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춘원당한의원

fsfsdfsdsf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4-10-15 11:18:05
가보신 분 계시나요?
머리쪽에 열기운이 심하고 손발은 차갑고 피로하고 그래서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양방쪽에서는 문제 없다 그러고 한의원 가보려는데 누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예약은 6개월 걸리긴 하던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구 믿음이 가진 않네요
가보신 분계시나요?
IP : 211.211.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11:22 AM (175.197.xxx.29)

    네 저 가봤어요 전 효과 있던데요
    진료도 원장님께 한참 기다려서 받았는데
    제가 말하는 게 아니구 진맥 짚어서 말해주심.
    가격도 제가 갔을 땐 다른 데보다 저렴했어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 2. !!!
    '14.10.15 11:24 AM (119.196.xxx.69)

    쓸데없는 약 권하지 않고 약값도 다른 비싸지 않아요. 제 주변에서는 많이 다니는데 아이들 장염, 비염 등에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예약은 6개월 걸리지만 일찍 가서 기다리면 진료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물론 오래 기다려야 함.)

  • 3. ...
    '14.10.15 11:25 AM (175.197.xxx.29)

    아 그리고 한의원뿐만 아니라 병원쪽은 무조건 소문난 데가 좋은 데에요;
    병원이야 말로 시설보다 실력이 우선시 되는 분야라서.
    양한방 떠나서요 실력 있어야 입소문 나요

  • 4. fsfsdfsdsf
    '14.10.15 11:30 AM (211.211.xxx.113)

    말씀 감사합니다 ^^

  • 5. 저도
    '14.10.15 11:32 AM (39.7.xxx.42)

    남편 아플 때 도움 받았어요. 할아버지께 어릴때부터 무릎꿇고 배웠대요. 차분하고 환자 생각 많이 해 주세요.

  • 6.
    '14.10.15 11:33 AM (14.52.xxx.59)

    이십년전에 진료 받았는데 정말 양방에서 돌려보내는거 거기서 한방에 고쳤어요
    심한 알레르기 였구요
    그때도 예약이 몇년 밀리는 집인데 전 아침부터 무조건 줄서서 예약 빵꾸난 사람거 들어갔어요
    약값도 쌌고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얼마전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고
    그 원장님이 그렇게 젊었다는게 놀라웠어요 ㅎㅎ

  • 7. 저도
    '14.10.15 12:56 PM (211.36.xxx.102)

    저장합니다

  • 8.
    '14.10.15 1:29 PM (27.35.xxx.19)

    오래 단골이신 동네 할아버지의 추천을 받고 알게 됐는데, 어깨 근육이 극심하게 뭉쳐 손까지 저리게 된 시점에서 거기 한약먹고 금방 손저림증세 없어져 효과본 기억 있네요. 저는 침은 그닥 효험 못봤고 한약이 주효했어요.

  • 9. 다람쥐여사
    '14.10.15 3:09 PM (110.10.xxx.81)

    동생이 자궁근종 수술후 몸이 영 시원치 않아
    춘원당에서 진맥하고 약먹고 기운많이차리고 몸도 개뿐해졌어요
    약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
    무엇보다 믿음이 가는 진료였어요
    예약하면 너무 오래걸린다기에 눈오기만 기다렸다가
    밤사이 폭설 내린날 저랑 동생이랑 전철타고 갔어요
    20분기다리고 진료봤어요
    한의원 특성상 날이 심하게 굳으면 예약후 안오는 환지가 많거든요

  • 10. 하이
    '14.10.15 10:27 PM (220.76.xxx.23)

    디스크도 고치나요 한약먹으면 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57 여자가먼저 사귀자고하면..? 4 ^^ 2014/12/01 1,650
440656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0 의견서 오늘.. 2014/12/01 546
440655 예쁘고 따뜻한 교복에 입을 패딩 찾아요. 8 까칠고딩 2014/12/01 1,583
440654 시어머니의 말투.. 10 .. 2014/12/01 2,640
440653 유태인 하브루타 교육법 들어보셨나요? 4 2014/12/01 2,070
440652 70대 어머니 패딩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4/12/01 1,373
440651 영어교육 2 고래사랑 2014/12/01 898
440650 웃으면 눈물나는 증상 1 눈물 2014/12/01 714
440649 쇼파 추천해주세요 1 이사예정 2014/12/01 814
440648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살데 있나요?? 1 .. 2014/12/01 545
440647 시어머니가 같이 사시고 싶은가봐요. 18 휴... 2014/12/01 5,826
440646 이희준이랑 김옥빈 열애중이라네요 9 연애소식 2014/12/01 5,219
440645 교정 유지장치만 새로 할수 있을까요 1 교정 2014/12/01 846
440644 질이 아주 좋은 화이트 면티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ㅋㅋ 2014/12/01 1,283
440643 잘때 넘 추워하는 아들 잠옷으로 내복을 입히려는데 조언부탁 15 눈가루 2014/12/01 1,610
440642 직장에서 그만 나오라는 얘길 들었어요 7 김한스 2014/12/01 3,383
440641 빚으로 메운 전세금.. 11월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 뇌관 2014/12/01 643
440640 유나의 거리 끝나고 두 주인공 연애시작되었나봐요 5 ㅎㅎ 2014/12/01 2,523
440639 교육대학원 빨리 졸업하는게 나을지 한학기 휴학해도 될지요.. 1 ,, 2014/12/01 726
440638 신기만 하면 양말구멍내는 마법 부츠...구제방법은요? ..... 2014/12/01 1,203
440637 4살아기 키우고있는데, 고양이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15 고양이 2014/12/01 1,300
440636 보제환 아시는분 ㅇㅇ 2014/12/01 1,256
440635 정말 속상해요... 오늘을 2014/12/01 541
440634 손끝이 건조해서 그런지 거칠어요. 5 이쁜손 2014/12/01 1,699
440633 주말에 힘들어도 돌아다녀야되나 봐요. 2 주말 2014/12/0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