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속으로 뛰어든 여자.. 화염보다 더 강한 모성애'
당시 집 안에는 세아들과 엄마가 살고있었는데요.. 불이 나자 셋이서 피신하고보니 막내를
집에 두고온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불길속으로 뛰들어 막내와 서로 상봉 부둥켜 안은 후에
함께 빠져나오려고 한것같습니다 (두 모자가 모포를 뒤집어쓴체 함께 죽어있는걸로 봐서요
정말 살신성인 지닌 부모 아니고는 이거 참 힘듭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겠지만 행동 하긴 정말 힘들죠!
부모라도 희생정신 강한 부모가 저는 따로있다고 봐요
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숫사자처럼 권위적이고 이기적이어서 뭐든 먼저 먹고 남으면 우리가
먹었어요 없는 가정형편에 그러다보니 우리엄마는 맨날 우리 먹이려고 배 쫄쫄 굶는거 자주
보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어려서부터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빨리 깨닫게 됐어요
내가 왜 ○○○을 좋아하냐? -우리 엄마같이 자비롭고 희생정신이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내가 왜 ○○○ 안좋아하냐? -표독스러 보이고 자기가 한말을 자주 어길것같다는 생각이..
화염을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