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몸이 워낙 약하셔서 독감예방주사도 맞고나면 한 사나흘 앓으시거든요.
대상포진 주사는 왠지 더 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맞아도 괜찮다면, 병원 보건소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내일 독감주사 맞으러 가시는데, 같이 맞으면 안 되겠죠?
독감주사랑 같이 맞는건 비추입니다. 혹여 문제가 생겼을때 무엇이 원인인지 알 수 없잖아요? 70 넘은 우리 엄마 대상포진 주사 맞고 아주 멀쩡하셨습니다. 간혹 며칠 앓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약이 같으니까 병원이랑 보건소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가능한가요?
검색해보니 보건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는 것 같아요. 정확한 건 동네 보건소에 전화해봐야겠지만.
어머니 대상포진 주사 얼마에 맞으셨나요?
독감주사도 약하신 분은 비추에요.
대상포진도 독해서 안맞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연세 너무 많으실땐 다 좀 그래요.
그대로 독감주사는 매년 맞고 계세요. 제 기억에 독감주사 맞으시면 항상 며칠 끙끙 앓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본인은 기억도 못 하시네요.
그대로 - 그래도
우리동네 피부과나 산부인과에선 거의 20만원정도로
비슷하네요.
근데 대상포진도 독감처럼 100%예방되는건
아니라고하네요.
보건소에서는 대상포진예방접종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