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을 수 없다고요
지금까지 삼십개는 먹은거 같아요.
느끼하지도 않아요. 중간중간 단호박 튀김으로 입가심 해 주고 있어요.
괜찮다고 해 주세요
1. 안괜찮은데
'14.10.14 9:53 PM (218.238.xxx.150)그렇게 번갈아 드시면(어떤 음식이라도)
무한대로 먹을수 있을거예요.
딱 정해놓은 갯수만 먹고 이 닦아야해요.
전 이만 닦으면 저녁에는 더 안먹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요즘 과일들과 고구마 등이 너무 당도가 높아서 살찌네요2. 은없는데
'14.10.14 9:55 PM (220.76.xxx.199)안 괜찮아요!
혼자 드시구...흥!!!
저도 한 번 맛 보고 싶어요! 무슨 맛일까? 음음?
햄버거 두개+감자튀김 먹고도 아쉬워 다른 사람 뭐 먹나 관심이나 보이고..저도 어쩐대요..흑흑3. 원글
'14.10.14 9:57 PM (116.123.xxx.34)미쳤나봐요.
멈출 수가 없네요. 밀가루에 소주 약간 소금 넣고 한 반죽에 튀긴거라 포실포실 해요. 질리지도 않는지..4. 은없는데
'14.10.14 9:59 PM (220.76.xxx.199)제게 맛을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원글님 미워요~!
댁이 어디신지......?^^;;;;;;;;;;;;;;;;;;;;;;5. ㅋㅋ
'14.10.14 10:02 PM (116.123.xxx.34)그래도 김냉에 일주일째 넣어둔 병맥주는 손 안댔어요.
지킬건 지켜요6. 음
'14.10.14 10:17 PM (222.109.xxx.196)해물찜과 해물전으로 회식하고 돌아와
새로 산 샤워타올로 콧노래 부르면서
샤워하고 이닦고 샤워타올 자랑하는
글 한편 올리고 자려는데
원글님 글읽고 얼른 가서 복숭아 하나
깍아먹고 왔어요.
아직 박스에 5개나 남은 제 복숭아 드릴테니
그거 드시고 다욧 포기하세요.7. @@@
'14.10.14 10:22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지대로 네요.
8. 개나리1
'14.10.14 10:27 PM (211.36.xxx.190)먹는 재미 없음 우리가 왜 태어났겠어요.
맛있는게 충만한걸 감사히 여기고 즐깁시다!
그래봤자 튀김이에요.
케이크도 아니고 겨우 튀김9. 원글
'14.10.14 10:33 PM (116.123.xxx.34)이제사 들어온 남편 손에 들려있는 허쉬 하드바
어쩐대요?
어쩌긴요. 상상하시는대로 츄릅~~~~~~10. 헉
'14.10.15 12:40 AM (223.62.xxx.91)나 케이크 먹고 있었는데ㅠㅠ
11. 안괜찮아요
'14.10.15 1:00 AM (211.59.xxx.111)맥주랑 안드셔서ㅋ
오징어튀김을 어떻게 맥주없이 드실 수 있나요 예의가 아니죠12. 헐 ㅋㅋㅋ
'14.10.15 10:13 AM (121.154.xxx.246)저는 이틀전에 인터넷쇼핑에서 산 연시가 반절 익어서 저를 부르더라구요.
딱 7개 먹었어요............그러나 더 먹고 싶어 더 먹고 싶어 더 더;13. 저는
'14.10.15 3:03 PM (121.159.xxx.192) - 삭제된댓글제빵기에 식빵 구워서
혼자
한번에 그걸 다 먹었어요.
정말 뭐에 홀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