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6개월 된 조카인테
저번주에 병원에서 뇌성마비 발달장애라는 진단받았어요.
태어나자 마자 호흡곤란이 와서 중환자실에 있다고 예전에
글올린 적이 있는데.. 다행이도 그어린애가 잘 버텨줘서
참으로 고마웠어요 매주마다 병원다니며 치료를 게속해왔고
그 때 당시에도 병원에서는 살아도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것이라고 말했었는데 결과는 6개월후 검사를 통해서 알수있다고 해서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을거라고 동생부부가 한줄기 희망으로 견디며 버텨왔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참으로 힘들어 하네요
듣는 저도 많이 심란하고 옆에서 어찌 해줘야 하는지 생각도 안나고
참으로 힘드네요
혹시 뇌성마비 진단받았는데 치료를 꾸준히 잘받으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하나요?
희망적인 말들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