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시킴 나을까해서 지금 이틀째 방치인데도 오늘 먹었더니 시어서 못먹겠네요.
저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넣어두고 잊어버린다!!
예전 정말 신 자두를 잊어버린채 있다가( 물론 키친타월과 종이로 싸두었어요..) 막어보니 훨~~달콤해졌던기억이있어 맛없는과일과 고구마 방치해둡니다^^:
설탕에 재서 청을 만들어 보세요.
저도 귤청 추천해요. 일부러 시거나 덜 익은 귤 사서 귤청 만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신귤에 구연산이 많아서 청을 만들어 먹으면 피로회복에 좋다더군요.
리큅 있으면 얇게 슬라이스해서 건조시켜서 귤칩 만들어도 맛있어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부는 냉장고에서 숙성되길 기다리고 일부는 귤청 만들어볼께요.
좋은 밤되세요.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지말고 밖에서 숙성시켜보세요.귤은 서로 포개면 어느 한쪽이 썪을 경우 다른것도 바로 썪기때문에 썩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골라 주고요.원래 금방 딴 귤은 신선함은 있지만 약간 신맛이 강해요.
좀 두었다 먹으면 당도가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