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한창 집값이 오른다고 했었잖아요. 지금은 어떤가요?
계속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좀 내렸나요?
대구도 지금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지방 가격추이랑 서울 수도권이랑 비교하는거는 무리가 있을런지요?
내집이 있지만 갈아타야 하는지라 궁금합니다.
부산에 한창 집값이 오른다고 했었잖아요. 지금은 어떤가요?
계속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좀 내렸나요?
대구도 지금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지방 가격추이랑 서울 수도권이랑 비교하는거는 무리가 있을런지요?
내집이 있지만 갈아타야 하는지라 궁금합니다.
현재 오를만큼 오른, 최고가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전세시장은 물건이 없고(서울쪽도 역시), 거의 월세로 갈아타는 추이.
부산 특별히 마린,센텀아니곤 집값 자체가 저렴해요
보통 새아파트 프리미엄도 그다지 많이 붙지않고요
전세는 너무 귀해요 매매가랑 별차이도 없고요
예전하곤 달라요
굳이 분양받을 필요 없다고들 하네요
최고가에서 조금 떨어졌어요.
많이 오른데는 표시나게 떨어졌고 적게 오른데는 안떨어졌구요. 대형평수는 분양이 안 되어서 쩔쩔 매고 소형 평수는 경쟁율 있고 그렇죠 뭐.
북구 화명쪽에서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추 아파트 좀 들어서고 나니 그쪽부터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마린 시티 쪽도 안좋은건 많이 떨어졌고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 괜찮은 것도 프리미엄이 별로 안붙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재미보려면 그냥 집 한 채 깔고 앉아선 어림없고 호재를 찾아다녀야죠. 지방은 서울보다 더 팍팍한데요.
서울에 인구가 줄어드니 어쩌니 해도 부산만 하겠나요.
부산엔 인구가 계속 유출되고 있는 형편이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살지 못하고 떠나는 도시인데...
이런 상황에서 오르는거 보면서 투기꾼들이 참 대단하다 싶긴 하더군요.
화명동 요즘 많이 올랐어요.
또 오르고 있는 중.
가까운 양산신도시의 경우도
입주예정인 아파트들 p가 3~4천 정도하던데요.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값올려 분양하니
아파트 가격들이 키맞추기하며 오르더군요.
분양 예정 아파트 인근 도시까지 가세할 모양이예요.
장전 레미안은 로또라는 말까지..앞으로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