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왠지모르게 친숙하고 승무원들 대하기도 편해요.
내생애 최초비행은 남색 유니폼시절 대한항공이고 이후 습관처럼 대한만 타왔는데
어느순간 급선회되었죠.
편안해보이는 유니폼때문인지 연령대가 좀 높은 승무원들이 많아서인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오늘 아시아나 근무했던 분들의 뒷담화(?)를 보니 사풍덕분인가봅니다.
사업주가 직원들 아끼는만큼 직원들의 애사심도 상승되고 결국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수있겠죠.
조씨일가는 이번기회에 반성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