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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이제 못보겠어요

... 조회수 : 13,437
작성일 : 2014-10-14 21:53:25
몰카보고 확 깨던데요.
특히 서열......
이제 무한도전 못보겠어요
IP : 223.33.xxx.8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4.10.14 9:56 PM (124.111.xxx.112)

    저는 그래도 계속봅니다.
    누가뭐래도 계속봅니다.

  • 2. 보지마셈
    '14.10.14 9:56 PM (175.223.xxx.60)

    뭔 서열???

  • 3. 흰둥이
    '14.10.14 9:59 PM (175.223.xxx.200)

    저는 그래도 계속봅니다.
    누가뭐래도 계속봅니다.,,,,,,222222222

  • 4. 일기는
    '14.10.14 9:59 PM (203.226.xxx.37)

    일기장에.

  • 5. ...
    '14.10.14 10:00 PM (211.36.xxx.86)

    뭔 서열 22222

  • 6. ...
    '14.10.14 10:03 PM (119.71.xxx.61)

    4년동안 27억을 기부했다네요
    오랜 세월 지나다보면 잘하는 날도 있고 실수하는 날도 있는거지 사과도 똑띠기 하드만요
    함께 갈날이 길구만요
    계속 볼꺼구만요

  • 7. ??
    '14.10.14 10:03 PM (39.118.xxx.96)

    서열이요?? 맘대로 하세요~~

  • 8. 저또한
    '14.10.14 10:07 PM (115.143.xxx.202)

    저는 그래도 계속봅니다.
    누가뭐래도 계속봅니다.,,,,,,3333333

  • 9.
    '14.10.14 10:13 PM (121.142.xxx.195)

    원래 그런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심하더군요. 실망스러워~

  • 10. 음....
    '14.10.14 10:24 PM (111.65.xxx.25)

    근데 요즘 저도 무한도전 잘안보게되는데요..
    점점 나이들어가는건지
    변하는 제가 슬퍼지지만..
    제가 안봐도 어린학생이나 20대에는 코드가 잘맞을것같아서요...
    걍 제가 안봐도 될듯;;;

  • 11. ...
    '14.10.14 10:26 PM (39.117.xxx.22)

    이번 논란 때문에 혹시라도 무도 시청률이 떨어진다면 그건 절대로 형돈씨 책임 아닙니다! 다른 멤버들이 형돈씨 탓할까봐 염려 되네요. 별거 아닌걸로 난리라고. 하지만 본인이 당해보면 그 심정 알거에요.

  • 12. 뭔소린지
    '14.10.14 10:32 PM (211.245.xxx.141) - 삭제된댓글

    전 초창기 무모한 도전때부터 팬이예요.
    정치권부터 타 예능프로 뻔하잖아요. 물의를 일으켰을때 늘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시청자탓..
    딴건 몰라도 무도가 십년 넘게 사랑받을수 있었던 이유는 제작진측에서 실수가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때 바로 사과하는 공지 올리고 개선할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10대부터 모든 시청자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 13. 께정이
    '14.10.14 10:41 PM (115.137.xxx.79)

    82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되다니....
    괜히 서글프네요.ㅜ.ㅜ

  • 14. 김pd도 잘못
    '14.10.14 10:41 PM (124.56.xxx.39)

    김태호 피디도.. 실생활을 몰카하고 방송한거부터 달못임
    거기다 유느님이라 불릴정도로 진짜 연예계에서 신급인 사람의 보기에 따라 실망스러운 점이 보였다는거..
    다른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유재석이 유석이기때문에 유재석이라서 그러면 안되는거였다고 봄
    정형돈은 너무 진지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방송 아니니..뭐 안웃겨도 상관없고 ㅋ
    하하 네가 제일 나빠
    박명수 나이값좀 하십시다
    정준하는 먹느라 바쁘고
    그나마 노홍철은 중립에 자아도취ㅋㅋ

    무도 지난주꺼 보고 유재석을 향한 무한애정은 거의 사라졌어요. 진짜 중년 남자의 사적인 자리였지만 그럴줄은 몰랐어요

  • 15. ..
    '14.10.14 10:44 PM (220.94.xxx.7)

    정형돈이 유희열이 만든 노래 부르고 완성곡 들을 때
    펑펑 울잖아요
    마음고생 적지않이 했을 거예요
    근데 정형돈은 어디서든 치이는 경향은 있네요

  • 16. 하늘색곰
    '14.10.14 10:47 PM (211.201.xxx.144)

    형도니~~항상 노력하는 모습 좋던데. 왜 진정성있는 예능이 시청률 떨어진다고 보는지요. 배캠진행한다 했을때 어렵지만 잘 해낼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 노려하는 모습을 뭐라 하는건 보기좋지 않아요 ~~

  • 17.
    '14.10.14 10:47 PM (219.250.xxx.235)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면 나올려나?

  • 18. 에휴
    '14.10.14 10:48 PM (218.48.xxx.202)

    보지마세요.
    전 볼랍니다.

  • 19. ....
    '14.10.14 10:48 PM (116.125.xxx.140)

    위에 김pd도 잘못님 글에 100퍼 공감해요.
    유느님의 일상 생활을 몰카로 보는 것...그의 환상을 깨게 한 것..무리수였어요.ㅜㅜ

  • 20. 그러게요
    '14.10.14 11:14 PM (112.220.xxx.4)

    사실 유재석이란 사람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환상을 깨버렸어요;; 편가르고 내 편 더 잘해주고 윽박지르는 모습.. 실망했어요.
    유재석씨가 하하씨 어깨 감싸며 툭툭할 때는 깜짝놀랐네요;;

    편집탓이라고 말해줘요~~~~~~ㅠㅠ

  • 21. hanna1
    '14.10.14 11:40 PM (99.236.xxx.173)

    멤버들이 형돈탓 할까 봐 겁나네요.이제 보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어요ㅠ 유재석씨 너무 너무 실망이에요

  • 22. 나무도팬.벗
    '14.10.15 1:05 AM (175.223.xxx.24)

    왜 모르셨죠?
    전 진작 알.
    유.

  • 23. 글쎄
    '14.10.15 1:18 AM (14.40.xxx.143)

    무한도전 챙겨 안 본지 좀 오래되었지만
    난리떨어서 다시보기로 보니...
    별것도 아닌데...너무.. 오버하시는 거 아닌지요.

    일반 회사 회식자리와도 다를 바 없는 듯한데요.
    유재석에게 실망했다는 지적들이 있어서 유심히 보니
    하하가 시비를 걸어서 정형돈이 욕을 할 때
    유재석이 하하 편들듯 뭐라한 것이네요.

    유재석이 하하편을 드는 것도 장난 비슷한데 무슨 편가르기인지?
    어느 집단이든 알력이 있기마련인데
    유재석이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꾸해야지
    모범생처럼 진지하면 더 이상하겠죠.

    유재석이 술도 안먹고 연예인들과 사석을 만드는 다른 멤버와 달리
    집과 일터밖에 어울리지 않으니 무도 내에서는 허물없이 굴려고 하는 것같아요.

    정형돈 예전에 퀴즈맞추는 프로에서는 명석함을 자랑했는데
    약간 무모하게 덤벼드는 무한도전에는 자신의 장점을 못 드러내죠.
    마음속으로 갈등이 좀 있는 것 같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재미있는 점이
    누구하나 특출나게 잘난 점 없는 사람들이
    피자 토핑처럼 여기저기 배치되어 묘한 맛을 내는 거죠.

    약간 식상해지는 상황에서 이런 논란도 발전적으로 극복해내기 바랍니다.

  • 24. 허지웅싫지만
    '14.10.15 1:30 AM (175.211.xxx.162)

    대중들 자신들이 한치 흠도없는 도덕군자인듯이 연예인을 평가한다는 게 맞는것같아요 이런 반응보면...

  • 25. 지나가다
    '14.10.15 1:57 AM (223.62.xxx.100)

    왜 모르셨죠?
    전 진작 알.
    유.
    222222
    유재석, 유희열 둘 다 추종하는데....흠.......

  • 26.
    '14.10.15 2:10 AM (222.105.xxx.159)

    보지 마세요
    얼마나 큰일이라고 광고까지 하면서 안보나요

  • 27. ................
    '14.10.15 3:03 AM (107.213.xxx.81)

    참나...
    원글님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므로, 원글님 한명 안봐봤자 별영향 없습니다.
    별...

  • 28. ....
    '14.10.15 3:12 AM (75.159.xxx.196)

    별로 깐족댄것도없던데요.
    떄린 정형돈이 잘못이죠.
    저래놓고 순둥이? ㅋㅋㅋ

  • 29. ㅇㅇ
    '14.10.15 3:54 AM (175.114.xxx.195)

    못 볼정도는 아니구요.
    약간 거슬린 부분이 있지만 남자들은 별말없는것보니
    남녀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여자들 눈이 너무 예민한갑다 싶어요.

  • 30. ...
    '14.10.15 5:33 AM (121.171.xxx.58)

    남자입니다.
    댓글들 보고 많이 놀라고 갑니다.
    그 장면 볼 때 낄낄대며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전혀 예상 못한 여기 반응들을 보니 같은 프로를 보고도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 31. . . . .
    '14.10.15 5:51 AM (125.185.xxx.138)

    유재석도 인간인데?
    이슬만 먹고 살줄 알았나보죠?
    본인들은 가만있는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진짜 나쁜 사람이라면 그렇게 오래 무도를 이끌지 못했을거에요.
    무도가 MBC기부액의 절반을 냈더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 32. 도대체
    '14.10.15 6:20 AM (223.62.xxx.110)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나 여자임

    욕먹는 강용석이 snl나와서
    사람들은 불쌍한 걸 좋아한다고 ~~

    인간성 별개로 강용석 역시 똑똑함
    연예인들은 불쌍해 보여야 대중의 지지를 얻음

  • 33. ...
    '14.10.15 7:19 AM (81.152.xxx.155)

    장기간 해온 프로이고, 멤버간에 돈독할 줄 알았는데 사석에서는 막말에 상대방 깎아내리는것을 서슴없이 해서 솔직히 좀 그렇긴 했네요.

  • 34. ,?
    '14.10.15 7:31 AM (1.240.xxx.79)

    진정 무엇이 문제인지 ?

  • 35. 이젠 프로그램이냐
    '14.10.15 10:14 AM (203.196.xxx.13)

    무한도전을 싫어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보면 옳다쿠나 하겠지요...

    또 ...은근 깍아내리는 기사도 있었을테고...매체가 어딘지는 말안해도 다 아실터.

    그냥 쭉 지지해 줄랍니다...........그만한 프로그램 없습니다.

  • 36. ㅕㅑ
    '14.10.15 11:00 AM (59.7.xxx.206)

    윗글님 말씀 동의!!
    우리나라에 이런 퀄리티의 프로 없습니다
    저번주 프로그램 의도 상당히 좋았고 느낀것도 많았어요
    보고 나니 제 스스로도 비속어 많이 쓰고 있다는 것도 알아서 많이 자제중입니다 ㅋㅋ
    누가 뭐래도 계속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봅니다ㅋㅋㅋ 티비 잘 안 보는데 무도만 봅니다

  • 37. 이상해
    '14.10.15 11:18 AM (1.177.xxx.199)

    무슨 문제라고 이렇게 떠드는지?
    무도에 관심이 지대~하거나 싫어서 깎아내리기 위해 보는 사람인지?
    모든 TV프로에서 흠 하나 집아내려면 끝도 없을 듯
    저도 무도만 보고 보고 보고 보고 또 봅니다

  • 38. ==
    '14.10.15 11:37 AM (147.47.xxx.73)

    몰카도 그냥 그 사람들의 한 단면이죠. 다른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했을 지 모르는 거잖아요. 고작 몇분짜리 영상가지고 그 사람들의 뒷면을 다 아는 것처럼 하는 것도 아니다 싶네요. 그 몰카도 편집된 내용인데 말이죠.

  • 39. 유난들
    '14.10.15 11:58 AM (125.176.xxx.188)

    저번 꽃청춘 라오스편도 난리 길래 찾아봤는데..ㅜ.ㅜ
    ..뭐지? 했다는
    이번 것도 뭐가 문제라는건지
    무도속 인물들은 완전체? 여야만 한다는 건지 ..피곤한 아줌마들....으

  • 40. 와오.
    '14.10.15 12:40 PM (219.251.xxx.135)

    너무 완벽한 걸 요구하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실수나 허점이 발견되면, 엄청 비난하죠.
    비난을 덮고도 남을 장점이 수두룩 뺵빽인데도.. 하나의 실수가 모든 걸 덮어버리는 것 같아요.
    거기에 더 나아가, 그 사람이 속한 프로그램까지 디스해요..
    이런 성향이 너무 무섭습니다.

    초창기, 하하가 제대하고 나왔을 때.. 기억나요.
    "하하야 힘내~" 하면서 모두가 도와줬던 거요.
    사실 저 역시 깐족대며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툭 하면 소리 지르고 하는 하하 캐릭터가 참 불편했는데요,
    아마.. 그런 캐릭터라서 제일 피곤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만(?)하니까 형들 사이에서도 많이 불려다니겠죠.

    정형돈은 원래 좋아해요.
    어눌했을 때부터 좋아했고, 존재감 뿜어냈을 때..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그럼에도 이번 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회적 시선을 알기에, 유재석이 하하 어깨 감싸안을 때, "아.. 까이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군요.

    무도라는 프로그램은, 무도 멤버들만의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김태호 피디 성향을 지지하기 때문에...
    전 계속 무도를 볼 것 같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 ^

  • 41. ㄷㄷ
    '14.10.15 12:46 PM (61.79.xxx.170)

    유재석이 너무 신격화되어 있음.
    내가 유재석이라면 겁나서 숨도 못쉬겠음.
    그냥 그도 인간이구나 생각하면 끝날 일.

  • 42. ....
    '14.10.15 3:55 PM (180.70.xxx.65)

    본방 봤지만, 이런 얘기 보여서 다시보기로 그 장면만 반복해서 봐도 잘 모르겠던데...
    무도 옛날부터 팬들은 그냥 그들과 동화되어서 그런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몇년차 안된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 43. ...
    '14.10.15 5:24 PM (42.82.xxx.104)

    그거 아세요? 남자들은 진짜 재밌게 보는데 여자들만 이 난리라는거...
    진짜 유재석 답답하겠네요. 안그래도 신격화되어있는데 별 문제될만한 행동도 아닌데 이리까이고ㅠㅠ

  • 44. url
    '14.10.15 6:08 PM (203.226.xxx.125)

    너무 완벽한 걸 요구하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실수나 허점이 발견되면, 엄청 비난하죠.
    비난을 덮고도 남을 장점이 수두룩 뺵빽인데도.. 하나의 실수가 모든 걸 덮어버리는 것 같아요.
    거기에 더 나아가, 그 사람이 속한 프로그램까지 디스해요..
    이런 성향이 너무 무섭습니다. 222222222222

  • 45.
    '14.10.15 7:28 PM (116.39.xxx.233)

    유재석 배려와 너그러운
    이미지로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요?
    그 이미지가 깨지니 이리 난리 난거같아요.

  • 46. 00
    '14.10.15 7:43 PM (211.210.xxx.254)

    요새 무한도전 안본지 몇달 되어서 몰카니 뭐니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다만 과거 초창기 무한도전은 정말 도전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프로였던것에 비해서
    이제는 멤버들이 나이도 들어서 안주한다고 해야 하나..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되었고.
    자기들끼리 늘 비슷한 패턴으로 놀기 같은 느낌을 주는 프로가 되서 안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건 사실이에요. pd와 연기자 모두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아요..

  • 47. ㅇㅇ
    '14.10.15 7:45 PM (223.33.xxx.66)

    윗분 말씀처럼 배려와 너그러운 이미지로 어느정도 자리잡은거 아닌가요?..

  • 48. ..
    '14.10.15 8:05 PM (116.123.xxx.237)

    안본지 오래에요
    별 내용도 없는 오락프로그램 다 비슷하고 .. 안봐도 아무 상관없더군요

  • 49. ....
    '14.10.15 9:24 PM (211.202.xxx.66)

    그래서 바보상자라지요. 이미지 만들어서 보여주면 그거 보고 반응하고.
    TV도 바보 같지만, 보고 있으면 저도 바보가 되는 것 같아서 TV 없앴습니다.

    '무한도전'뿐만 아니라 TV... 안 봐도 됩니다.

  • 50. 유재석
    '14.10.15 10:05 PM (111.65.xxx.25)

    배려와 너그러운 이미지는 유재석이 만든것도 있지만 시청자들도 그걸 바랬던거같구요
    유재석도 그이미지 유지하느라 얼마나 힘들까요..걍 다른엠씨들처럼 공중파말고 종편가도 될텐데
    걍 유재석은 엠씨 잘보는 엠씨에요...
    엠씨하나는 잘보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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