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생각하는 결론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예전부터, 뜯기고 뜯기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
그때 일어나요.
근데 이게 웃기는게, 뜯기고 뜯겨야 되요....
뜯기고 있을때는 몰라요.
다 뜯기고 너덜너덜해지면 그때 일어나요....
역사를 보면 딱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1998년 IMF 터지기 전까지 뜯겼거든요.
모든 가정이 무너지고 박살이 났잖아요
근데 그 이후로 나라좀 살려 놨더니
또 뜯기고 있는 거에요.
뜯기고 뜯기고 또 뜯기고
그러다 또 나라 망하면 그때 들고 일어나겠죠....
ㅎㅎ
명박이 쥐새끼가 우리 심장을 갉아 먹어도
관료들이 갉아 먹어도 몰라요
닥이 박근혜가 닥이 아니라
국민들이 닥이에요
이명박한테 뜯긴게 4대강, 자원외교, 이런거 다 더하면
30조도 넘어요..
콩나물값 아껴서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