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신문이나 저녘뉴스 보는게 전부였는데..
그 해 내내 뉴스에서는 허구헌날 주식시장 꼬끄라진거 보여주고 이름 좀 알만한 회사 부도나는걸로 도배를 했었는데 한 10개월정도 지나니 어느새 둔감해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날 듣도보도 못한 IMF가 덜컥..나라가 망했다는니 심쿵한 뉴스가 도배를 했었죠.
지금 사회분위기 사실 IMF 터지기 직전에 비교하면 무자게 좋아요.
미국 금리 올리네, 주가 내리꽂네 해도....
제 기억속의 IMF터지기 전보이랑 비교하면 지금 사회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때 기억 혹시 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