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중인데 SOS

흰둥이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4-10-15 19:19:24
레시피대로 했는데요 국물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무 높이의 반 정도나 되려나요
윗쪽 무는 잠긴 게 아니라 그냥 쌓여있어요
혹시나 싶어 배를 하나 더 즙 내어 넣긴 했는데 별 차이 없네요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이상 김치 종류 첨 시도하는 초보의 급질이어요ㅠㅠ
IP : 175.223.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5 7:21 PM (211.237.xxx.35)

    어느 레시피인지는 모르겠지만 방금 담근거라면 소금물 만들어서 조금 더 부어도 됩니다.
    근데 국물에 비해 무가 많으면 동치미 국물이 더 맛있긴 해요.

  • 2. 흰둥이
    '14.10.15 7:33 PM (175.223.xxx.200)

    며칠전 땡구맘님이 자게에 올려주신 레시피인데 물 넣지 말라는 게 특징이어서 고민되네요ㅠㅠ

  • 3. 시벨의일요일
    '14.10.15 7:36 PM (180.66.xxx.172)

    물 안넣는 동치미도 있어요?

  • 4. ㅇㅇㅇ
    '14.10.15 7:37 PM (211.237.xxx.35)

    그럼 국물을 전부 배즙으로 한다는건가요?
    너무 달거 같은데요?

  • 5. 하이
    '14.10.15 7:52 PM (220.76.xxx.23)

    물안넣는 동치미가 어디있어요 제대로된 레시피로하세요

  • 6. 흰둥이
    '14.10.15 7:56 PM (175.223.xxx.200)

    나름 댓글이 100개가 넘고 성공했다는 후기도 있던데 이 레시피 아는 분 정녕 안계신가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2750&page=1&searchType=sear...

  • 7. ..
    '14.10.15 8:21 PM (58.228.xxx.217)

    저 담가서 잘먹고 있어요.썰은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와요. 국물많은게 좋아 나중에 물 한공기 붓긴 했는데 안부어도 됐을듯..
    2일정도 실온에 내놨다 김냉들어갔는데 톡쏘는 맛.. 울남편 차가울때 먹고는 엄지 척.
    지금은 더 추우니 3일정도 내놓으세요.

    전 마늘.생강 홍고추도 썰어 다시팩넣어놨다 어제 뺐는데 안넣어도 애입맛이면 맛있어요.

  • 8. ..
    '14.10.15 8:29 PM (58.228.xxx.217)

    전 국물 많은게 좋아 허벅지만한 무4개 중 무한개반.배2개.사과1개 갈고 썰은무2개반 넣었어요.
    시원하고 맛있어서 푹푹 줄어가는게 아까워요.

  • 9. 저도
    '14.10.15 8:33 PM (183.98.xxx.46)

    묻어서 질문드려요.
    즙으로 내는 배 말고 그냥 썰어서 넣는 배요,
    어느 정도 크기로 썰어넣나요?
    무랑 비슷한 모양과 크기인가요?

  • 10. ..
    '14.10.15 8:41 PM (58.228.xxx.217)

    배썰어넣으면 배만 골라먹느라 식탁 동치미그릇 지저분하고 달콤한 배씹는 맛에 무를 안먹어요
    어릴때 제가 배만 골라먹어서 전 썰은배는 안넣었어요.

  • 11. 흰둥이
    '14.10.15 9:13 PM (175.223.xxx.200)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익혀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40 임신 엄마의 운동, 아기 심장 건강에 결정적 1 샬랄라 2015/01/09 2,162
453839 꿈 해몽 부탁드려요. 집이 불타는 꿈 6 무슨 꿈 2015/01/09 3,664
453838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드립니다 4 Google.. 2015/01/09 803
453837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투자가치 있을까요? 2 ... 2015/01/09 2,816
453836 “감옥 간다면? 시대가 이런데 어쩔 수 없지” 8 우리주진우기.. 2015/01/09 1,674
453835 결핵 진단 여부가 이리 까다로운가요 2 마음이 답답.. 2015/01/09 1,891
453834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40대 2015/01/09 2,073
453833 일주일된 시금치 나물 괜찮을까요? 3 김밥 2015/01/09 1,739
453832 황우여.”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4 세우실 2015/01/09 828
453831 주말부부면 이력서 동거란에 뭐라고 쓰나요? 8 82쿡스 2015/01/09 2,581
453830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레드블루 2015/01/09 4,569
453829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원기회복 2015/01/09 4,898
453828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2015/01/09 22,290
453827 결혼은 미친짓이다 1 ㅇㅇ 2015/01/09 1,390
453826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2015/01/09 2,707
453825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2015/01/09 1,337
453824 역시 김부선이네요. 4 참맛 2015/01/09 3,703
453823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2015/01/09 2,022
453822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세우실 2015/01/09 727
453821 판의 미로 10 쿡티비 2015/01/09 1,350
453820 이 황당한 사건 보셨나요? 한의사는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84 와....... 2015/01/09 20,125
453819 폼페이전 3 후기 2015/01/09 1,080
453818 이런 걸 출산장려 포스터에서 금상을 줬네요.... 4 참맛 2015/01/09 1,493
453817 요즘 티비프로 챙겨보시는것 있나요? ㅇㅇ 2015/01/09 482
453816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엉엉 울며 봤어요... 7 ........ 2015/01/09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