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하고 전공도 적성에 안맞고 어려워 힘들어하다 갓어요 군대를
갔다와서는 학교가기싫다하두마는
전문대나온 친구가 서울에서 광고회사 취직했다고 서울에 함 갔다오디마는
내가 우물안개구리처럼살았다 어쩌고 저쩌고 왜 사람은 서울로 가야하는지 알겟다는둥
친구가 취직자리 알아봐준다고 돈벌겟다고 하네요
니가 기술도없이 고졸 나와서 돈을 벌면 얼마를 벌것이며 집세내고 먹고 쓰고 얼마가 니손에
남겟냐,,해도 무조건 세상에 던져져서 부딛쳐본다나
우리형편에 사립대학교 돈도 아깝다나,,,
오늘도 서울갓어요,,남편은 죽어도 보내야된다고 그러고 가기싫다는거 어찌보내냐 카고
이번에 학교못가면 영원히 못간다라고 못 박앗는데도 안간다네요
걍 내비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