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들이 잘해서 거기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한거
물론 지네들이 잘한것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유저들이 그것을 써줬기 때문에 거기까지 간건데..
어느 순간....
유저들을 가볍게 배신하는 그 태도에 유저들이 뜨악했던거죠..
물론 당장 카톡이 망하거나 중대한 타격을 받거나 하지는 않을지 몰라요.
하지만 그 배신하는 모습을 유저들한테 들키는 순간, 이미 확장성은 소멸됐다고 봐야죠.
유저들이 뭘 믿고 앞으로 카톡이 펼칠 사업에 동참해 주겠어요?
배신의 아이콘인데?? 내가 돈 보내고 하는것도 언젠가는 누구한텐가 까발릴거 아닌가?
이번처럼 유저들을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데??
신뢰의 상실... 이것이 카톡이 잃은 가장 큰 가치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단히 치명적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