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부모 가정 지원금 신청시 친정의 재산 정도도 반영되나요?

지혜를 구합니다.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14-10-14 21:53:28

어제 이혼 후 거처에 대한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님들의 지혜와 격려가 세상밖으로 나오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파산신청을 권유하셨는데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빚의 대부분은 보험 약관 대출과 신용대출입니다.
파산신청을 했을 때 보험의 효력이 상실될까 걱정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보험은 꼭 있어야 하는데 파산신청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모자가정 지원금 신청할 때와 임대아파트 신청할 때, 친정재산에 따라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친정아버지 앞으로 작은 빌라가 한 채 있고 친정어머니 앞으로는 여동생이 사는 대출 많은 빌라가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IP : 61.83.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부모가정 심사는
    '14.10.14 10:00 PM (211.36.xxx.171)

    친정 재산 안봐요
    기초생활수급은 봅니다.
    또 주택지원도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몇년을 해도 안돼요.
    지역마다 경쟁률 차이가 심해요.
    또 가산점 기준이 있으니 알아 보세요
    예를 들어 근로자인지,주택청약 가입자인지,
    몇년 동안 불입 했는지 등등

    해마다 조건등이 바뀌니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또 기초수급도 조건부도 있어요.
    자활 일자리도 있으니 다방면으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657 강세훈 파산신청하다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9 ... 2014/12/04 4,585
441656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3 000 2014/12/04 1,112
441655 작가 김수현의 '사랑과 진실'과 한무숙의 '생인손' 15 패랭이꽃 2014/12/04 3,778
441654 핏 괜찮은 기모청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기모청바지 2014/12/04 1,001
441653 직장에 다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이직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요... 15 고민중 2014/12/04 2,061
441652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얇은패딩 없을까요? 4 유니클로말고.. 2014/12/04 1,736
441651 보기로한 당일 잠수타는친구?이런것도 친구라고... 7 ^^ 2014/12/04 2,641
441650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097
441649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827
441648 대구 이월드 40대 간부..여직원 탈의실 몰카촬영하다 적발 1 참맛 2014/12/04 1,093
441647 몹쓸 취향 ㅠㅠ 6 반짝반짝 2014/12/04 1,666
441646 12월은 세일기간 가격이 떨어졌는데 살까요? 3 지름신 2014/12/04 1,016
441645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33 ... 2014/12/04 13,103
441644 요즘 꽂힌 과자들이예요. 14 겨울잠 잘 .. 2014/12/04 3,772
441643 두산중공업, 희망퇴직 실시..52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14/12/04 2,574
441642 김장김치가 벌써 시었어요 4 김장 2014/12/04 2,049
441641 남편과사무실여직원 8 why 2014/12/04 3,437
441640 태교안하면 한심해보이나요? 13 태교 2014/12/04 3,799
441639 터키 나라 자체가 편견을 받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16 금요일어서와.. 2014/12/04 2,375
441638 수시 추합하면 사전에 예비번호는 꼭 주나요? 6 sky 2014/12/04 2,258
441637 살라미햄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싱글이 2014/12/04 4,226
441636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때.. 4 어쩌지.. 2014/12/04 1,517
441635 이대나온 여자의 객관적인 고찰 20 똑순이 2014/12/04 5,468
441634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4 졸속 2014/12/04 643
441633 편도 4시간 거리 시댁 ㅠㅠ 22 wjrsi 2014/12/04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