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드는 집이 나왔는데 송전탑이 있어요 베란다에서보면 가깝게 보이고 지도상에서 거리를 보니140미터 나오네요
인터넷상에. 80미터 이상 떨어질 경우 안전하다는데요
82님들은 그런 집이사가시겠어요? 조언을 구해요
큰영향이야 없겠지만 조금씩 자기장이 있을건데
오래살면 누적되는것인지 고민되어요
또 저도 집값하락할거 같아 매매를 여지껏 미뤘는데
전세살이의 버거움과. 때일 위험때문에 이제 매매해야하나?고민중이예요
공무원임대 아파트 입주위해 신청해놓았는데 경쟁률이 워낙세서
만약 공무원임대에 선정되면 6년살수 있거든요. 25평이지만
그럼 거기 살다가 분양받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친정아버진 공무원임대 가는거 반대하시고.
집사라고 권유를 많이 하세요. 제가 잘못생각 하고 있다고요
여러분의 조언 간절히 바랍니다
2010년 결혼후 오를데로 오른 집을 사야한다면
속상할거같아요. 지금1억이 오른 시세로 사야하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 140미터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요
송전탑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4-10-14 21:14:08
IP : 223.33.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
'14.10.14 9:18 PM (118.139.xxx.33)송전탑 너무 가깝네요...
근데 이 집이 공무원 임대 아파트란 말인가요?
고민은 되시겠어요....2. 어릴적 시골에
'14.10.14 9:24 PM (118.38.xxx.202)비슷한 거리로 송전탑이 있었는데 동네 분들 다 장수하셨어요.
저두 거기서 7년을 살았지만 특별히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별 이상 못느꼈구요.
몇년전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에서도 몇달 살았는데 아무렇지도 않던대요..3. 원글
'14.10.14 9:31 PM (223.33.xxx.94)아뇨 공뭔임대아파트에 송전탑있는게 아니라.
매매할 집 인근에있다구요
ㄱ공뭔임대되면 무조건 가야할까요?
친정아버진 거기서6년 살다 나옴 집값마니 오를거라 반대하셔요.
분양 받는것도 쉽지않대요4. @@@
'14.10.14 10:25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송전탑 가까이는 아니지요
5. 개념맘
'14.10.14 10:32 PM (112.152.xxx.47)그 아파트 구입은 아니지 싶어요~ 뭐가 좋더라해서 그대로 따라해도 고민되는 경우가 있는데...지금껏 안좋다고 피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여기면 나중에 매매시에도 불이익이 있을 듯하고요~공무원임대아파트가 되시면 저렴하게 지내시면서...목돈은 따로 저금이든 따로 이용하시다가 기회를 보는게 좋을 듯하네요~^^심사숙고하시기를 바래요^^ 망설인는 거 전혀 없이...이 집이 내 집이다하고 들어가도...곧 문제가 보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분좋게 들어가서 꾸미면서 사실 수 있는 곳...인연이 따로 있을꺼예요~
6. ..
'14.10.14 11:13 PM (116.123.xxx.237)나중에 팔때도 안좋을텐대요
7. hanna1
'14.10.14 11:46 PM (99.236.xxx.173)저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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