.
    근데, 경제력하고는 무관해보이더군요. 애 이뻐하고 큰 욕심 없거나, 가족계획 없는 사람들은 많이 낳더라구요. 아직까지도 부모 부양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거같구..

  • 5. ㅠㅠ
    '14.10.16 4:41 AM (59.7.xxx.168) - 삭제된댓글

    글 읽고나니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어려운 집안사정.. 약한몸으로 외동딸 낳고 끝내려 했는데 동생낳아달라고 난리쳐서 두 명 더 낳아주셨거든요. 근데 전 너무 좋아요 외동딸 아니고 금쪽같은 동생 두명이나 있어서..
    동생바보이고 어린시절 정말 행복했어요

  • 6. @@@
    '14.10.16 5:33 AM (108.224.xxx.37)

    첨부는 안읽고 제목만 보고...
    박정희에게 세뇌된 사람들이, 나를 포함하여 이렇게 많구나....ㅠㅠ

    아이낳는 것이 문제시하여 인구를 줄여서, 먹는 것을 해결하고 ....
    30, 40 이 넘어도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한 사람이 수두룩한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믿고 있는..

  • 7.
    '14.10.16 6:57 AM (223.62.xxx.95)

    불편한 글....

  • 8.
    '14.10.16 7:19 AM (175.223.xxx.254)

    출생률,젊은 인구 줄고 노인들만 많아지는 나라에서
    말 참 잘하네.

  • 9. 당연한...
    '14.10.16 8:03 AM (182.210.xxx.19)

    외동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 대해...이미 알고 있던 사실인데요.
    아이가 하나든 열이든
    각자 소신대로 아이 낳고 사는 일에
    뭔 맞지도 않는 이론 들이밀며 태평양 오지랖들인지...

  • 10. ㅋㅋㅋ
    '14.10.16 8:28 AM (180.227.xxx.117)

    전 안생겨서 더 못 낳았는데 우리애 보니까 외동보단 형제가 있는게 나은것 같아요.
    근데 저 글도 쓸데없는 참견같아요. 동생없어서 어쩌니...주위에서 하는 말과 수준이 다르지 않아보여요.
    그런데 생각보다 전 주위에 외동없더라고요. 다들 집안 사정에 맞게 부모 의지에 맞게 낳는거겠죠.
    외동에 대한 편견도 있지만 다둥이네집에 대한 편견들도 있더라고요.뭘그리 많이 낳았냐... 제 친구
    셋낳았는데 그런소리 많이 들었다하더라고요.

  • 11. 제목은
    '14.10.16 8:40 AM (211.36.xxx.36)

    제목이 좀 거시기하긴 한데
    저는 똑똑해서 하나가 아니라
    가난해서 하나만 낳았어요

  • 12. 중국인들은
    '14.10.16 8:41 AM (14.32.xxx.157)

    중국인들은 다~ 똑똑하겠네?
    한자녀 정책을 편 중국 지도자들은 세계 천재예욥??

  • 13. 제목이
    '14.10.16 8:44 A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내 가족수는 내가 결정한다고
    맨 밑줄에 나와있구만

    뭘 애하나 낳는것에 똑똑하고 안 똑똑하고를
    따지시는지

    제목을 잘못 붙여 기사를 훼손하는 글 같네요

  • 14.
    '14.10.16 8:45 AM (124.111.xxx.24)

    외동이 좋아서 애 하나로 단산했어요. 어릴때부터 혼자였으면 했어요. 혼자가 모든 것이 더 풍요로우니까요. 나눌 필요가 없어요.

  • 15. @@
    '14.10.16 8:56 AM (221.138.xxx.58)

    제목이 좀 거시기하긴 한데
    저는 똑똑해서 하나가 아니라 가난해서 하나만 낳았어요 22222

  • 16. 외동맘
    '14.10.16 8:58 AM (110.10.xxx.54)

    전 중등 외동맘인데 딴 건 몰라도 엄마는 진짜 여유롭고 너무 좋아요.
    제 방도 따로 있는데 아이 공부할 때 제 방에 들어와서 따로 쉬어요. 제 컴퓨터로 영화도 보고 새로 산 옷도 입어보고 인터넷 쇼핑도하고...
    애가 둘이었으면 제 방이 웬말이겠어요.
    집안도 조용하고 애도 동생 싫다하는데 저랑 저희 애 성향에는 외동이 딱 맞아서 하나만 낳았네요.
    시끌벅적 어울리는 성격의 애랑 엄마였다면 동생 좋았겠죠.
    저희는 저나 남편이나 애나 사람많고 복잡한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부모랑 아이 성격에 따라 외동이 좋든 다동이 좋든 정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어느 쪽이 더 좋은 건 없는듯.

  • 17. 제가
    '14.10.16 9:02 AM (211.36.xxx.111)

    젤 잘한게 아이 하나낳은겁니다

  • 18. 맞아요
    '14.10.16 9:06 AM (124.111.xxx.24)

    하나키우니까 엄마도 풍요롭고 아이도 풍요로워요. 둘셋보다 방도 남고 돈도 덜들고 온전히 신경쓸수있고 여유도 더 있어요. 중등아이인데 교감도 온전히 할수있고 부족함없이 해주고있다 떳떳해요.

  • 19. ...
    '14.10.16 9:09 AM (1.236.xxx.68)

    근데 요즘 일때문에 돈 많은 중국인들 많이 만나는데,
    아이 아예 안 낳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워낙 자기 혼자 부모 사랑 독점하며 최상의 교육을 받아와서 자기는 자기 하나 잘 살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진짜 엘리트고 잘 나가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좀 놀랐네요

  • 20. ...
    '14.10.16 9:10 AM (203.234.xxx.190)

    고딩 외동딸맘인데 저 기사의 주제는
    내 가족의 구성원 수를 내가 선택한 권리에
    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목한번
    거시기하게 뽑으셨네.
    이쯤되면 좃선에 특채되실 수도 있을듯.

  • 21. 반비례?
    '14.10.16 9:11 AM (182.210.xxx.19)

    전반적으로 출산율이 낮은 유럽 중에서도
    경제나 복지가 탄탄한 독일이 출산율이 가장 낮은 이유는 뭘까요?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의 높은 출산율도 그렇고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 22. 진짜
    '14.10.16 9:16 AM (122.36.xxx.73)

    똑똑했으면 하나도 안낳아야하는겨.

  • 23. 애둘이
    '14.10.16 9:17 AM (223.62.xxx.29)

    서로 속닥거리고 즐겁게 지낸다고요? 저것들 둘이 마주치면 싸우고 못잡아먹어서 안달하고... 저둘이 나죽으면 서로 의지할거라구요? 주먹다짐이나 안하면... 으이구...

  • 24. ...
    '14.10.16 9:26 AM (223.62.xxx.55)

    저제목은 기사에나온 저자의 책제목이에요ㅎ
    제목같고 좃선특채네 머네 딴지거는분!
    기사는읽어보고 얘기하는건지?

  • 25. 저도
    '14.10.16 10:10 AM (222.107.xxx.181)

    똑똑해서가 아니라 가난해서 하나만 낳았어요 33333
    가난해서 둘 키우기 힘들거라는걸 잘 알았으니
    똑똑한건가요? ㅜㅜ

  • 26. 결혼
    '14.10.16 10:33 AM (121.140.xxx.3)

    20년인데... 내 인생 챙기면서 하나도 버거워요...

  • 27. isees
    '14.10.16 12:13 PM (82.217.xxx.226)

    아니 요지는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내 집,내 가족계획인데 왜 아이나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주냐이죠. 저도 아이가 하나인데 어른들 아이볼때마다 너 안됐다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해아 외롭다 등등.꼭 나이있는 분들 아니고 제 친구들도 그래요.낳으면 돈이라도 보탤건가요?어디서 훈수질들은.아이 가끔 외로워하지만 형제있어도 외로워 하는 아이들 많아요 제 주변에. 정말 말그대로 노처녀한테 왜 시집안가냐 결혼하면 왜 애 안낳냐 애 낳으면 왜둘째 안낳냐 이 레파토리.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거죠. 게다가 마치 걱정해주는듯. 내가 너보다 더 살아봐서 잘 안다. 심지어 저보다 어린데 둘 셋있는 엄마들이 그런거 보면 지금 나 가르치는 건가 싶고. 각자 삶의 방식이 다른거비 무슨..그리고 제 아이는 혼자가 좋답니다. 혼자 노는걸 즐기고. 저역시 제시간이 중요하고. 돌때부터 어린이집 다녀서 사회성 좋다는 말 샘들한테 많이 들었어요. 애가 엄마 일하느라 일찌 철들기도 했구요. 쫌 남의 집 사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좀 말았으면.

  • 28. ...
    '14.10.16 12:40 PM (218.156.xxx.218)

    기사를 읽었으니 기사의 내용이 내 가족구성원의 숫자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에 관한 거라고 말하는 거죠.
    기사 중간에 딱 한줄 언급된 책을 이렇게 제목으로 뽑았으니 하는 말입니다.
    저 기사 어디에 똑똑한 부모는 아이를 하나만 낳는다고 되어 있죠?
    하나인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내 가족이 몇이든 그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다동이라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도, 외동이라고 해서 외로운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제목을 이렇게 뽑으셨으니 좃선스럽다 합니다.

  • 29. 동구리동구리
    '14.10.16 5:04 PM (14.48.xxx.159)

    하지만 결론은 외동은 사회성이나 배려심에 관한 부분을 부모가 해결해 줘야 한다 잖아요. 배려심이나 사회성이 혼자서 자라는건 아니니 주변 친척, 부모의 소개 등등 노력이 필요한 거라구요. 외동이든 둘, 셋이든 자기자식만 잘 키우면 되지요.

  • 30. ㅡㅡ
    '14.10.16 5:06 PM (211.36.xxx.165)

    근데, 가난하면, 본능적으로, 자식욕심이 많아질거 같긴해요.하나 키운들, 셋넷 키운들 어짜피 노후는 힘들거같거든요.자식이라도 많으면, 조금씩 부담해서 부모 봉양할수도 있고, 그중 하나는 잘풀릴수도 있을테니..

  • 31. ..
    '14.10.16 5:27 PM (220.124.xxx.103)

    본인이 똑똑하다고 한명만 낳는 경우가 있나요? 보통 경제력에 따라 낳는거 같은데요.
    재 주위 가족이나 지인들은 엘리트에 경제력이 좋으면 거의 3명,,,적게는 2명이던데요.
    그리고 솔까 아이를 많이 대하는 직종에 계신분은 외동인지 잘 알아본다 하더군요.

  • 32. dma
    '14.10.16 5:39 PM (211.192.xxx.230)

    제가봐선 부자들은 여러명 낳고
    중하층중 좀 걱정많고 계획세우는 스타일에 부모는 하나만 낳고
    중하층중 대책없는 부모는 또 많이 낳더라구요. 경제적인걸 볼때

    애4명낳고 기초생활수급자인걸 자랑하고 다니는 아빠 봤어요.

  • 33. ...
    '14.10.16 6:04 PM (31.48.xxx.223)

    아이 좋아하고 여건되면 더 낳고, 아이 하나로도 만족하면 하나로 끝내는거지 뭐가 현명하다 이런건 아닌듯하네요.

  • 34. ㅇㅇㅇ
    '14.10.16 6:26 PM (211.237.xxx.35)

    하나를 낳든 열을 낳든
    대책없이 낳아서 애들이나 본인이나 주변이나 괴롭게 하는게 문제지
    많이 낳고 적게 낳는게 똑똑한거랑 무슨상관?
    저도 다 큰 고3 외동딸 엄마에요.

  • 35. . .
    '14.10.16 6:51 PM (223.62.xxx.36)

    애들둘셋 많이낳아야 노동인력 많아지고 세금내고 나라굴러가죠. 저는 애하나만 낳고 편하게 사는걸택했지만, 많이 낳는것도 칭찬들해주세요^^;

  • 36. ...
    '14.10.16 7:59 PM (114.108.xxx.228)

    뭐 하나여도 좋고 둘이여도 셋이여도 좋은...세상만사가 다 일장일단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전 둘이지만 하나 낳은 분들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저희 친정엄마도 시댁에서도 키우는거 힘들다고 하나만 낳으라고 하셨지만 전 왠지 둘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 하나 더 낳았지요. 얘를 안 낳았음 워쨌어...할 정도로 키우는게 재밌지만 좀더 지나면 왜 낳았을까 ..할수도 있죠. 인생지마 새옹지마니까.
    세상의 진리란건 계속 변하니 결국 없는거다라는 생각을 해요.

  • 37. 나무
    '14.10.16 8:26 PM (121.169.xxx.139)

    이니셜만 적는 저런 기사, 실체 취재하긴 한 걸까요?
    한겨레 토요일짜인가? 그날 한 면에 실리는 기사?는
    여기저기 아줌마 사이트 베스트글 짜깁기 한 거 같더라구요.
    그런 글을 한 면씩이나 길게 늘여트릴 필요가 있나 싶어요.
    소설 같은 기사 같지 않은 기사가 요즘 많아요

  • 38. .....
    '14.10.16 8:57 PM (182.227.xxx.105)

    둘이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고 딸이 있으니 아들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하나여서 여유롭고 아이에게 온전히 줄수있고 좋은 점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 내가 편하고 경제적으로도 쪼달리지 않으니...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39. 외동이라
    '14.10.16 10:02 PM (41.45.xxx.23)

    전 좋아요.
    사회성 배려심은 알아서 생기던데.
    형제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외동을 결핍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딱하네요.
    사람들은 자기들의 시각으로 남을 재단하기 좋아하죠.
    외동이라서 더 독립적이고 자기삶에 더 충실합니다.
    혼자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타인과도 잘 지내죠.
    이건 긍정적 이기적이라고 할까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넌 외로울거야 말들 하는데 아니라고 답라기도 지겹습니다.
    글의 내용처럼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자신의 선택이고
    각자의 상황에서 스스로의 자아를 찾아 잘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형제가 있어서 생기는 상처와 이기심, 가끔 깜짝 놀랩니다.
    난 혼자라 참 좋다. 내 인생 누구와 비교하고 상처받지 않으니까요.

  • 40. ..
    '14.10.16 10:26 PM (175.116.xxx.142)

    무슨 진리씩이나..

  • 41. 파란하늘보기
    '14.10.16 10:38 PM (211.211.xxx.110)

    전 애가 하나지만..

    애를 둘을 낳던. 하나를 낳던
    왜 그리 간섭이고 왈가왈부평가질인가요?

    보태줄거 아니면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 뒷담화는 좀 그만좀 했음 좋겠어요.

    뭔 평가질인지.

    외동이면 또 무슨 이기적이다 어쩐다 하고
    형제 많으면 치열하게 살았다는 둥.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말 하는거 좋아하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거에 능숙해요.

  • 42. 에휴
    '14.10.16 11:09 PM (112.168.xxx.191)

    자기가 돌봐줄 능력만 있으면 열을 낳건 스물을 낳건 누가 뭐라 하나요
    대책없이 여럿 낳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자기 아이를 진정 사랑하는지 의심스럽던데요

  • 43. 정말
    '14.10.16 11:22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경제력두 안되면서 왜 애들 줄줄이 나아 주변사람들한테 민폐치는지 ....애 봐달라...옷, 책, 장난감달라.
    유치원 가야 할 나이인 아이를 어린이집에 계속보내니 애도 불만이구...
    하나를 낳든, 많이 낳든 본인의 결정이겠지만 주위에 민폐좀 안끼쳤음 좋겠어요.

  • 44. 무의미
    '14.10.16 11:51 PM (223.62.xxx.75)

    기자가 둘째 고민 또는 스트레스 받으며 쓴 기사

  • 45. ...
    '14.10.17 12:00 AM (223.62.xxx.55)

    저위에 병신이라 둘낳냐 운운하신분
    상당히 열폭하시네요?
    능력없는데 줄줄이낳은 다둥맘인가요?ㅎ
    솔까.외동이든 아니든 지하기나름입디다.
    공부잘하고 리더십뛰어나서 내리반장만 하는 외동도 숱하게봤구요.
    형제사이에 치여서 성격비뚤어지고 서포트 제대로못받아서 대학도제대로 못가 제대로된직업도 못갖는 다둥이네도 봤어요. 무슨 되먹지도않은 외동평가질인지..

  • 46. ....
    '14.10.17 12:45 AM (211.202.xxx.66)

    기사를 읽어보니, 아이 하나만 낳아 키우는 것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편견을 깨려는 글 같은데요.

    책 제목은 자극적으로 지을 수밖에 없잖아요.
    관심을 끌어야 사람들이 사서 보니까요. 기자들이 기사 쓰기도 좋고.
    책 제목은 책 제목이고 기사 내용은 원글님이 주장하는 요지와 좀 다르네요.

  • 47. 무슨
    '14.10.17 2:06 AM (58.235.xxx.245)

    외동이 배려심이나 사회성이 부족하단건 정말 뭣모르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 사회는 배려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전부 다 외동이라서?
    오히려 외동이 더 배려심 깊어요. 자랄때부터 경쟁할 일 없으니 질투심도 없고 독립심 강하고요. 요즘 아어가나 슈돌에 나오는 애들 보세요. 외동인 후나 하루가 젤 배려심 많죠.

  • 48. 외동
    '14.10.17 2:44 AM (154.20.xxx.13)

    남편도 외동. 나도 외동.
    우리 엄마도 시어머니도 둘 다 후회하시는데요..
    하나씩 더 낳아줄껄 하고요..
    우리들 본인들도 형제있었으면 하고 늘 형제있는집 부러워하며 살아요. ㅠㅠ 그치만 이미 없는걸 뭐..하며 지내죠
    키울때 힘든거 생각하면 외동이 부모 입장에서는 편한데
    다 키우고 나면 형제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서로에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155 겨울철 난방기기중 온풍기랑 석영관 히터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3 ... 2014/10/16 2,560
426154 자전거 탈때 입는 기능성 상의.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3 . 2014/10/16 728
426153 임산부가 볼만한 영화 추천 좀요 4 ㅇㅇㅇ 2014/10/16 754
426152 미국 여자 상사 16 a 2014/10/16 2,344
426151 서태지, 정치인(마녀) 풍자 하는 듯한 노래. 4 추녀 2014/10/16 896
426150 아이들 방에 전기매트 보이로/ 보국/ 신일...어떤게 좋을까요?.. 2 모델명도 여.. 2014/10/16 3,425
426149 hsk를 **홍과 개인과외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hsk 2014/10/16 647
426148 소시오패스 겪어보셨나요? 17 . 2014/10/16 8,457
426147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커플 왜캐 감정 이입이 되는지..ㅋㅋ 11 .. 2014/10/16 5,513
426146 금리 인상되면 누가 이득을 보나요.. 10 ... 2014/10/16 3,058
426145 레이 운전해보신분? 3 초짜 2014/10/16 1,830
426144 시애틀 캐나다 자유여행 렌트 문의 8 민영님 2014/10/16 1,154
426143 오늘 신문에서 읽은 마을을 울리는 글귀 3 ... 2014/10/16 1,133
426142 앞니만 교정해 보신 분 ~ 2 교정 2014/10/16 1,478
426141 달콤한 나의 도시 현성? 상견례 때 너무 주눅드는거 17 달콤한 2014/10/16 4,946
426140 꼬마 선풍기 다 분해해서 닦으시나요? 2 바이여름 2014/10/16 602
426139 여긴 안좋은 버릇이 있네요 29 ㅇㅇ 2014/10/16 3,092
426138 홍콩이나 대만 가보신분~ 5 달콤한식사 2014/10/16 1,357
426137 결혼전에 학자금 대출을 다 갚는게 좋을까요? 12 고민 2014/10/16 7,160
426136 오랫만에 휴가냈는데 만날사람 한명없넹ᆢ. 너무 외롭 6 .. 2014/10/16 956
426135 언제 이혼해야 아이들상처가 덜할까요? 12 언제 2014/10/16 3,092
426134 감촉에 관한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9 카페라떼사랑.. 2014/10/16 680
426133 .......... 57 .. 2014/10/16 11,500
426132 고등수학 정석이 답인가요? 20 #### 2014/10/16 3,194
426131 요즘 82..누군가 의도적으로 자유게시판을 흐려놓아요. 22 걱정이에요 2014/10/16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