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혼 후 거처에 대한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님들의 지혜와 격려가 세상밖으로 나오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파산신청을 권유하셨는데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빚의 대부분은 보험 약관 대출과 신용대출입니다.
파산신청을 했을 때 보험의 효력이 상실될까 걱정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보험은 꼭 있어야 하는데 파산신청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모자가정 지원금 신청할 때와 임대아파트 신청할 때, 친정재산에 따라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친정아버지 앞으로 작은 빌라가 한 채 있고 친정어머니 앞으로는 여동생이 사는 대출 많은 빌라가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