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하루종일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을 때가 있나요?
전 가족하고도 안친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연락이 없을때가 많아요..
어떨때는 직장에서 있는데..다들 벨소리가 울리는데 제건 도통 아무도 연락이 없어서
민망할때도 있었고..
어떨때는 남들이 문자나 카톡확인하고..가족들에게 연락하고 그러는데
전 확인할게 없어서..민망할때도 있고..
핸드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대략 1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보다도 저 인간관계 완전 꽝이죠?
님들은 하루종일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을 때가 있나요?
전 가족하고도 안친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연락이 없을때가 많아요..
어떨때는 직장에서 있는데..다들 벨소리가 울리는데 제건 도통 아무도 연락이 없어서
민망할때도 있었고..
어떨때는 남들이 문자나 카톡확인하고..가족들에게 연락하고 그러는데
전 확인할게 없어서..민망할때도 있고..
핸드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대략 1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보다도 저 인간관계 완전 꽝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동네마트 애들학원도착 메세지등 영혼없는 메세지만 하루종일........
그런데 막상 다른사람에게 연락오면 또 귀찮아요
휴 팔자려니 해요.....
저도 30 년 다니던 직장 그만 두니
하루 종일 메시지 한 건 없습디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도 전화 한 통 없어요.
원래 사람 사는게 다 그래요.
전화 많이 오고 카톡 자주 한다고
인간관계 좋은 건 아니에요.
감사해요 많은 위안이 되어요~
친구많고 카리스마있는 친구들 의외로 먼저 연락잘해요 그냥 별일없이도요 기념일 확실히 챙기고요 그친구들 보고 배웠어요
근데 핸폰없던시절엔 캔디삐삐가 있었죠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하루종일 카톡 문자 안왔어요
스팸문자 나 오고‥
이런날 많아요
그렇다고 친구전혀 없는건 아니고‥
가끔 톡하고 만날사람은 있어요
다들 그런거 아닐까요?
저또한 외로움 많이 느낍니다 만‥
나하고 비슷하네요
나도 일년내내 거의 울리지 않는 폰이 민망스럽읍니다
친구나 지인들 연락 완전 뜸한거는 그렇다치지만 ....
가족들 연락 없는건 참 힘들고 더 외롭읍니다.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주고 받는거에요
안주는데 받기만 하는 사람은 없어요. 평범한 진리죠ㅋㅋ
인연되면 나하고 가끔 문자나 주고받읍시다
서로 위로가 될려나 ㅠㅠㅠㅠ
저도 그런편인데 거기에 대해 깊이 생각안해요.
또 막상 연락이 오면 귀찮을때도 있구요.
이래서 혼잔가봅니다 ㅎㅎ
멀리 할 특별한 사연이 없는 거라면, 먼저 가족에게 전화를 거세요.
그러려니 하시던가 먼저 연락하시던가 해야지요
저도 친정엄마 남편 아이들..각종 학원스팸 아니면 없어요
무슨 용건 없으면 전화를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가보다 해요
내 삶이 그냥 아무 일없이 하루가 지나가길 바라는 맘이라서
메시지 보내놓고
폰 들여다보며
친구들 소식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일에 집중도 안되고 진이 빠지더라구요
다들 바쁜척 밀당 많이 해요
해서 카톡 차단..
주변정리 하고 나니까
오히려 맘이 차분해지네요
안정된 느낌이랄까요
전 그럴때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매일 문자오고 연락오는건 우리엄마랑 제 절친밖에 없는데, 그 두 사람이 연락 안오면 내 전화기는 잠잠...
이젠 전화오면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ㅡㅡ
아이고별걸 다걱정이내요 전화자주오는사람들 부러워할것 하나도없어요
전화많이오는 사람은 빚쟁이예요 빚지고 살아서 돈받을려고 전화하는거예요
그렇지안다면 술꾼 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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