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필러 아픈가요..ㅠㅠ

필러 조회수 : 16,849
작성일 : 2014-10-15 13:47:19

팔자주름 하고 코 필러 맞아보려하는데요

마취주사를 해주는 곳이 있고 마취연고만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겁이많아서 ..ㅠㅠ

해보신분들 마츼주사 맞는곳이 덜아프겠죠?

가격 차이도 좀있더라구요

IP : 121.160.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만해요
    '14.10.15 1:58 PM (182.225.xxx.135)

    할 만하니 하지 죽을 정도면 장사 해먹겠어요?

  • 2. 나비
    '14.10.15 2:20 PM (210.220.xxx.136) - 삭제된댓글

    아는분이했는데 마취주사맞고도 시술할때 아팟다던데요~
    그깟..이뻐진다는데...참고 하세요 ㅎㅎ

  • 3. 같이고민
    '14.10.15 2:30 PM (211.47.xxx.35)

    저도 해볼려고 후기도 보고 했는데, 마취 해도 그뭐냐..신경을 자극하는 기분 나쁜 아픔이 괴롭다던데.
    저는 시술이라곤 레이져 토닝만 해봤는데..이것도 그냥 찌릿찌릿하고 약간 탄내 나면서,,
    팔자 필러 해보고 싶어요...

  • 4. 아파요
    '14.10.15 2:35 PM (180.70.xxx.55)

    마취주사 맞고도 아파요.

    필러주사는 굵기가 굵더라구요. 주사바늘이
    아파요..ㅠㅠ그리고....1,2년지나니 없어져요. 허망하게...

  • 5. 고딩엄마
    '14.10.15 2:50 PM (58.126.xxx.5)

    사람에 따라서 실명도 할 수 있답니다.
    얼굴 신경따라서 잘못들어가면 온갖 부작용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하세요.
    얼굴에 보톡스 잘 못 맞아서 얼굴 신경이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 6. chan6410
    '14.10.15 4:34 PM (175.209.xxx.43)

    팔자 필러 뿐 아니라 외부로 부터 주입하는 재료는 전부 바늘 형식을 통해서 넣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 때 발생하는 통증은 2 가지입니다
    1. 바늘 찌를 때의 통증 ----> 부분 마취주사를 놓거나 마취 연고를 바름으로해서 많이 완화딥니다.
    2. 바늘이 침투해서 재료가 들어갈 때 우리 인체의 조밀한 조직들 사이로 주입되는 거라
    조직이 확장되어 침투할 때의 특유의 통증이 발생된답니다
    재료에 관계없이 순수 물을 넣어도 마찬가지의 통증이지요.
    그런데 누구든 견딜 정도의 통증이라 보심 됩니다.
    느낌이나 공포까지 더해서 아프게 느껴지는 거예요

    팔자 주름이 심한 경우는 볼륨을 늘리는 재료 즉 지방이던 , 필러든, 요즘 가장 좋은 재료인 엘란쎄등..
    같은 과정이구요..그런 재료를 통해야만 치료가 되는 것이라서 여성의사입장에선 반드시 권유할 만한 치료예요 . 실제 인터넷에서 떠도는 많은 부작용들이 발생하는 확률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면서 교통사고 걱정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시술이라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이 현대의학의 다양함을 즐겨보세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의사들이
    세계적인 좋은 재료들을 말도 안되게 저렴하게
    노동의 댓가없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알고 있어요^^

  • 7. 사람
    '14.10.15 7:45 PM (180.70.xxx.105)

    마다 다른가봐요.
    남편은 미간 필러맞았는데
    느낌도 없다고 저도 하라는데
    전 아플까봐 하고싶어도 못하고 있네요.
    엘란쎄 2년간다는데 요거맞고 싶은데
    가격도 후덜덜..1çç에 5~60 만원인데
    3씨씨는 넣어야한다네요.
    좀 저렴한곳은 없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10 사내 부부 경조금등등 지급 궁금함 2 궁금이 2014/12/01 2,130
440709 아주아주 따뜻한 장갑알려주세요 8 꽁꽁 2014/12/01 1,270
440708 출산 후 시댁에 언제 인사?드려야하나요? 14 예비맘 2014/12/01 5,114
440707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7 카보 2014/12/01 1,953
440706 중도 상환 수수료없는 대출상품 좀 알려주세요. 4 샤론 2014/12/01 1,038
440705 문자보내면 답을 안줘서 제가 전화하는데 이번에도 먼저 해야하나봐.. 4 세입자분 2014/12/01 943
440704 9~10개월 아기에게 줄 텐데.. 7 도움좀.. 2014/12/01 690
440703 전세 계약 후 주인측 조건(보증금인상 등)변경 - 이런 경우 흔.. 잘몰라요 2014/12/01 535
440702 광교에 아파트는 어떨까요? 26 ... 2014/12/01 4,890
440701 나이 들어간다는것 3 .. 2014/12/01 1,112
440700 제발제발 오븐 좀 추천해 주세요. 복받으실겁니다. 8 ........ 2014/12/01 1,760
440699 저는 정규직입니다. 9 ... 2014/12/01 2,781
440698 결혼의 이유가 다양하더군요 agg 2014/12/01 851
440697 오산공군기지, 훈련 상황으로 확인…‘해프닝’으로 끝나 세우실 2014/12/01 697
440696 단독] 靑 지난1월 '김기춘 교체설' 실체 인정.. 1 닥시러 2014/12/01 923
440695 박통이 옷자랑 맵시자랑하더니, 이런 것까지~ 5 참맛 2014/12/01 2,820
440694 장터에 까미쩌미 레깅스 파시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계세요? 1 까미쩌미 레.. 2014/12/01 506
440693 떡볶이 치킨 스파게티 샤브샤브 싫어하는분들 계신가요? 4 소화가안됨 2014/12/01 939
440692 단감을 홍시로 만들고싶어요~ 3 .. 2014/12/01 1,259
440691 (백발의연인 말고) 인간극장에 나온 노년부부 제목 아시는분 7 인상 2014/12/01 1,998
440690 니트티 목부분이 따가운데 왜그런걸까요?ㅠ 2 니트 2014/12/01 1,797
440689 ‘코오롱’ 10년의 싸움, 과천 주민들이 ‘동지’가 됐다 3 이웅열 2014/12/01 1,695
440688 독감걸린 임산부인데 지하철에서 아침부터 자리빼앗겼네요. 16 .. 2014/12/01 3,200
440687 유나랑 창만이 실제 열애 중이네요 7 다영 2014/12/01 3,277
440686 70넘으신 부모님들 치아상태... 1 치아 2014/12/0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