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가을...
가을이 시작되면 코끝에 스치는 냄새부터..
늦가을의 쓸쓸함까지.
그래서 가을느낌 충만한 영상들도 참 좋아해요.
생각나는 영화는 리처드기어와 위노나라이더의 뉴욕의 가을.
전원의 가을풍경이 아닌 대도시의 가을 풍경이었지만
정말 정말 포근하게 아름다웠던 영상이 생각나요.
여담이지만 위노나 라이더는 외모도 연기력도 이렇게 끝나버릴 배우가 아니었는데
참 아쉬워요,,,
그리고 워크투리멤버라는 영화도 생각나요.
가을이 배경이었나? 왠지모르게 가을과 연관이 되는뎅..ㅋㅋ
맨디무어의 only hope라는 노래가 참 좋았던...
그리고 가을영화하면 단연 빼놓을 수 없는건
브래트피트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가을의 전설..
영화음악하며 풍경하며 진짜 빠지는게 없었죠.
그 영화에서 세 형제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그 여자
진짜 못생겼다 욕을 하면서 봤다는___질투였죠.ㅎㅎㅎ
가을 깊어가는 이밤
가을영화 땡기네요~
맥주랑 같이요...^^
유지태 김지수 나오는 ..가을로..
만추.............
만추..보려고 보려고 벼르면서 왠지 아끼게?되어 안봤던 영화.
진짜 가을 영화군요!
재미있나요? 이번에 꼭 봐야겠어요.
가을로는 봤던 것 같아요.^^
유지태 김지수의 가을로 극장에서 봤네요
삼풍사고배경으로했는데 영화는 ㅎㅎㅎㅎㅎㅎㅎ
웃기다는말밖에 ㅎㅎㅎ 무슨 아침방송 가을 정취 소개 프로그램같았어요
뉴욕의 가을이란 영화도 있네요
워크투리멤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하두오래전에 봐서 내용은 잘생각안나지만 사랑영화하면 항상 추천하는 영화거든요.
미술관 옆 동물원.^^
워낙 유명하니 보셨을테지만 이 맘쯤 보면 좋네요.
국화꽃향기. 각색이 영 아니지만 음악과 풍경들이 낭만있어요.
슬로우 비디오 너무 괜찮았어요
연풍연가요. 생각난김에 오늘 봐야겠어요^^
초반에 나왔던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풋풋한 사랑과 눈부신 풍광이 아주 멋드러지게 어울렸어요.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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