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운동들 안하세요?
1. ~~
'14.10.14 5:30 AM (58.140.xxx.162)와~ 부지런하시다~
무섭진 않으세요?
새벽공기 참 좋죠?2. ㅇㅇ
'14.10.14 5:32 AM (175.119.xxx.50)추워죽는줄 알앗어요 ㅋㅋㅋ
3. 무서워서
'14.10.14 5:38 AM (1.254.xxx.85)안무섭나요?
무서워서못해요4. ㅇㅇ
'14.10.14 5:43 AM (175.119.xxx.50)무섭진 않아요 아 그런데 조심은 해야할거같아요 사람이 없어요
5. 와
'14.10.14 6:17 AM (211.59.xxx.111)부럽습니다 그 부지런함이
6. 저도
'14.10.14 6:22 AM (75.159.xxx.196)무서워요. 사람이 너무 없고 사람봐도 놀라요
7. 1111
'14.10.14 6:54 AM (218.147.xxx.56)부지런함도 있지만 세상을 보는 긍정적 시각이 중요한것 같아요.새벽 동트는 하늘이 누구한텐 더러운 종살이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같아서 정말 칠흑같은 암흑이 몰려오는것 같을걸요. 그런것을 다 감내하고 아침햇살을 기다린다는 그 긍정적 태도가 참 신기해요.
8. 새벽
'14.10.14 7:10 AM (122.34.xxx.33)5시 정도 우린 운동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매일 해요~
9. ....
'14.10.14 7:45 AM (211.202.xxx.66)저는 새벽에 베란다문 열어놓고 스트레칭하는데,
동 트는 모습 보면서 감동해요.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 그라데이션되면서 밝아지는데 넘 예뻐요.
오~ 새벽 조깅. 저는 새벽에는 추워서 밖에 못 나가겠어요.10. ..
'14.10.14 8:22 AM (223.62.xxx.97)218.147님
글이 잔잔히 강하시네요
답글 저장해도 될까요?11. ㅎㅎ
'14.10.14 8:30 AM (42.99.xxx.64)전 아침 운동은 하루종일 몸이 힘들어서요, 걍 일찍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회사 오면 7시.. 메일 확인하고 음악 듣고 인터넷 좀 보고..
대신 칼퇴근!! 운동은 저녁에 편한 마음으로 빡세게!! ^^12. grorange
'14.10.14 8:45 AM (220.69.xxx.7)새벽 운동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
저도 윗분처럼 아침에는 도저히 .. ㅠㅠ
몇번 시도해봤다가 하루 일과 망치는 일이 반복되는 바람에 아침운동은 영원히 포기했네요.
대신 저녁운동이라도 열심히~!~13. ....
'14.10.14 8:46 AM (112.220.xxx.100)전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쁜데...ㅜㅜ
14. ....
'14.10.14 9:18 AM (175.197.xxx.186)저, 4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첫 지하철 타고 사무실 근처 헬스장 다닌지 11년째입니다..
2시간 동안 운동하고 샤워 후 출근해요..
생활화가 되면 저절로 4시에 기상에 저녁 10시 넘으면 졸려요 ㅋㅋㅋ15. zi.
'14.10.14 10:45 AM (122.203.xxx.66)무서워서 도저히.. ㅡㅡ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지, 새벽일찍 일어나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아님 아침형 인간이 못되는건지.. ㅠㅠ 늘 몇번 시도해보고 작심삼일로 끝났던 기억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활용 가능하신 분들이 부러워요. 하루를 정말 길~게 쓸수 있잖아요. 전 아침에 후다닥 준비하고 출근하기에도 벅차다는.. (아침먹을 시간도 없네요..) 대신 밤에 이것저것 하다가 늦게 잡니다 ^^: 12시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088 |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 아ㅠ 신해철.. | 2014/11/02 | 3,193 |
432087 |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 sos | 2014/11/02 | 2,682 |
432086 |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 미친* | 2014/11/02 | 2,293 |
432085 |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 고민 | 2014/11/02 | 19,160 |
432084 |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 | 2014/11/02 | 15,032 |
432083 |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 ㅇㅇ | 2014/11/02 | 1,133 |
432082 | 진짜인게 뭔가? 5 | 닥시러 | 2014/11/02 | 841 |
432081 |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 agism | 2014/11/01 | 4,624 |
432080 |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 girlsa.. | 2014/11/01 | 766 |
432079 |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 세바퀴에.... | 2014/11/01 | 5,733 |
432078 | 결혼식과 돌잔치 6 | .. | 2014/11/01 | 1,343 |
432077 |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 90년대 젊.. | 2014/11/01 | 2,861 |
432076 |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 제생각엔 | 2014/11/01 | 7,568 |
432075 |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 아들만셋 | 2014/11/01 | 7,412 |
432074 |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 갑자기 | 2014/11/01 | 2,702 |
432073 |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 소담지기 | 2014/11/01 | 3,870 |
432072 |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 a | 2014/11/01 | 4,516 |
432071 |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 인생 | 2014/11/01 | 4,069 |
432070 | 제 깊은 속마음... 7 | 건너 마을 .. | 2014/11/01 | 3,148 |
432069 | 시판 아이스크림 성분표 보시나요 ? 그릭요거트 트랜스지방 함유.. 2 | ........ | 2014/11/01 | 3,340 |
432068 | 해철님의 마지막 선물 2 | 고마워요 | 2014/11/01 | 1,656 |
432067 | 임자 있는 남자 짝사랑, 괴로워요 15 | 팡이 | 2014/11/01 | 11,247 |
432066 | kbs1 세계는 지금.. 일본 노인요양원 나오네요 1 | ,,, | 2014/11/01 | 2,540 |
432065 | 스위스여행 다녀오셨던 분들~ 3 | ..... | 2014/11/01 | 1,916 |
432064 | 바자회에서 5 | 엘리타하리 | 2014/11/01 | 1,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