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팬이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고...
그리고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리고 요상한 소문들 자자하고...
이지아랑 그런 사이란거 듣고...완전 밥맛이었는데
요즘 다시 서태지 노래나오며 노래를 듣는데 왜이리 마음이 설레는지...
그리고 서태지 부인...부럽기까지 한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서태지가 정말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에너지?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어릴땐 팬이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고...
그리고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리고 요상한 소문들 자자하고...
이지아랑 그런 사이란거 듣고...완전 밥맛이었는데
요즘 다시 서태지 노래나오며 노래를 듣는데 왜이리 마음이 설레는지...
그리고 서태지 부인...부럽기까지 한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서태지가 정말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에너지?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전 그사람 그냥 지루한거 같은데요
팬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저는 서태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팬도 안티도 아니었고 이지아사건때 싫어졌었는데, 이번에 소격동 들으니 좋네요.
근데 서태지 아내가 부럽진 않아요. 왠지 남편으로선 데리고 살기 힘들듯...ㅋㅋ
보면 가족한테는 되게 잘할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한테는 못해도 자기 사람한테는 잘할 스타일......
서태지 한창 있으때나 지금이나 당체 서태지 매력을 모르겠네요.... 서태지 어떤때 보면 나이에 너무 안맞게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저한테는 완전 무매력..
서태지 정말 좋아했는데요 제가 좋아했던 순수성이 다 착각이라고 생각하니 노래도 사람도 너무 달라보이네요...소격동 노래 앞부분만 좀 들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사회비판 이런것도 이젠 코웃음만 나고 와닿지 않네요
아직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제 취향이 아닌거같아요
남자로써의 매력은 전혀 없는듯해요..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래들은 참 좋은데 지금 노래들은 모르겠어요 .
자기비판부터...
매력에... 왜 그렇게 한 시대를 호령했는지 이해가 가요 물론 노래의 힘이 더 컸겠지만 서태지 개인의 매력도 엄청나구나 느꼈어요 뒤늦게 옛날 노래 찾아 듣는데 진짜 좋네요 특히 굿바이 듣고 팬들이 느꼈을 실연의 아픔?같은 충격이 짐작이 돼요 이런 밀당의 고수같으니라고
서태지는 여우같죠..
전 이전에도 팬이고 지금도 팬이예요.
한동안 사생활로 시끌했을때 잠깐 이건 뭐지?? 했지만
사생활과는 별개로 그의 음악을 좋아해요..
인간 정현철로서의 사생활은 밝히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요.
그의 오랜 팬인 저로서는 그의 여우같음이 좋아요.
한 때의 영웅이 보증때문에..도박때문에..쇠락해져
방송에 얼굴 보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하며 사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서태지가 보증있어요? 도박해요?
역시 광팬수준인증
도박 보증
은유법인줄도 모르고
그 표현도 약하다 생각들건만ㅉㅉㅉ
서태지가 보증 도박을 했다는게 아니구요,,,
예전 인기있던 이들이 그런 불미스런 일들로
방송에도 못 나오다 그문드문 추억팔이하러 나오잖아요..
그 얘기인데, 제가 문장 구사력이 좋지 않나봐요~
혼란드려 죄송해요
소격동은 메가히트를 생각하고 들고나온곡이 아닙니다
서태지가 대중의.입맞에 맞는곡에 목숨거는 뮤지션도 아니구요
서태지 좋아는 하는데 음반 사거나 공연 찾아다니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옛날부터 티비에 나오면 호감 있게 보는 정도..?
제가 대중음악.. 아니 음악 자체에 조예가 없어요ㅋㅋ
근데 서태지 라는 캐릭터 자체는 딱 내 취향..
말투랑 얼굴이나 체격이~
좀 착하게 생겼으면서도 서늘해 보였다가 장난끼 있어 보였다가 하는 거요.
저도 요즘 소격동 들으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서태지 기사 나오면 읽어보고 다음 음악도 궁금해지고 하네요. 이젠 언제 음악 발표하나 중학생 조카랑 서로 그 얘기 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