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엔 위키드를 봤는데 1막엔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2막엔 자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대참사가 ㅠㅠ 2막을 거의 다 놓친거죠.
내일 밸기에로 넘어가는데 런던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잠이 오질 않아요.
내일 밸기에로 넘어가는데 런던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잠이 오질 않아요.
인터넷이 계속 끊어지고 아이패드도 이상하고 글 쓰기가 어려워요.
에구 ㅠㅠ
무지 아쉬우시겠어요
전 런던에서 무슨무슨 가든만 찾아다니느라 뮤지컬을 많이 못봤어요 그게 아쉽네요
여정이 기신듯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중간중간 쉬시면서 여행 잘하시고 오세요~
ㅎㅎ 그래도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전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그냥 저냥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박수치고 끝나더라구요.
내용을 모르니 재미도 없었어요.ㅠㅠ
내일부터 벨기에 여행잘하세요.
줄거운 여행되시길 기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