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좋은 곳에 카라반 1박 어떨까요?
낮엔 산책하고 저녁엔 바베큐도 해먹고 별도 보고.
여름에도 밤엔 춥다고 하는 글을 봐서요.
추워서 잠도 못자고 피곤하면 싫을 것 같아서.
경험 있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경치좋은 곳에 카라반 1박 어떨까요?
낮엔 산책하고 저녁엔 바베큐도 해먹고 별도 보고.
여름에도 밤엔 춥다고 하는 글을 봐서요.
추워서 잠도 못자고 피곤하면 싫을 것 같아서.
경험 있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추울거 같아요
사설은 아니고 시에서 운영하는 카라반 겨울에 다녀왔는데 더웠어요 바닥에 열선이 되어있어서 반팔입고 있었네요
제가 가려는 곳도 바닥에 열선은 있던데, 아무래도 공기가 추울 듯 하긴 한데..
여름부터 지금까지 캐라반 4번 가봤어요.
모두 1박이었고 각각 다 다른 곳으로요.
캐라반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의외로 가는 곳마다 구조나 크기가 달랐어요.
10월 초에 갔을 때는 난방 안하고 잤더니 새벽에 좀 쌀쌀함이 느껴졌지만 그럭저럭 보냈구요, 그 다음주에도 갔었는데 거기는 온풍기가 있어서 그거 틀어놓고 잤더니 괜찮았구요.
바닥 난방도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 정도로 춥지는 않아서 틀지 않았었어요.
저도 11월 중순에 또 예약 해놨는데 갈 때 2인용 전기매트 가져가려고 합니다.
어디선가 후기를 보니 바닥 난방 틀면 너무 시끄럽다 뭐 그런 말을 들어서 무릎 담요 몇 개 가져가고 전기매트 챙겨가면 온풍기로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