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하고 과도한 객기 같은 거 까지 생기고,
혼자나 둘 정도 되는 사람에게 말로 특히 잔인해진다고 해야 하나,
어린아이가 잠자리 날개뜯어버리는 거처럼 별 악의는 없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피해가 큰,
그런 일들을 많이 저지르는 거 같아요.괴상하고 과도한 객기 같은 거 까지 생기고,
혼자나 둘 정도 되는 사람에게 말로 특히 잔인해진다고 해야 하나,
어린아이가 잠자리 날개뜯어버리는 거처럼 별 악의는 없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피해가 큰,
그런 일들을 많이 저지르는 거 같아요.혼자 밥먹는 난이도 같은 글이 올라오죠
남 눈치 안보면 부페나 고기집에 혼자 오는 사람 많을걸요
일본 식민지의 잔재같아요. 머 인간의 습성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ㅅ회적으로 그러다가 결국 내가 당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 있는 건 우리 탓이겠죠.
맞아요...공감 100 배
특히 목욕탕 가보면 여자 서너명 앉아 있으면
싸우나에서도 완전 지들끼리 떠들고 먹고 마시고
남 생각 전혀 안합니다.
혼자 있으면 찍 소리도 못낼 사람들이
...그래서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사람 하나 완전 바보로 만들죠.
뭐래니?
조용히 해달랜다.
피식.. 이런식으로요
사우나 공감이요, 조폭 마누라가 따로 없어요.
왜그렇게 작은 일에 기세등등 핏대를 세우는지 모르겠어요. 여성성이나 매느는 개에게나 갖다 줬나봐요.
원래 기가 센건지, 자신의 울화나 분노를 혼자 다니는 젊은 여자에게 푸는 건지. 물론 푸근한 분들이 계십니다.
헬스장에서 50대 이후 아줌마 할머니들도 마찬가지
여럿이서 모여다니면 다 그런가요
그래서 헬스장 결국 끊었네요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매너 없는 사람 만나서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 정도?
우우 몰려다니면서 기센척 털털한척~~~`
그런사람들 많이 봤어요.
저도 그런 집단문화가 체질상 안맞아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줄서있다가 옷이나 가방같은것 서로 갖겠다고 덤비는 것도 이상하고, 왜 나이들면서 얼굴 두꺼워지고 매너 잘 안지키는거 그런게 불편하네요.
근데 여자들만이 아니고 집단 심리라 예비군들인가 그런분도 그랬다는.
멀쩡하던 사람도 예비군복 입혀놓고 몇명만 모이면 여자들한테 추파던지고 그런 일들 있었죠.
그래서 무리지을 때 조심해야 하나봐요.
에잇~ 그냥 잊어버리세요.
참고로 저도 혼자서는 밥을 잘 못 먹어요.
아니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혼자 드실 수 있는 분이 넘 부러워요.
혼자도 당당하고...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드시는 분들이 전 멋지더라구요.
전 부러워요.
이나이가 되서도 혼자서 밥도 못 먹는 제가 부끄럽구만요...ㅠㅠ
요즘 왕따문제 심각해요.
조직내에서 조금만 튀면 금방 미워하고 싫어해요.
표적이 필요한 사회같아요. 그 사람을 왕따하고 미워하는데 온 신경을 곤두세워요.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아요.
모두 마음풀고 행복하게 편히 살면 좋겠어요.
저는 혼자서 밥을 잘 못 먹는 분이 부러워요.
그래서 옆에 누군가가 있잖아요.
저는 혼자 있고 혼자 하는 데 익숙해서 같이 하는 게 어색해요.
그래서 옆에 아무도 없을 때가 많아요. 자유롭지만요.
모든 게 다 장단점이 있는 듯요.
혼자못먹는다고 수다떠는 사람들이나
혼자잘먹는다며 못먹는다고 떼거지로 흉보는
여자들이나
내눈엔 오십보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