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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다시 보면 준하씨, 형돈씨.. 왕따 느낌

민감 조회수 : 15,093
작성일 : 2014-10-15 21:15:36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봤는데..

나중에 말이 나와 자세히 다시 보니..

형돈씨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해도 아무도 안 받아줘요.

뭐라고 말해도 그냥 씹어버리는??

다시 한번 보세요. 무지 심하게 못 들은척 해요. 거의 투명인간이던데..

하하가 그 다음에 들어올때 재석씨 반응........헐...

형돈씨도 뭔가 일이 있으니 멤버들하고 안좋겠지만..

준하씨, 형돈씨가 특히.. 멤버들하고 못 뭉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몰카에서 형돈씨 가장 무시하는 사람이 유재석씨더군요.

잔소리 늘어놓는거 보니.. 과거 서세원쑈때 깐족대던 모습.. 기억나네요.

사실 유재석씨 국민 이미지 된거 무한도전 중반부터였죠.

그 이전엔 깐족계의 대마왕이였어요..ㅎㅎ

자기도 원하지 않는 국민이미지 고수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연예인 걱정은 아닙니다.

아직도 유느님, 유느님 하는 분들 있으셔서..

어차피 그들도 사람...

IP : 182.226.xxx.5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서
    '14.10.15 9:19 PM (14.52.xxx.59)

    그 꼴뵈기 싫은 길이는 왜 또 챙기고 있는지요...
    사과 할 필요도 없고 아주 안보이니 좋은데요
    전 무도도 김수로 몰카부터 봤어요
    유재석 싫어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ㅠ
    40 넘은 분들은 유재석 깐족이 시절 다 기억하실거에요

  • 2. 공감
    '14.10.15 9:20 PM (211.219.xxx.151)

    하하가 다른 멤버를 상대로 유재석 등에 업고 왕따 놀이하는 듯. 유재석은 방관하고.

    그러니 정준하 암말없이 먹기만 하잖아요. 이런저런 변명대지만 그자리에서 말하고 싶지 않았던 거죠.

  • 3. 공감
    '14.10.15 9:21 PM (211.219.xxx.151)

    하하가 공공의 적인 거 같아요. 저라도 그렇게 콩알만한 게 이리저리 까불면서 말도 안되는 꼬꼬마놀이하고 앉았으면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발로 걷어차버리고 싶을 거 같아요. 꽥꽥 떼쓰고 고함지르는 것도 듣기 싫네요. 하하는.

  • 4. ㅎ ㅎ
    '14.10.15 9:23 PM (223.62.xxx.19)

    태호피디는 대체 뭔 생각으로 이걸 내보낸걸까요. 사그라지지가 않네.

    피에쑤 ㅎ ㅎ 싫어하는 사람 많은거 확인. 캐릭을 바꾸든가 고치든가

  • 5. ㅎㅎㅎ
    '14.10.15 9:24 PM (211.200.xxx.228)

    참 유치하단생각이드는건왜일까요
    오그라들겠네요ㅎㅎㅎㅎ이긍ᆞᆞ

  • 6. 제일 비겁한..하하
    '14.10.15 9:25 P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붙어서 깐족대면서... 제일 비겁하고 못난 하하.

    이런애들이 오히려 왕따를 주도해요. 그들사이에서 1인자를 만들어서 재석교라고 숭배한것도 하하잖아요.
    자기가 만들어주고 숭배한 1인자는 자길 쉽게 내치질 못한다는걸 아는거죠. 이런사람 조심해야됨.

  • 7. ..
    '14.10.15 9:26 PM (121.254.xxx.134)

    대학생 아들넘이 볼때 같이 옆에서 듬성듬성 봤는데 잘 모르겠던데..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엊그제 볼때 울 애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엄마, 유재석 매너좋구 어쩌구 좋다고 하잖아..
    그런데 어쩌면 그건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미지 일 수도 있어..'

  • 8. 다른건 모르겠고
    '14.10.15 9:30 PM (121.161.xxx.229)

    하하가 정형돈 결혼식도 안가고 축의금도 후에 전달 안했다는 말 듣고 하하 인간성이 다시 보였어요
    무도와 함께 늙어감이 좋은 골수팬이지만 하하는 좋아하지 않아요

  • 9. 근데
    '14.10.15 9:32 PM (111.65.xxx.25)

    정형돈이 머랄까..조금 무한도전에서 입지가 약한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다른프로에서 더 돋보이고 다른프로에서는 말도 잘하구요.
    사실 정형돈이 저는 끼는 부족한듯 보이거든요
    생각이 많고 소심한 면도 있는것같고....
    그들만의 먼가가 있는걸수도 있구요....
    어쨋든 정형돈 무한도전 하면서 많이 큰건 사실..

  • 10. 유재석씨도
    '14.10.15 9:37 PM (111.65.xxx.25)

    그자리 올라가서 유지하기까지 보통 잔머리가 넘지요...
    아무래도 형돈씨보다 하하가 여러면에서 잘맞고 편할걸수도 있고
    걍 사람이란게 모두 좋을순없다고 생각해요.
    본능적으로 껄끄럽거나 안맞을수있거든요
    솔직히 박명수씨 유난스럽지만 유재석씨랑 코드맞고 오래가잔아요...

  • 11. 전 티비 안보지만
    '14.10.15 9:40 PM (218.238.xxx.150)

    댓글만 봐서는

    사람이요. 똑똑한 사람도 주변에서 완전 갈구고 무시하면 기 못펴요.
    또 보통인 사람도 주변에서 떠받들어주고 인정해주면 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게 되고요

    주부들 같은 경우에도
    똑똑한 여잔데
    시댁에만 가면 바보 되는 여자들 많잖아요.

    티비를 안봐서 모르지만,
    가끔보면
    가끔봐서인지 모르지만,,,나이든 아저씨들(그것도 잘생기지도 않고..)나와서
    하는거 재미는 없습디다 ㅋㅋ

  • 12. ==
    '14.10.15 9:42 PM (121.140.xxx.111)

    유재석을 무조건 칭찬할 필요도 없지만, 단 한 회 짧게 편집된 걸 가지고 몰카는 진실인 것처럼 이러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정형돈 오랫동안 재미없는 이미지일 때도 계속 챙기는 건 유재석이었구요. 무한도전을 오래 본 팬이라면 유재석이 정준하, 정형돈 왕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정준하도 하차하고자 하는 걸 유재석이 설득했다고 하고요. 그 사람들이 싫다면 유재석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 13. 일단
    '14.10.15 9:42 PM (111.65.xxx.25)

    전 정형돈 음성이 별로에요.
    사실 정형돈 무한도전에서는 별로 안웃겨요.
    그 머라그래야되나 무한도전 특유의 가볍고 발랄한 그런느낌아니잔아요.....

  • 14. 무도팬
    '14.10.15 9:44 PM (39.7.xxx.54)

    유느님
    가식적인 거 전 전부터 알았는데
    너무 티났고
    근데 사람들 유느님.유느님

    모 그냥 요새 좀 조아지려나 했더니
    들썩여서 무도 보고 싶지 않네요
    무도앱까지 깐 저지만요

    ㅎ가 젤 싫은 캐릭이예요
    전형적인 이간질.강자에 빌붙기 캐릭.편 나누기.

    근데 그걸 즐기는 권력자는 더 시러요
    맨날 시청자운운하며 멤버들 짓밟아서 시렀구요

    남신경 써서 스트레스 많겠다고 정신과의사가
    방송서 말했자나요.ㅇ 보고.

    아이고 의미없다.이젠 귀츈
    왜 이제사 난리래

  • 15. 박명수씨
    '14.10.15 9:47 PM (182.226.xxx.58)

    의외로 사석에서 챙겨주는건 박명수씨더군요.
    형돈씨가 뭐라 할때 받아치면서 욕해도 형돈씨가 웃을 정도로 농담친거 같고..
    준하씨도 은근 챙겨주고..
    타 멤버들 보며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는걸 그 방송 다시 보며 느꼈습니다.
    저 같으면 그런 분위기에서 같이 일 못할꺼 같은데.. 그 프로 버리기 힘들겠죠.

    뜬금없지만..
    일본의 다운타운인가 그 유명한 개그맨들 나오는 프로 몇번 봤는데
    아주 대놓고 후배들 때리고 욕하잖아요.
    후배들 맞으면서도 사무라이에게 굽신대는 서민처럼 반발 없이 따라가기만 하고..그냥 웃고..
    저렇게 사람 패고 때리고 무시하는게... 웃긴가 싶기도 하면서.
    그게 오히려 리얼아닌가 싶더군요.
    그 사람들 자기들 개그 각색하면 엄청 성질 더러운 사람들이라..방송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파워를 가졌다던데.. 그래서 그냥 전파 타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도저히 정서에 안 맞아 몇회 보다 꺼 버렸습니다.

    우리나라도 리얼을 표방하지만..
    작가들에 의한 이미지 포장이 여전히 심한거 같긴 합니다.
    저조차 유재석씨 과거 성격 다 버렸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차라리 리얼이라고 하지 말던가...

  • 16. 무도팬
    '14.10.15 9:48 PM (39.7.xxx.54)

    사실 정형돈이 더 웃기죠
    유가 웃깁니까
    진행만 잘하지
    진행은 인정요

  • 17. 무도팬
    '14.10.15 9:50 PM (39.7.xxx.54)

    박명수.정형돈이 웃기죠

  • 18. ...
    '14.10.15 9:51 PM (175.194.xxx.248)

    왕따까진 절대 아니죠...하지만 기 못펴는거 보이긴 하는거 같아요..머 궁예라면 궁예겠지만...

    하 ㅎ 는 정말 비호감이긴해요...

    남자들은 그리 논다니 머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재.석도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이 아니었던건 맞는거 같고...

    그걸 왜 그냥 내보냈을까 아쉽긴해요...아 맞다 뒤통수 때리는거 꼭 내보내라고 하긴했죠

    무도는 멤버들한테도 애증일거 같긴해요...무도 멤버들이 지금 정상의 자리에 있을수 있는게 무도때문이기도 하지만 방송 끝난후 구설에 엄청 오르내리며 욕도 엄청 먹기도 하죠..

  • 19. 정형돈은
    '14.10.15 9:51 PM (111.65.xxx.25)

    박명수 급 절대아님
    박명수는 인정..

  • 20. 무도팬
    '14.10.15 9:53 PM (39.7.xxx.54)

    박.최강이죠
    박 안 나왔을때
    재미 없더라구요

    헉.정이랑 비교가 되남유.ㅋ

  • 21. 저두 하하 짜증
    '14.10.15 9:53 PM (114.207.xxx.155)

    예전부터 사람 무안하게하고 왕따시킴
    그리고 진짜 정형돈 결혼식도 안 가고 축의금도 안 냈다믄 진짜 사람도 아님

  • 22. 토요일은
    '14.10.15 9:53 PM (125.178.xxx.54)

    무한도전을 봐야된다라고 생각했던 저도 저번 주의 몰카에서 보여지는 여섯멤버들의 모습은 좀 뜨악했어요.
    유재석이 정형돈 잘 챙기네라고 생각했었는데, 깐족대는 하하랑맞장구치며 너무 뭐라 하길래요.
    보면서도 정형돈이 밉보인게 있나?왜 저렇게 뭐라고 하나 싶었어요. 이번 주에 정형돈이랑 유재석이랑 한팀되어 여행가는 덧 같던데, 또 어떻게 될 지 봐야 알겠죠.

  • 23. 실망
    '14.10.15 9:53 PM (124.56.xxx.39)

    정준하가 먹기는 먹는데.. 그닥 맛있게 먹는거 같지는 않았어요. 공감님 말씀처럼 그래서 먹기만 했나 싶네요.

    또 여기서 정형돈 싫다는 얘기는 왜 하시는지..
    누가 정형돈이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하하 유재석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건데..
    참내....
    무한애정 유빠들 진짜 싫네요

  • 24.
    '14.10.15 9:54 PM (211.234.xxx.163)

    재석은 무한상사에서 유부장으로 나오는 성격이
    리얼일 거 같아요

  • 25. 무도팬
    '14.10.15 9:55 PM (39.7.xxx.54)

    저도 여기서 욕하지만
    그래두 무도 좋아요.

    안 본지 좀 됐는데 본방사수론
    ㅡ무도앱으론 저번에 좀 봤지만ㅡ

    무도만한게 없으ㅠ

  • 26. 말한마디
    '14.10.15 9:56 PM (116.87.xxx.5)

    안하고 밥만먹던 정준하한테 무슨일 있냐고 챙기던건 오히려 박명수라서 더 놀랐네요.

  • 27. 무도팬
    '14.10.15 9:56 PM (39.7.xxx.54)

    근데 축의금도 안냈나요?진짜

    그럼 사람두 아니무니다ㅠ

  • 28. 정형돈이
    '14.10.15 9:5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열받은건 하하가 강호동 얘기해서 그런거 같아요.
    정형돈이 술먹고 새벽에 강호동한테 전화했는데
    강호동이 하하한테 걔 왜그러냐고 원래그렇다고 했다나 하면서
    유재석이랑 낄낄대며 웃은거에 빈정상한거 같아요.
    정형돈이 술먹고 강호동한테 전화한거보면 기댈데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잠깐들었네요. 어쨌거나 강호동한테도 환영받지는 못한듯

  • 29. 실망
    '14.10.15 9:57 PM (124.56.xxx.39)

    유재석은 진짜 지금이라도 똑바로 안하면 한방에 훅 갈지도 모르겠어요
    김태호피디가 도니한테 하하랑 쿵짝으로 그러는거 참다참다 방송했을지도..
    그똑똑한 피디가 그냥 그랬을까요?

  • 30. 저번주그랬어도..
    '14.10.15 9:59 P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요번주 무도 볼거에요. 저는 무도빠니까요. 솔직히 하하안나왔을때 제일 재밌었어요. 무도잘나가던 시절이였는데....
    하하 어자피 유재석 무수리역할이나 할거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런닝맨이나 무도나 늘 유재석옆에서 소리나 꽥꽥지르고 짜증나요.

  • 31. 무도팬
    '14.10.15 9:59 PM (39.7.xxx.54)

    겸손해지라고 내보낸 모양이죠

  • 32. 실망
    '14.10.15 10:00 PM (124.56.xxx.39)

    박명수 욕하고 욱하고 승질내고 이런거는
    불특정 다수에게 그러는거지..
    어느 한사람에게만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방송에서 보기는 안좋은데.. 그러는거 싫지만 밉지는 않아요

  • 33. 무도팬
    '14.10.15 10:01 PM (39.7.xxx.54)

    전 ㅎ욕하면서도
    정 들었나봐요
    유에 대해서도 이젠 그런가부다.되구

    스물스물 물든다는게 무섭ㅠ

    폰고장나서 무도앱 지워졌는데
    다시 깔아야징ㅋ

  • 34. ...
    '14.10.15 10:08 PM (116.87.xxx.5)

    유재석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무도라디오때 정형돈할때 시청률 떨어졌다고 뭐라하던 유재석은 좀 별로 였네요..
    아무리 자기가 유느님이라도 본인도 배철수 음악캠프처럼 수십년 된 디제이에 수십년된 작가에 피디에 그런 베테랑들 앞에서까지 다른 라디오 프로에서처럼 수다로 프로는 채우는 짓은 못 했을거 같은데.
    아무리 천하의 유재석이라도 자기가 무도 피디는 아닐진테 한 멤버한테 시청률 타박을 하네요.
    윗님 단체 곤장 찬성이요 ㅎㅎㅎ

  • 35. 무도팬
    '14.10.15 10:08 PM (39.7.xxx.54)

    ㅋㅋㅋ
    단체곤장

  • 36. 무도팬
    '14.10.15 10:09 PM (39.7.xxx.54)

    박명수.완전 여려요
    버럭하고 끄고
    사과한다던데.

  • 37. ...
    '14.10.15 10:19 PM (116.87.xxx.5)

    "장난" 이라고 자막으로 뜨긴했는데 유재석이 정형돈한테 "너 때문에 시청률 떨어졌잖아 너 많이 나와서"
    이런 말 듣고 뜨끔하지 않을 멤버가 어디있나요 더구나 진짜 본인할때 시청률 떨어진거면ㅠㅠ

  • 38. 무도팬
    '14.10.15 10:21 PM (39.7.xxx.54)

    뭐 무도본방에서두 늘상 있는 일이었는데요
    타방에서두 보아왔구.

    저번건 아직 안봐서 오늘이제 보겠습니다.

  • 39. 억지감동이라고 매도
    '14.10.15 10:30 PM (182.226.xxx.58)

    저도 형돈씨 성격이 소심하고 낯 가리고 그러는 것 같아서..
    배캠..배정 받았을때 굉장히 힘들꺼 같더군요..
    심지어 라디오 디제이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자나요.
    그래서 폐 안끼칠려고 정말 긴장해서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그걸 하하와 유재석씨가 거짓으로 감동 짜내려 했다는 식으로 몰고 가더군요.
    요새 그런거 안 먹힌다고..
    시청자들도 그게 억지인지.. 설정인지.. 진심인지.. 어느정도는 구분할 수 있지 않나요?
    음악 내보내는 턴테이블 그거 안 만져본 사람들에겐 어려워요.그것도 멘트 치면서..
    차 안에서 그거 연습했다고 하하가 막말로 열씸히 갈구더군요.

  • 40. 음.
    '14.10.15 10:32 PM (219.251.xxx.135)

    정준하는 따..라기보다는 빚이 있겠죠.
    무도 멤버들에 대한 마음의 빚이죠.
    술집(?) 건도 있고 주식 건도 있어서.. 하차 얘기 많이 나왔는데 다 품고 가는 거잖아요.
    도리어 계속 같이 일하는 노홍철이 대인배 같아요^^

    정형돈은.. 음.... 하하가 경쟁의식을 갖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하 군대간 동안 정형돈이 뜰 수 있었다는 얘기도 들어는 봤고요.
    이번에는.. 아마 우리동네 예체능에 정형돈이 합류하면서, 정형돈이 그쪽으로 굉장히 애쓴다고 들었거든요. 운동 열심히 하고...
    무도보다 그쪽에 치중하는 데 대한 견제(?) 같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최선을 다하는 걸 좋게 평가하는 것 같더라고요.
    얄밉긴 하지만 하하..는 그런 의미에서 최선을 다하죠. 센스도 있고요.
    노홍철은 센스는 없지만 무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믿고 가는 것 같고요^^

    반면 정형돈은.. 가끔 마음이 무도 자체가 아닌 다른 데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아, 저 정형돈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마조마할 때도 있어요.
    이거 까이겠다... 는 느낌을 받을 때가.

    아무튼 왕따..라기보다는, 남자들 특유의 서열사회의 단면을 본 것뿐인 것 같아요.
    그 서열이 군대식 서열이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도 있는 그런 서열이요.
    일면만 보고 너무 확대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41. 000
    '14.10.15 10:33 PM (14.36.xxx.199)

    유재석이 라디오 생방 때 때를 놓치고 수다 떤 게
    욕을 들을망정 재미를 위해 시청률을 위해 희생하면서 일부러 그런건데
    정형돈은 망가지지 않고 성실히 해서
    유재석과 비교되니깐 유재석이 화가 났던 거 아닐까요

  • 42. 무도팬
    '14.10.15 11:03 PM (175.223.xxx.227)

    방금 보고 왔어요
    방송에서 모습 그대로던데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 43. 억측일지 몰라도
    '14.10.15 11:04 PM (119.66.xxx.14)

    정형돈을 견제했었는데 혼자 버텨서 살아남은거 아닌가 싶어요, 아님 성향이 안맞거나.
    유느님이라는말 참... 방송에서 만들어진 일인자의 이미지가 굳건하기도 하네요. ㅎㅎ가 간신같이 맞춰주고 설설 기니 더 정이 가겠죠? 그래도 빽빽 소리나 지르고 센스 하나 없어도 그저 웃고 넘어가고.
    무도 팬분들! 정형돈 캐릭터 뺏긴거 아닌가요. 왜냐면... 원래 초반에 건방진 뚱보라는 캐릭터로 빵빵 뜨다가 어느날 갑자기 뭘해도 안웃긴다고 이상한 캐릭터로 바뀌어서 하하가 맨날 갈구고 무시하는, 느닷없이 재능있는 개그맨이 그렇게 욕받이 병풍이 된게 참 이상했거든요.
    다른 멤버는 욕을 해도 소리를 질러도 뭘해도 호응 잘해주고, 정형돈은 그저 화풀이감으로 전락한듯해서 참 이상했었어요.
    레슬링이나 봅슬레이 같은 남들 기피하는 도전에서 몸 아끼지 않고 내던져서 겨우 인정받은거 같아요.

  • 44. 하하같은 인물은
    '14.10.15 11:10 PM (211.219.xxx.151)

    오델로의 이야고같은 인물이예요.


    그냥 유재석 무수리로 빌빌거릴 때는 그나마 귀엽게라도 봐주는데
    이야고같은 그릇에 일인자에 빌붙어서 권력을 쥐면 형돈이처럼 소심한 애들 뭉개는 건 일도 아니게 얍삽하게 해내거든요. 또 그런 재능을 유재석이 아껴주는 거 같은데 하하가 스컬이나 레게할 때는 지 하고픈대로 설쳐도 무한도전에 있을 때는 그냥 적당히 입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고처럼 속좁고 야비한 짓 또 하면 정말 꼴 보기 싫어요. 그릇도 안되는 게 재능 믿고 까부나,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끼치는 것도 짜증나고..암튼 사라졌으면 하는 인물이예요.

  • 45. 그래도...
    '14.10.15 11:32 PM (182.222.xxx.57)

    작년에 정형돈 아기 돌 잔치 사회를 유재석이 봤다는 기사를 읽고,
    유재석이 돌 잔치 사회도 보는구나, 하고 흐뭇하게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어지간한 친분으로 될 일인가요.
    그걸 부탁한 사람과 수락한 사람의 관계라면 꽤 돈독하다고 봐야하잖아요.
    그날 방송의 분위기는 저도 맘에 안 들었습니다만....
    한쪽으로만 몰고 가기엔, 무시하기 힘든 이런저런 역사들이 있는 듯합니다.

  • 46. 형도니 잼씀
    '14.10.15 11:46 PM (182.226.xxx.58)

    6명 어울릴때 말고..
    가요제 만나는 파트너들과 작업할때마다 진짜 웃기지 않았나요?
    무뚝뚝하던 정재형씨 괴짜 캐릭 만들어준 것도 형도니고..
    지디 만나서 음악 연습할때도 케미 돋는다고 난리였잖아요.
    특히 데프콘이랑 잘 맞는지..말 한마디 한마디 빵빵 터지던데..
    심지어 타블로때랑도 웃겼었어요..
    타블로 학벌 문제 일어나기 전이라...지 잘난맛에 남 까는 개그 잘 하던때인데도....
    가요제때마다 정형돈씨가 그렇게 개그감 있는지... 많이 놀랐었네요.
    그래서 무한도전보다 자기가 편하게 역량 발휘할 수 있는 프로에 더 애정을 갖는거 같기도 하구요.
    무도에선 이미 무시캐릭으로 찍혀버린거 같아서요.

    218님 말씀처럼 똑똑한 사람 여러사람이 바보 만들면 기 못펴요.
    정준하씨는 저도 편들어주고 싶지 않지만
    유재석씨 이미지가 포옹, 배려의 아이콘이였기에
    편 갈라서 억지비난으로 멤버 가르니까.. 더 놀라는거죠.
    왜 잘한걸 잘했다고 말을 안했을까요? 견제심리였을까요?
    시청자들 모두 형도니 칭찬이였는데...

  • 47. ..
    '14.10.16 12:05 AM (1.237.xxx.85)

    낮에 btv로 다시 보기 했는데 조금전 자세히 보려고 한번 더 봤어요.근데 정현돈 들어올 때 많이 썰렁했던 분위기는 다른 멤버 들어올 때와 대조 됐었는데 별로 눈에 안 띄게 처리되고 강호동 전화 언급이 그새 편집되어서 빠져 있네요

  • 48. op
    '14.10.16 12:26 AM (122.254.xxx.148)

    오늘 여기서 무도글 보고 저도 오늘 영상을 봤는데 친한데 저정도가 뭐가 대수야? 이런 의견도 많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말장난하는 그런 모습인줄 알았는데 하하씨와 재석씨 보면 솔직히 친구무리중에
    리드하는자와 같이 참여하는자 두사람이 어느 누굴 대상으로 계속 말씨름 시킨다 생각해보세요
    그 자리가 그냥 단순히 친해서 짖궃은 장난으로만 치부가 되겠어요? 그리고 하하씨 행동 보셨나요?
    정형돈씨에게 주먹쥐면서 한대칠거같은 장난으로 무마하더군요 ㅎㅎㅎㅎ 나이 어린 사람이 그러는거
    장난으로도 불쾌하게 보였어요 대놓고 편드는 재석씨도 불편했구요 어느순간부터 무도는 유재석씨가 대장이였죠 예전에는 국민엠씨 라고 해도 각자 멤버들만의 개성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유재석외 5명처럼 되버렸어요

  • 49. 다들
    '14.10.16 1:00 AM (175.118.xxx.182)

    이때다 싶은지 완전 소설들을 쓰시네요. 신들이 나셨어요.

  • 50. 무도
    '14.10.16 1:18 AM (211.109.xxx.210)

    저도 하하 비호감이고 몰카에서 유재석 태도도 눈에 거슬렸는데, 제일 기분 안좋았던건 유재석이 시청율 가지고 뭐라했던거예요. 재미가 없었던건 유재석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억지감동이다 재미없어 시청율 떨어졌다 하던데 그 방송보고 감동받은 저 같은 시청자들은 유재석 발언에 묘하게 조롱받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칭찬 많이 했던 배캠 관계자들도 무안했을듯...

  • 51. ㅁㅁ
    '14.10.16 12:44 PM (113.216.xxx.135) - 삭제된댓글

    놀고먹는 정치꾼들이나 잡지. 웬 유재석 죽이기. 재석은 종편에 안나오는 유일한 예능인 아닌가요. 그리고 미운사람 떡 하나 더준다고 ㅎㅎ 챙기는거 아닐까요, 정형돈은 편하니까 덜 챙기고

  • 52. 유는
    '14.10.16 1:06 PM (110.13.xxx.199)

    자리가 사람을 바꾸게한게 아니라
    자리가 그걸 감추고 있는것 같아요.
    하도 말이 많아서 봤는데 역시 깐죽대고 시건방지던 그게 어디갔었나 했네요.
    그리고 하하같은 인간 유형은 제일 싫어요.
    정형돈 축의금건도 어떤 이유라도 이해가 안되고
    인간도 아니죠.
    무도야 말로 카메라앞에서나 친한척 연기하는거죠.

  • 53. ㅎㅎ
    '14.10.16 1:19 PM (112.187.xxx.103)

    윗님 멘트가 공감되네요...
    유재석은 자리가 사람을 바꾸게한게 아니라 자리가 그걸 감추고 있는것 같다는 말요..
    다 떠나서 여러명 있는데서 정형돈에게 "너 땜에 시청율 떨어졌자나~~"이건 쫌 아니지 않나요?

  • 54. ㅎㅎ
    '14.10.16 1:20 PM (112.187.xxx.103)

    하하는 깐족대면서 웃기기라도 하면 말을 안하죠..안웃기니까 문제죠

  • 55. 하하는
    '14.10.16 1:57 PM (194.166.xxx.173)

    인간말종이네. 어떻게 결혼식도 안가고 축의금도 안내고. 그리고 뭐 무도 가족?
    웃기고 있네. 가식덩어리들.

  • 56. ..
    '14.10.16 2:11 PM (220.94.xxx.7)

    하하 축의금은 유명하잖아요

    가수 김진표, “하하, 3일 간격으로 5번 문자”

    정작 본인은 김진표 결혼식 것도 두번이나 했는데 불참석

    하하 뽀로로 선물 언급, "너무 많이 받았어! 이젠 기저귀로!"

  • 57. 무도사랑
    '14.10.16 2:45 PM (1.177.xxx.90)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은지 완전 소설들을 쓰시네요. 신들이 나셨어요.22222222
    한 장면 가지고 난리네요

  • 58. ....
    '14.10.16 3:03 PM (180.70.xxx.65)

    왕따인 사람이 뒤통수를 그리 시원하게 후려칠 수 있나요? ㅎㅎㅎ

  • 59. ...
    '14.10.16 3:22 PM (75.159.xxx.196)

    유재석은 진행 능력만 뛰어나지 유머감각은 정말 없어요.
    안웃긴걸 옆에 사람들이 우와 하면서 웃어주니까 계속하는데
    솔직히 짜증..

    그리고 남이 던진 웃긴맨트나 개그를 자기가 한번 더 해서 남을 돋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가 웃기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좀 그래요.

  • 60. 소설일수도 있지만
    '14.10.16 3:26 PM (116.36.xxx.34)

    사람 본성이 그렇게 싑게 안바뀌지요
    첨 게그멘 컨테스트에서 입상하고 수상식때
    아주 불쾌하게 나온 유재석..
    세월이 아무리 지났어도 유재석이 아무리 호평을 받아도
    또. 아무리 어려서 멋모를때라고 치부해도
    그이미지가 안벗어나지더군요.
    싫고 좋고를 떠나. 왜 저렇게 인기있지?
    정말 좋은사람일까?
    하는 의문...
    왠지 자기밑에 사람 거느리고 그힘 이용할줄 아는 적당히
    처세술 좋은 사람을 우린 너무 신격화 하지 않나 싶은
    기회가 와서 이렇게 떠들수도 있죠.
    곳곳에 유재석 안티들이 나와서. 나처럼.

  • 61. 완벽한 사람은 없죠
    '14.10.16 4:17 PM (121.157.xxx.16)

    유느님 하는것도 정말 오글거림

  • 62. 라온이
    '14.10.16 4:30 PM (58.87.xxx.226)

    http://news.nate.com/view/20141013n23861


    [미디어스] 9년차 예능 이 미래를 그리 밝게 보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이 시대 까탈쟁이들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콘텐츠의 부족보다는 시청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매번 맞출 수 없기에, 말없이 들어야 하는 투정은 꽤 큰 고민일 것. 방송이 끝나면 일부 시청자들은 게시판이나 포털 댓글 란에 갖은 투정을 다 부리는 모습을 보인곤 한다.

    지난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정형돈은 예능보다는 다큐적인 모습을 보였다.물론 웃음도 준 게 그다.그런 정형돈에게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농담으로 지루했다는 평을 내놓자, 일부 시청자는 그게 잘못되었다고 하며 비난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이다.이렇게 평소 농담까지도 물고 늘어지는 시청자의 속 좁음에 은 앞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할지 무척 고민스러울 것 같다.

    그게 진심이 아닌 것은 누구나 쉽게 알 만했다.그전 주 방송을 봤다면 정형돈이 라디오 방송하는 것을 걱정하는 멤버들의 보살핌을 충분히 목격했을 터. 그럼에도 유재석의 그 한마디를 꼬투리 삼아 비난하고 있다.이에 오랜 시청자들은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

    은 올해로 벌써 9년차, 400회를 맞이한 방송으로, 굳이 프로그램의 성격을 설명하지 않아도 그간 같이 해온 시청자들은 포맷을 알기에 큰 설명이 필요 없다.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일을 문제 삼는 극성 시청자들의 항의는 어떻게 입맛을 맞춰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399회 은 ‘한글 특집’으로, 딱딱한 주제를 부드럽게 하고자 요즘 10대인 중3 학생들의 SNS 대화에 참여해 말이 통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확인했고, 멤버들이 현실에서 자신도 모르게 얼마나 많이 한글을 파괴하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또 그 평가에 이어 맞춤법 테스트를 거쳐 현장에 직접 나가 교육을 받는 열의를 보였다.그러고도 개선의 여지를 안 보인 멤버라면 응당 벌칙을 받아야 한다며 시궁창 같은 물에 입수를 시킨 것은 예능적 표현이었지만, 그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기획력과 연출력, 멤버들의 열성은 사생활 일부도 그것이 진정성의 한 축이라고 노출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어서 칭찬할 만했다.노홍철은 가까운 과거의 일이지만 짝사랑했던 금발 미녀에 대한 스토리를 방송하는 데 동의해 전파를 탔고, 하하는 시청자라 생각하여 잘해준 남자에게 협박받은 사연을 고스란히 털어놨다.

    그 긴 러닝타임에서 편집 문제로 생긴 방송사고 분과 정형돈에 대한 유재석과 멤버들의 농담 하나를 꼬투리 삼아 그들의 노력 모두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폄하하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또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제작진의 연출과 기획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에 좋은 방송을 기대하기 어렵다.일부 속 좁은 시청자와 누리꾼들이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지점.

    이 방송은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는 특집이었음에도 방송이 끝나고 엉뚱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었다.에서는 '노홍철의 잎아리', 정준하 박명수가 다투며 생긴 별명 '정재수와 역겹이'의 탄생, 중3 학생들과의 배꼽 빼는 카톡대화 등 포복절도할 웃음을 찾을 수 있었기에 엉뚱한 방향에서 화제가 된 상황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에서 출제된 맞춤법은 우리가 흔히 틀리는 것들이다.또 유재석과 노홍철이 찾은 유치원에서 꼬마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어른들의 언어습관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엉뚱한 화제로 이런 좋은 의미를 퇴색시키는 이들이 그래서 원망스럽다.

    매번 정말 억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항의와 비난을 일삼는 시청자와 누리꾼, 그리고 언론들로 인해 대다수의 시청자가 피해를 보는 것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열정을 깎아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제작진과 출연진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하나, 현시대의 까탈쟁이들 그리고 언론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고 있다.이러니 제작진이 힘들 수밖에!

  • 63. ㅋㅋ
    '14.10.16 4:41 PM (116.36.xxx.34)

    윗님. 제작진 출연진 다들 힘드니까.
    고만하라고요.
    9년 했음 정말 오래도 했네.
    다른 많은 빛 못보는 게그맨들도 먹고 살게 해줘야죠.
    까탈쟁이 입맛 고만맞춰요. 그러니

  • 64. 무도왕팬
    '14.10.16 4:44 PM (121.170.xxx.78)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은지 완전 소설들을 쓰시네요. 신들이 나셨어요.33333333

  • 65. 116.36님
    '14.10.16 5:04 PM (58.87.xxx.226)

    빛 못보는 개그맨들이 무도 연기자들 때문입니까?

    지금 이 논란이 무도연기자들 오래 해먹어서 굶고 있는 개그맨들 얘기하고 있습니까?
    이 무슨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죠?????

    저야말로 ㅋㅋ 이네요.....

  • 66. 116.36예요
    '14.10.16 5:17 PM (116.36.xxx.34)

    무도 연기자들 때문은 아니죠
    그렇지만 몇안되는 인기인들이 대다쉬 프로들을 독점하다시피 하잖아요.겹치기에 그인맥들 다른프로에 그대로 나오고. 그거 몰라서 얘기하시는건지
    비단 무도팀 뿐 아니죠. 인기라는게 제작진들이 교묘하게 자리만들거 그자리 그들은 잘 붙잡고 왕펜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 외면하는 펜심들께 넓게

  • 67. ..
    '14.10.16 5:28 PM (211.224.xxx.178)

    무도 아주 가끔씩만 보는 시청잔데 정말 6명이 엄청 친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의외예요. 그리고 방송할때 하하가 제일 활약상도 없고 재미없고 나머지 정형돈이며 정준하와 그 외 멤버들이 주축일줄 알았는데 제일 재미도 없고 활약도 없는 하하가 유재석이랑 같이 대세고 나머지들은 그렇지 못한것 같은.
    보니까 유재석한테 비비는 파랑 그렇지 않은 파로 나뉜것 같은데요. 앉은 위치가. 박명수랑 정준하는 유재석보다 형이기도 하고 특히 박명수는 유재석보다 태호피디한테 비중을 더 두는것 같고. 박명수가 왜이리 말이 없냐 할 정도로 정준하는 컨디션이 나쁘긴 했던거 같은데 컨디션 나빠도 주축세력이면 다들 관심갖고 그러는데 어째 좀 그렇지 못한 느낌. 연예인들은 기분나빠도 우울해도 그게 일이니까 카메라 돌아가면 오버하고 그러나봐요. 나머지 멤버들은 카메라 돌아가면 아주 열심히 오버하는것 같고 하하만 카메라 돌아가도 재능이 없으니 오버못하는건가봐요. 하여튼 카메라 돌아갈때(일할때랑) 돌아가지 않을때 모습은 정말 다르군요. 돌아가면 자기가 설정한 배역연기를 하는거군요

  • 68. ...
    '14.10.16 6:15 PM (31.48.xxx.223)

    무한도전 애청자지만 하하는 너무 불편해요. 형돈이가 뭐만 하면 까고. 저번에도 유희열이 만든곡 다같이 한소절씩 녹음할 때도 형돈이가 울컥해서 잠시 멈추니 그거갖고 또 시작이라는 둥 비아냥 거리다가 다같이 숙연해지는 분위기니 가만있더군요. 한두번이 아님. 전형적인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 축의금 얘기도 있고 정말 싫어하는게 보입니다. 이러다가 팀웍 다 깨지겠어요.

  • 69. 굳이
    '14.10.16 6:32 PM (175.197.xxx.88)

    그날 tv시청한 사람으로 그냥 대충볼때 전혀 이상하지 않았는데, 굳이 욕하는것 보고 작정하고 보면 벌써 편견이 생겨서 거기있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며칠째 과도하게 유재석까는 느낌이 들어 보기 좋지 않네요.

  • 70. ....
    '14.10.16 6:36 PM (182.219.xxx.121)

    하도 말들이 많아서 보고 왔습니다. 제가 유재석, 정형돈을 좋아라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단지 유재석과 정형돈은 kbs 선후배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코미디 쪽이 서열문화가 강하다고 그러더군요. 아무래도 정형돈은 선배 눈치 보고, 선배는 좀 기죽이는 면이 있겠지요. 논란은 그냥 그동안 불편하셨던 분들이 한마디씩 거드는 느낌입니다.
    저도 무도 초기엔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이제 무도는 가족 느낌이 강하잖아요. 그리고 초기에 하하와 정형돈은 실제 성격이 서로 낯가려서 서로 어색해 했던 것을 캐릭터화 한 것 같아요. 그냥 그려러니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71. 음..
    '14.10.16 6:37 PM (211.108.xxx.159)

    남자들코드의 대화이고 그들 관계에서 시청자들이 모르는 뒷 부분이 훨씬 많을테니
    섣부른 추측도 판단도 하고싶지는 않구요..

    저렇게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했는데 미우나 고우나 쌓인 감정이 없다면
    거짓말일테지만
    결혼식 불참에 축의금 십원한장 안했다.....
    이건 경우가 아니어도 너무 아닌 듯 싶습니다.

  • 72. 우와
    '14.10.16 6:58 PM (203.226.xxx.250)

    정말 피곤하게들 사신다..

  • 73.
    '14.10.16 7:30 PM (76.65.xxx.198)

    님들 소설대로 정형돈이 정말 기가 죽어있고 은따라면 하하 뒷통수를 어떻게 때리겠어요.
    그리고 이때다하고 그냥 평소 유재석 싫었는데 분위기때문에 말못하다가 이제서야 달려드시는듯.
    유재석이 방송아니라고 비속어를 남발한것도 아니요
    십년가까이 같이 방송한 동생들이랑 놀면서 농담했다고
    무슨 형돈이가 들어올때부터 분위기가 싸했네 어쩌네..

    옛날에 박명수 무도에서 욕한거 인터넷에 퍼졌을때
    정형돈이 박명수한테 형님 여기서 안그런 ㅅㄲ가 어딨습니다 안그런 ㅅㄲ가.. 그랬거든요?
    님들 소설대로 천대받고 눈치보고 기죽은 정형돈이 나이 한참많은 박명수 상대로 그럴 수 있겠어요?
    남자들 노는거 실제로 보시면 유재석이 양반처럼 논다는거 알 수 있을텐데..
    그냥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너무 착한 이미지라 사람들이 코만 잘못파도 유재석한테 달려들지도 모른다고
    이경규가 걱정했었는데 그게 이말이네요

  • 74.
    '14.10.16 7:33 PM (76.65.xxx.198)

    몇십분짜리 동영상 하나가지고 그사람을 다 아는거 마냥..
    사람들이 그 욕설동영상 터졌을때 박명수가 아니고 오히려 선배한테 이ㅅ ㄲ 저 ㅅㄲ라고 말한 정형돈이 욕먹었었어요.
    여기선 무슨 불쌍하고 착하고 기죽은 사람이지만
    선후배 관계 상하관계 뚜렷한 개그맨계에서 정형돈이 무도에서 기죽어 지낸다면
    하하 뒷통수 절대 못갈겨요 소설가님들

    그럼 그때 정형돈이 박명수한테 욕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소설쓰실래여?

  • 75. ^^
    '14.10.16 8:11 PM (1.236.xxx.173)

    이쯤되면 유재석 죽이기 아닌가 싶네요. 도대체 그 몇분 가지고 유재석 인간성이 별로라느니 형돈이가 왕따 당한다느니 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소설들 쓰시는지요.
    유재석, 하하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는지...그들하고 같이 일해본 사람들이 더 잘 알죠. 유재석보고 가식이라고 하는데 그 가식도 10년 이상 되면 가식이 아닌거에요. 가식으로 착한척해도 10년 넘게 주변 사람들한테 잘 한다면 그게 천성이 되는 겁니다.
    평상시 유재석 안좋아해서 유느님이라는 말 듣는게 불만이다가 그거 몇분 영상보고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는거로 밖에 안보여요.

  • 76.
    '14.10.16 8:29 PM (116.36.xxx.50)

    저는 정형돈이가 박명수 너무 무시하는거 불편해서 무한도전 안보는데 .. 안하무인에 말꼬리잡고 ..정형돈 거만해져서 기분나빠요

  • 77. ...
    '14.10.16 9:20 PM (121.168.xxx.104)

    그 몰카 하나로 모든걸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정말로 멤버들 사이가 안좋다면 400회까지 방송을 할 수 있었겠어요?한창 인기있고 찾는곳 많을때 프로에서 하차할 수도 있었을 거에요.그런데 지금까지 왔잖아요.10년이나 같이 했으면 가족이죠.가족같으니까 서로 투닥대고 그러는거에요.그리고 인사 안받았다고 뭐라 하는데 편집하다보면 잘릴수도 있죠.편집하면 앞뒤 장면 바뀌기도 하고 그러잖아요.왜들 이해를 못하실까...팬으로서 속상하네요.전 어떤 일이 있어도 무도 식구들을 믿습니다.^^

  • 78. 나 참
    '14.10.17 12:33 AM (212.88.xxx.65)

    가족타령하는 분들. 가족 결혼식도 안가고 부조금도 안하면서 무슨 가족???

  • 79. 연을쫓는아이
    '14.10.17 4:32 AM (211.36.xxx.119)

    세상에 댓글들 놀랍네요 유재석이 이렇게나 까일정도로 뭘잘못한건가요 방송본사람으로 전혀 문제될게 없던데요 무도 오래봐오신분은 알텐데요 멤버들 그렇거 노는거.. 정말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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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48 초등 4학년정도가 읽어야할 필독서가 어떤게 있을까요? 1 정성 2014/12/05 1,866
442047 제발 합격소식을.... 26 초조한 고3.. 2014/12/05 3,448
442046 요즘 무슨 국 해서 맛있게 드시나요 17 .. 2014/12/05 3,017
442045 일본 일왕 생일파티 초토화 시킨 아줌마 13 참맛 2014/12/05 3,634
442044 보온성 때문에 밍크 입는데 베스트글에 열폭하시는분들이 많네요 30 ㅎㅅ 2014/12/05 3,680
442043 친정엄마의 도움.. 받아요? 2 ... 2014/12/05 1,026
442042 부산에 있는 백화점 구경? 3 부산여행 2014/12/05 930
442041 부산에서 배로 후쿠오카 여행가실분.12월24일밤 8시출발 28일.. 동그라미 2014/12/05 1,193
442040 전기매트 추천부탁-온수매트말구요 4 거실용 2014/12/05 2,075
442039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1 2014/12/05 985
442038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1 먼지가되어 2014/12/05 1,502
442037 여긴 재미난 곳 같아요, 4 이상하다 2014/12/05 1,129
442036 6~70대 패딩 어떤거 고르세요? 3 패딩 2014/12/05 1,702
442035 뽐뿌에서 무료대란이네요 2 머시다야 2014/12/05 3,381
442034 남녀사이 내성격 다보여주는데 얼마나걸릴까요? 3 ㅜ.ㅠ 2014/12/05 1,276
442033 신은미 "'대동강 맥주 맛있다'고 빨갱이? 어이없다&q.. 4 호박덩쿨 2014/12/05 1,111
442032 집에서 쫓겨난 중딩은 7 2014/12/05 1,701
442031 목디스크 진단받은거 말안하고 실비가입가능할까요 8 ... 2014/12/05 2,625
442030 창문틈 바람이 심한 곳 뽁뽁이 붙일때...? 2 추워라~ 2014/12/05 1,271
442029 전 문체부장관 유진룡 "문체부 국·과장 교체, 朴대통령.. 참맛 2014/12/05 896
442028 일산 코스트코에 보이로 풋워머 지금 있나요? 2 급질 2014/12/05 1,311
442027 의류도매업 한다고 물어보래면서 왜 글을 삭제하는지 *** 2014/12/05 767
442026 (펌)학살자 딸 네덜란드 왕비와 막장 시월드 3 ... 2014/12/05 2,180
442025 이불 커버 어디꺼 쓰세요? mdri 2014/12/05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