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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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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 부인 아말 알라무딘 진짜 이쁘네요

다갖췄네 조회수 : 26,400
작성일 : 2014-10-14 16:27:20

 

 

조지 클루니..

얼마전 세간의 이슈였던 결혼식을 이탈리아에서 했죠

상대녀는 17살 연하의 레바논 출신의 국제인권변호사

78년생인데 진짜 키도 크고 늘씬하게 잘 빠졌는데다..그냥 마른것도 아닌 각선미도 아주 예쁘고..

원래 중동계가 이목구비가 남다르게 뚜렷하다지만..이 여인은 눈코입 큰 와중에도 얼굴이

조화롭게 아주 이쁘네요 볼수록 매력적이구요

진짜 조지 클루니..대단하네요

그렇게 온갖 모델들..온갖 여자들 발아래두고 놀꺼 다 놀아재끼고 바람둥이..진짜 유명했잖아요

결혼도 안한다고 하더니 이 여자 만나고 단박에 꿰차네요

 

조지 클루니가 재산이 많나요?

여자가 아까워요.. ㅡㅡ

 

조지클루니 보면서 느낀건 역시..온갖 여자들하고 다 놀아봤지만..결국 종착역은 지적인 여자로 해야한다는걸

느꼈나봐요 어쩜 평생 지적이면서 이쁜 여자를 찾아 헤맸는지도. ㅋㅋ

 

지적이기만 한 여자는 많고.

이쁘기만 한 여자는 많죠.

근데 지적이면서 예쁜여자는 참 안쉽거든요

그게 참 안쉽고 찾기도 힘들죠

 

아말 알라무딘은 거기 너무 부합하는 여자네요 이력도 화려해서 참 여자들 기죽이고..

헐리웃 배우 이런 포스가 아닌데도 생김새가 참으로 참하고 예쁘네요

스타일도 너무 예뻐서..하..침흘리고 봤어요

조지 클루니 곧 54세가 되는데 인생 최고 성공했네요

 

 

IP : 183.96.xxx.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지 클루니가
    '14.10.14 4:30 PM (180.65.xxx.29)

    워낙 멋있어서 아깝다는 느낌은 솔까 안드는데
    정치적 야심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 2. ㅣㅣ
    '14.10.14 4:32 PM (175.209.xxx.94)

    127억인가 들여서 결혼햇다든데..다 클루니 돈이겟져

  • 3. 약간 남상 같던데
    '14.10.14 4:35 PM (59.7.xxx.24)

    예쁘다기 보단 잘 생겼단 느낌

  • 4. ef
    '14.10.14 4:35 PM (112.155.xxx.178)

    여자가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조지 클루니 같은 남자는 드무니까요.
    암튼 서로 인권과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가지면서
    잘 살았음 합니다.
    결혼식 사진 봤는데 조지 클루니 진짜 멋있더만요.

  • 5. 조지 클루니
    '14.10.14 4:37 PM (183.96.xxx.1)

    의 최고매력은 뭘까요?
    뭘 유일하다고까지..ㅡㅡ;
    전 그정도는 동의 못하겠네요
    솔직히 브래드 피트가 더 지구상에 생기기 어려운 남자같이 보여요

  • 6. 섹시하죠
    '14.10.14 4:37 PM (180.65.xxx.29)

    매력이야 느끼는 사람 목이고
    남들이 아무리 잘생기고 매력있다 해봐야 내가 아니면 아닌거고
    전 브래드 피트 스타일 별로라

  • 7. 인권변호사 타이틀
    '14.10.14 4:38 PM (203.226.xxx.121)

    에 안 맞는 너무 화려한 결혼식과 외모 ᆢ 알 아무디가 누굴 변호하는진 모르지만 변호인은 인권조차 박탈 상태인지도 모르는데 ,,
    암튼 머 좀그러네요 ᆢ 너무 욕심들 부리는것같아서 ᆢ부와 명예를 다 가지겠다늘

  • 8. ....
    '14.10.14 4:39 PM (122.32.xxx.12)

    그냥 저도 조지는 평생 혼자 살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혼한다 해서...(그간 연애는 엄청 했는데 사귀었던 여자들이 이번에 결혼까지 한 여자하고는 뭔가 좀 다르니 했죠...)
    이번에 결혼 여자의 경우 조지클루니가 반해서 쫒아 다녔다라고 하든데..(파티서 첨 만나서 연락처 물으니 여자가 안갈켜 줬다고..)

    와이프 매력이 정말 엄청난가 보다 했다는...
    근데 아무래도 조지클루니도 이제 슬슬 정치쪽으로 조금씩 나올려는것 같아요...

  • 9. ..
    '14.10.14 4:39 PM (180.224.xxx.155)

    전 브래드피트보다 조지클루니가 훨씬 멋있는데..
    빵은 약간 백치미가 있어서..조지클루니가 훨씬 지적이어서 더 좋아요.
    뭐 눈은 제각각이니까요
    그나저나 여자 사진이나 보러갔다 와야겠네요

  • 10. 조지 클루니
    '14.10.14 4:43 PM (183.96.xxx.1)

    덕분에 아말도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어요
    갑자기 신분상승한듯한~~ㅋ
    어딜가나 이제 플레시 세례를 받네요 대단타~
    앞으로 영향력 좀 행사하시겠어요~

  • 11. 티벳불교 신자?
    '14.10.14 4:43 PM (114.205.xxx.124)

    딴소리 하자면,
    전 리처드 기어가 정말 섹시하고 멋있는것 같아요.ㅎ

  • 12. ....
    '14.10.14 4:47 PM (14.53.xxx.71)

    신분상승까진 아니지 않나요? 유명하기로는 조지 클루니가 더 유명하겠죠~
    조지크루니도 벌만큼 벌었을거고 외모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고..
    그리고 조지 클루니는 대통령에 뜻을 두고 있다던걸요.
    대선에 나설건데 와이프는 인권변호사.. 더할나위 없는 조합이죠.

  • 13. 설마
    '14.10.14 4:49 PM (183.96.xxx.1)

    대선 나올까요 세간들 입방아겠죠
    조지 클루니는 그저 명예로운걸 추구하는걸로 보여요
    이제 나이들어서 뭔가 깨달음이 오신..ㅋ

  • 14. 조지클루니
    '14.10.14 4:52 PM (59.7.xxx.24)

    유력한 대선 후보랍니다. 그냥 배우가 아니고, 정.재계 인맥 짱짱한 거물급 배우죠.
    대선 후보로 나설려면 결혼도 해야하고 암튼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 15.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14.10.14 4:54 PM (183.96.xxx.1)

    미국 한주에서 주지사 당선만으로도 힘들어보였는데 대선이라니..너무 과한 욕심같아요 ㅋ

  • 16. 결혼식이
    '14.10.14 4:55 PM (152.99.xxx.62)

    피로연 포함 화려함의 극치네요.

  • 17. 저렇게 이쁜데
    '14.10.14 4:59 PM (183.96.xxx.1)

    정말 얼굴 조막만하고 마네킨같이 늘씬한데 이쁘고 거기다 하는일이 화려..
    명예롭고 있어보이고 다 갖춘..ㅋ
    아..진짜 여자들 오징어 만들더라구요

  • 18. ㅃㅃㅂ
    '14.10.14 5:00 PM (120.50.xxx.29)

    엥? 미국에서도 아말이 더 아깝다는 분위기인데요?
    초기에도 아말은 좀 튕기고 조지가 이메일 써가며 쫒아다녔다고함...

    타이틀을 보시라~
    http://www.thebusinesswomanmedia.com/amal-alamuddin-marries-actor/

  • 19. 조지클루니가
    '14.10.14 5:03 PM (183.96.xxx.1)

    눈이 드럽게 높다는 말이 괜히 하던 말이 아녔나봐요
    증명해보임 ㅋ

  • 20. 그네시러
    '14.10.14 5:17 PM (221.162.xxx.148)

    여자쪽도 부자래요...조지클루니가 정치쪽으로 야망이 있다는데 인권변호사에 집안좋은 여자 잘 꿰찬거죠...

  • 21. 딸 가진 엄마입장에선
    '14.10.14 5:45 PM (223.62.xxx.110)

    조지 클루니도 늙수구레한 아저씨 ㅎㅎ
    뭐 보통 아저씨랑 다르지만
    다 갖춘 변호사 아가씨 청춘이 아까워요

  • 22. 근데
    '14.10.14 6:00 PM (116.127.xxx.116)

    둘이 얼굴 선이 굵직굵직한 게 비슷하게 닮았어요. 연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일순 드네요.

  • 23. 대통령꿈
    '14.10.14 6:05 PM (106.240.xxx.2)

    근데 조지 클루니가 뭘했길래 유력한 대선후보라는걸까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닥 사회활동을 많이 한것같지도 않고
    결혼식도 엄청난 돈을 들여 한것같은데 정치인을 희망한다면 좀 반감이 들지도 않을까싶어요.
    물론 할리우드는 우리 생각이랑 다른곳이긴하지만요.
    조지클루니가 배우로써는 호감도가 높지만
    정치인으로서도 사람들의 호감을 가질수 의문이 들어서요.

  • 24. 경주민
    '14.10.14 6:30 PM (59.24.xxx.162)

    조지 클루니가 드디어 같이 살고싶은 사람을 찾았다니 팬으로서 기뻐요.
    그러나...왜 갑자기 가정을 꾸리고싶어지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진짜 순수하게 그 여자랑 남은 평생 같이 살고싶어서 결혼한것이길 진심으로 바래요.

  • 25. 아무리
    '14.10.14 6:37 PM (121.147.xxx.125)

    뭐때문에 저런 다 가진 여자가 저런 바람둥이와 결혼을 하는지

    전 여자가 아깝네요.

    뭐 그 남자는 세상에 하나라굽죠?

    저 여자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인간이죠.

    나같으면 조지클루니 할아비가 와도 저런 바람둥이와는 연애만 할 거 같은데

    그것도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한 결혼이라면

    조건부 결혼이니 사랑해서하는 결혼도 아닌 거 같고

    여자도 같은 조건으로 뭔가 건질게 있으니 하는 결혼이겠죠.

    주고 받고 게임

  • 26. ㅜㅜ
    '14.10.14 6:57 PM (119.64.xxx.194)

    조지 클루니의 사회적 활동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클루니는 아버지가 유명 방송인 출신이고, 고모도 매우 유명한 가수였어요. 한국에서 보는 학벌이나 스펙은 아니지만 나름 어릴 때부터 밥상머리 교육으로 자신의 신념을 키운 사람이죠. 무명시절에야 티가 안 나니 뭘했는지 알기 어렵지만 뒤늦은 30대 중반에 뜨기 시작해서 일관되게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표출한 사람입니다.

    바람둥이나 매너좋은 젠틀남의 이미지만 보신 분들, 혹은 할리웃 배우들의 정치적 활동이나 의견표출이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자꾸 그의 화려한 이미지만 투영하려 하는데요, 아마 한국의 경직된 정치문화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겁니다.

    클루니와 브랫 핏은 절친인데 그 이유가 정치적 의견이 잘 맞아서라고 들었어요. 벤 에플렉이나 맷 데이먼도 마찬가지. 가장 화려한 자본주의 사뢰, 그 중에서 가장 쉽게 돈버는 것처럼 보이는 할리웃에서 천문학적 출연료를 받는 그들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각성하고 깨어있다는 것이 오히려 놀라운 거죠.

    한국처럼 권력이 연예인의 밥줄을 좌지우지했던,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이런 사회에서 눈치보고 주눅 든 연예인들은 정치적 신념은 드러낼 수도 없거니와 아예 그런 판을 키워오지 못했죠. 미국은 한국처럼 연예인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박탈당할 위험이 없다는 것, 영향력 큰 할리웃 배우가 그래주면 그 효과는 더욱 좋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배우로서의 클루니만 보신 분이라면 그의 결혼을 통해 갑자기 부각된 정치성향이 의아하시겠지만 클루니는 처음부터 그랬고, 꾸준히 그랬습니다. 수많은 미인을 섭렵한 그가 단순히 알라무딘이 젊고 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른 건 아니죠. 지적인 여성도 많지만 알라무딘은 인권변호사, 더구나 아랍 혈통입니다.

    계산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계산만으로 맺어진 사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환갑이 다 되어가는데 바람기가 여전할지, 몇년 내에 이혼할지 알 수 없다는 것. 서양 사회니까 클루니뿐만 아니라 알라무딘도 바람 안 피운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 이혼을 하든 않든 미국 사회에서 정치적 활동에는 별 영향 없다는 것.^^

    대선 전에 주지사 같은 걸로 한번 워밍업이 필요하긴 하겠죠. 정치 이념이나 행동면에서 클루니 정도면 나쁠 것도 없다 봅니다만 행정력은 아직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으니 실험대에 올라봐야죠.

  • 27. ㅜㅜ
    '14.10.14 7:05 PM (119.64.xxx.194)

    그리고 아놀드는 미국 출신이 아니라 아예 대선 후보도 안 돼요. 게다가 아놀드는 영화 속에서나 지구를 구할 환타지적 인물로 멍청한 이들에게 먹혔다면 클루니는 미국 남성의 모든 덕목을 다 갖춘 듯한 현실성 있는 영웅상이죠.

    글고 아놀드는 공화당입니다. 클루니는 지지정당이 민주당이었고, 나온다면 민주당이죠. 할리웃 배우 중에 우리가 지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거의 민주당 지지하고, 많은 기부금 내고, 캠페인 함께 다니고 해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화당보다 진보적이라 사생활에 대해서도 너그러울 뿐더러 배우 출신에 대해서는 더욱 기대치가 낮아요. 레이건은 2류배우 출신에 이혼남인데도 공화당 출신 최고 대통령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하죠.

  • 28. 대통령꿈
    '14.10.14 7:21 PM (223.62.xxx.3)

    위에 ㅜㅜ님 팬이신가봐요^^
    잘몰랐는데 길~게 상세하게 써주셔서 넘 잘읽었어요.
    갑자기 조지클루니 급호감되네요.

  • 29. ㅜㅜ
    '14.10.14 7:28 PM (119.64.xxx.194)

    사실 저는 배우로서의 클루니 오히려 관심이 없었고, 사생활 때문에 더욱 별로였어요. 그런데 그를 인터뷰한 모 리포터를 만난 적이 있는데 수많은 외국 연예인 중 인터뷰 하기 최고 좋았던 이가 클루니라네요. 요즘 인터뷰어로 에릭 남이 뜨고 있던데 클루니와 만나면 환상의 궁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부시 집권 시기부터 클루니는 더욱 자신의 정치적 성향 뚜렷이 드러냈고, 외신에서 그의 정치적 액션을 보여줄 때 단순히 치기어린 행동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남수단 사태에 대해서는 직접 다큐도 찍고, 반대 데모로 구금되기도 했고요. 수많은 정치 이슈에서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제대로 알고 구사했던 배우였어요. 최근 10년간 그가 나왔던 필모들 함 보세요. 정치에 대해 직접 언급하거나 정치적 함의를 품고 있거나 사회적 풍자가 가득한 작품들을 흥행과 상관없이 제작하고, 출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행보를 유심히 봐온 저로서는 82님들이 너무 '한국여성'의 연예인을 바라보는 관점들만 언급한 것 같아 좀 길게 써 본 거예요.^^

  • 30. 딸가진 엄마 입장에선
    '14.10.14 7:43 PM (223.62.xxx.110)

    브래드 피트나 조지 클루니가 연기에서 매력이 최고이지만
    둘 다 제작자로서 더욱 빛나는 영화인 같습니다
    꽤 근사한 작품들의 제작자는 이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클루니의 디센던트는 흥행은 저조했지만
    그의 정치적 견해와도 맞아 떨어지고
    갑작스런 상황에 닥친 중년남으로서의 연기면에서도 훌륭한데다 하와이의 멋진 풍광만으로도 추천하고픈 영화^^

    그럼에도 여자가 아까워요^^
    재산 신분 인종차 다 떠나서 청춘이 젤 값지기에 ㅎ

  • 31. 조지클루니 전처
    '14.10.14 9:13 PM (175.196.xxx.33)

    성범죄 수사, C SI 에 잘나오는 카리스마 작렬한
    배우더군요
    강용석 어쩌구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던데
    결혼소식듣는 그녀의 심정은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 32. ㅇㅁㅂ
    '14.10.14 9:37 PM (94.194.xxx.214)

    키만 멀대같이 컸지 남자같이 생기고 해골처럼 말랐던데 결혼식사진은 많이 꾸몄는지 이쁘더라구요.
    외모로서는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조지클루니의 야망에 어울리는 여자인것같네요.

  • 33. 결혼식
    '14.10.14 9:55 PM (188.23.xxx.253)

    여자쪽에서 다 댔어요. 그게 레바논 전통이라고.
    여자 집안이 엄청난 집안이죠. 레바논에서 대학 나온 최초의 여자가 이 여자 할머니고 아버지도 교수인가 뭐 그렇고.
    이 여자 옥스포드 법대 졸업하고 위키리크 아싼쥐랑 우크라이나 전 여성수상 변호하고 그런 거물급 변호사죠.
    여자가 아까운 상황인데, 클루니니까 어울리는거죠.

  • 34. 조지클루니
    '14.10.14 10:58 PM (121.149.xxx.80)

    여자관계에 대해 티브이에서 본적이 있는데, 매너도 너무 좋고, 헤어진 여자들이 다 그리워 한다네요.하나같이 그에 대한 평판이 좋대요. 처세술이 좋은 사람인가봐요.진정한 플레이보이?ㅋ

  • 35. 결정적으로
    '14.10.14 11:05 PM (129.89.xxx.113)

    아놀드 슈왈제네거랑 비교가 안 되는게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오스트리아 이민 1세대에요. 케네디가의 마라이 슈라이버하고 결혼도 하고 했지만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도 아니고 딱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밖엔 못 해요. 반면에 조지 클루니는 WASP죠. 이미지고 다 떠나서 미국 사람들이 이런 쪽으로는 얼마나 보수적인데요.

  • 36. 앗.. 이름 정정
    '14.10.14 11:19 PM (129.89.xxx.113)

    마리아 슈라이버. 이젠 이혼했지만요.

  • 37. 그런데
    '14.10.14 11:24 PM (124.51.xxx.5)

    여자도 조지클루니와 결혼했으니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주목 되는거 아닌가요??

    그녀의 집안 스팩 인물 모든게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세계적인 이슈는 아니잖아요.

    조지클루니와 결혼함으로 해서 그녀의 사회적인 위치가 엄청나게
    올라간건 사실이죠.

    또 인권변호사들이 알게모르게 정치젹 야망도 있더라구요
    (절대 나쁜뜻 아님, 인권변호사들이 정치적으로 선두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함)
    그녀의 정치적 야망을 채워줄 부분을 발견했겠죠

    물론 나이가 아깝지만
    그리고 조지클루니와 평생 살길 바라지만
    만에 하나 이혼한다 해도
    그녀에겐 조지클루니와의 결혼이 손해일것 같진 않아요.

    사진 보니까 둘이 엄청 잘 어울리네요.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38. baraemi
    '14.10.14 11:28 PM (112.218.xxx.213)

    여자가 아까워요... 조지클루니가 정착하고도 남을만한 여자같아요. 정치쪽으로 색도 뚜렷하고 활발히 활동하니 똑똑하고 톱할리우드배우인건 알겠는데, 그래봤자 배우고 염문설도 많았고.. 이젠 나이도 많이먹었고.. 위에 조지클루니가 유력한 대선후보라는데... 전혀아녜요ㅎㅎㅎ 우리나라처럼 눈에 익는다고, 티비에서 봤다고 정치할수있는곳 아녜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여자는 젊고 예쁘고 능력도 있고 기회만 생긴다면 조지클루니보다 더 두루두루 괜찮은 남자 만나서 잡지화보찍고 파파라치는 안붙을지언정 더 높은곳으로 갈수있었을것같아요. 조지클루니가 대시할때마다 거절하다 하도 끈질기게 구애해서 받아줬다는데 조지클루니가 매달릴만했고 여자가 계속 거절할만했다 생각해요 저는ㅎㅎ

  • 39. Dd
    '14.10.14 11:30 PM (24.16.xxx.99)

    그리 예쁜 얼굴은 아닌데요.
    솔직히 훨씬 더 예쁜 사람이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죠지가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ㅋㅋ

  • 40. ......
    '14.10.14 11:37 PM (74.101.xxx.22)

    아랍쪽 여자들 이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지금 가서 보고 왔어요.
    미인인데 무슨 남상?
    http://issueview.tistory.com/5336

  • 41. 레이건도
    '14.10.14 11:44 PM (178.190.xxx.87)

    대통령한 나란데 ㅎㅎ. 조지 클루니 충분히 대선 후보 가능해요.

  • 42. ...
    '14.10.14 11:46 PM (122.32.xxx.12)

    몸매며 얼굴이며 이쁜데..
    의상 코디나 화장이나 이런게..좀 이쁜 부분을 까먹거 아닌가 하는..
    한번씩 파파라치 삿 보면 저는 의상 코디가 좀 아쉽던데요..

  • 43. ef
    '14.10.14 11:48 PM (112.155.xxx.178)

    와이프도 지성적이고 미모이고 하지만
    조지 클루니가 예전에 수단문제로 시위하다가 잽혀간 적이 있었는데
    경찰에게 잽혀가는 사진도 화보더만요.
    지구상의 남성 중 진짜 멋있는 남성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 44.
    '14.10.15 12:13 AM (211.176.xxx.100)

    의외로 조지클루니의 정치적,사회적 활동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라고 갑니다
    그는 한결같이 꾸준히 자기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정치적 신념을 피력해왔었고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만들거나 출연해왔었죠
    누구보다 앞장서서 활동했었던
    사람중 하나에요
    그의 정치적 발언이나 견해나 갈채를
    보내는 미국민들이 많고 그의 지지가
    엄청난 힘을 발휘했죠
    그리고 오바마등 민주당 대선주자를
    지지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지클루니보다 브래드피트가
    더 유명하고 인기가 좋은듯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정말 영향력 있고
    인기도 엄청난 배우죠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는 조지클루니의
    섹시함을 따라올사람이 없는 분위기더군요
    조지클루니의 일분 일초 매순간순간이
    섹시하다는 표현도 본적이 있네요

  • 45. 저 윗님은
    '14.10.15 12:36 AM (178.190.xxx.87)

    뭘 또 단호하게 전혀 아니라고 하실까요?
    조지 클루니 집안이나 이제까지 행적을 보면 맞아요.
    외신에도 조지 클루니 대선 도전한다 말 많아요.
    성공 가능성도 아주 없지 않고요.

    조지 클루니 수단시위하다 잡혀갈때 경찰이 이름 물으니까 브래드 핏트라 그랬다고 ㅎㅎㅎ.
    이 남자 매력 쩔어요.

  • 46. ....
    '14.10.15 2:21 AM (75.159.xxx.196)

    여자 이쁜편은 아닌데요? 남상 맞는데..
    외모로만 따지면 외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얼굴.

  • 47. ...
    '14.10.15 3:53 AM (24.86.xxx.67)

    찾아보니, 영화 레 미제라블에 나왔던 앤 해써웨이 많이 닮았네요. 매우 아름답다 그런건 아닌데. 예쁘고 지적이여 보이네요. 제 눈엔 앤이 더 예쁘긴한데 ㅎㅎ.

    조지 클루니는 북미에선 아마 많은 여성들의 드림 남 아닐까 싶은. 외모는 멋지긴한데 제 스타일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토크쇼 같은데 나올 때보면 매우 개구지고 유머 감각 뛰어난 사람 같은게 매력이라면 매력. 브래드 피트랑 매우 친하죠. 전 북미 사는데 여기선 여자가 아깝다 이분위기가 절대 아닌 ㅎㅎㅎ. 대체 누가 조지 클루니 같은 사람을 낚아가는건가 이런 분위기죠.

  • 48. 어쨌거나
    '14.10.15 6:20 AM (129.89.xxx.113)

    위에도 적었지만 주어진 조건이나, 클루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나 정치적 참여도나 게다가 지금 결혼한 부인 배경까지 대통령 출마하고도 남을 거에요. 백인에다 남성에다가, 프로테스탄트에다가 인식있는 진보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이다가. 하여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죠.

  • 49. ...
    '14.10.15 8:01 AM (223.62.xxx.39)

    윗님 멕시코 너훈아네요.
    숀코너리 조지클루니 같이 남성 호르몬 과잉인 유형들
    늙어서 미모가 물오르는 타입
    여자 중에도 과성숙형은 늙어서가 나아요.

  • 50. 뇌가 섹시한
    '14.10.15 8:40 AM (175.196.xxx.211)

    조지 클루니,
    물런 외모도 땡큐~
    근데,
    언니도 만만찮음.
    둘이 잘 어울림...
    조지 클루니의 정치성향에는 전폭적으로 지지.

  • 51. 우하하하ㅏㅎ
    '14.10.15 9:03 AM (222.106.xxx.110)

    아침부터 빵 터지네요.
    댓글의 멕시코 너훈아.....ㅋㅋㅋㅋㅋㅋ
    조지 클루니, 늙어서 용됐네요.

  • 52. ..
    '14.10.15 9:13 AM (121.157.xxx.75)

    조지크루니 정치적 야심 있는 배우예요
    고르고 골라 부인 맞이한겁니다..
    미국이란 나라이니 대선도전도 가능하죠~

  • 53. 나이들어 멋진 남자
    '14.10.15 9:23 AM (121.166.xxx.250)

    NCSI 리로이 제스로 깁스(본명: 마크하몬)이요!
    젊었을 때 사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아봤는데

    http://ncis.tistory.com/51

    왠걸요 늙을 수록 더멋진 오빠더라는

  • 54. Dd
    '14.10.15 10:21 AM (24.16.xxx.99)

    제목부터 외모 얘긴데 굳이 들어와 외모 따지는 여자 한심하다는 댓글은 무슨 뒤틀린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어요.
    죠지 클루니의 여잔데 외모 안따질 수 있나요 ㅋ
    그리고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처음 본 건 Roseanne 이란 드라마에선데 그땐 멋있다고 생각안했던 거 같아요.
    리차드 기어도 마크 하몬도 진짜 멋있죠.

  • 55. 사진
    '14.10.15 10:29 AM (223.62.xxx.114)

    사진 찾아보니 진짜 남상 맞는데요. 어마무시하게 말랐구요. 운동한 몸이어서 그렇지 거식증 수준...
    질투나서 남상이라고들 하는것 같지 않아보여요.
    여자도 야망이 엄청나 보이네요.

  • 56. 제니
    '14.10.15 10:31 AM (220.233.xxx.81)

    죠지 클루니 이번 결혼식에 한푼도 안냈대요.. 여자 부모님이 다 냈다고.. 완전 짠돌이라고 막 그러던데요 ㅎㅎ

  • 57. 우유
    '14.10.15 11:33 AM (220.86.xxx.253)

    좀 느끼하게 생겼네요
    마리아 칼라스 처럼 코가 길고

  • 58. Dd
    '14.10.15 11:56 AM (24.16.xxx.99)

    뭔/
    제 댓글은 위의
    "제목부터 외모 얘긴데 굳이 들어와 외모 따지는 여자 한심하다는 댓글" 에 대한 겁니다. 그 부분은 조지 클루니나 그 변호사와는 무관한데 문맥을 못읽으시는 군요.

  • 59. ...
    '14.10.15 1:51 PM (86.171.xxx.224)

    조지클루니. 좀 있으면 예순인데...ㅠ 얼굴이 많이 늙었더라고요.
    부인은 나랑 동갑. 글쎄 내 앞에 나타나면 고민은 해볼뚯한데, 부모님 입장이면 반대... 평범하게 살려면...

  • 60. -_-
    '14.10.15 2:32 PM (112.220.xxx.100)

    링크에 사진 봤는데..
    진짜 이뿐가요?
    전 헉! 헉! 이럼서 봤는데....ㅎ
    큼직큼직하니 시~~원~~~~ 하게는 생겼네요
    이쁜줄은 몰겠음...............

  • 61. ...
    '14.10.15 2:48 PM (182.218.xxx.130)

    조지 클루니 참 잘생기긴했어요. 부인도 괜찮은거 같고, 맘껏 쓰고 사는 거 참 부럽군요.

  • 62. 행복
    '14.10.15 3:18 PM (122.32.xxx.131)

    오늘 인터넷 뉴스보니 아말 변호사님
    인권변호사라는 직업차원에서 그리스 방문했는데
    무슨 아이돌 스타급 대우받네요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140209...

  • 63. 조지클루니
    '14.10.15 3:26 PM (121.147.xxx.125)

    생김새가 멋지다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라

    그깟 할배 뭐라고

    여자가 훨씬 아깝죠.

    기껏해야 할리웃 배우일뿐

    대통령은 언감생신

    대통령을 꿈꾸는 거야 자유겠지만

    세상의 절반여자들이 멋지다고 해도 제겐 싹퉁바가지 바람둥이일뿐


    정치적 참여는 호감이네요.

    딱 그 한 가지

  • 64. 위에
    '14.10.15 5:06 PM (182.229.xxx.124)

    121.147.xxx.125님
    조지클루니가 왜 싹퉁바가지 인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 65. 저위 제님님
    '14.10.16 2:51 AM (194.166.xxx.173)

    레바논 전통이라고 신부측에서 결혼식 비용 다 낸다고 고집피운건데, 무슨 짠돌이 타령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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