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용품 물려받는게 현명한걸까요?

행복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4-10-13 17:39:29
겨울에 첫아이 출산 앞두고있어요.
33살에 임신에 첫 출산..암것도 몰라요 ㅋ
근데 형님네랑 제 동생도 먼저 아기를 낳아서 이것저것 많이 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치면 살게 정말 거의 없을 거 같은데.
제 친구가 첫앤데 그렇게 헌거 쓰지말고 그냥 사라해서요.그말도 신경쓰이는거에요..
형님네 첫애가6살인데 그애가 타던 유모차 준다고 하는데..
친구말이 요샌 애기엄마들 유모차 상표같은거 따지는데 너무 후진거면 쪽팔리다고 ㅡㅡ
정말 그런가요?
IP : 221.163.xxx.17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3 5:42 PM (112.105.xxx.56) - 삭제된댓글

    속옷같은 건 받으세요.
    입었던 속옷이 화학물질 다 빠져나가고 피부자극 염려 없고요.
    유모차는 상표때문이 아니라 안전성때문에 새로 사는 게 낫고요.
    물론 사용 거의 안하고 보관상태가 좋다면 괜찮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죠.

  • 2. ...
    '14.10.13 5:42 PM (183.99.xxx.135)

    1ㅡ2년도 아니고 6살된 아이 유모차는 너무 오래된거같아요 쪽팔린건 둘째치고 기능이 괜찮을까요?
    저 큰아이 5살에 둘째 낳았는데요 유모차나 카시트 다 다시 샀어요 유모차도 깨끗히 아끼며 탔지만 오래된 유모차라 좀 삐그덕 거리기도 하고 해서요

  • 3. ..
    '14.10.13 5:43 PM (223.62.xxx.30)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가 있대요..
    한 세명쯤 나으실꺼면 새로 사는거 고려해보시고 아니면 물려받는게 당연히 좋죠

  • 4. 전 그래서 첫애 가진
    '14.10.13 5:44 PM (180.65.xxx.29)

    사람들에게는 물건 안물려줬어요. 줘도 그때는 고마운줄도 모르고
    엄마들 로망도 있잖아요 첫애라 좋은거 해주고 싶은거
    본인 성격이 어떤가 생각해보고 털털한 스타일이면 반은 사고 반은 물려받고 할것 같아요
    첫애에게 좋은거 해주고 싶으면 단호하게 싫다고 하시고요

  • 5. 주면
    '14.10.13 5:45 PM (58.120.xxx.136)

    좋죠. 받아서 쓰다가 고장나거나 별로 아니다 싶은건 그때 생각해도 되고요.
    터울이 너무 가까운것 보다는 조금 차이가 나는게 나중에도 좋아요. 당장에 입을 옷만 생각할게 아니라
    학교 들어가면 책이니 교구니 값 나가는 것이 많거든요.
    지금부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아서 쓰고 고맙다 하면 중학교 가기 전까지는 도움 받을 거에요.

  • 6. ...
    '14.10.13 5:45 PM (112.154.xxx.62)

    물려받으세요
    아기는 금방 자랍니다
    크면 좋은거 사주세요

  • 7. qas
    '14.10.13 5:47 PM (175.200.xxx.175)

    물려받으세요.
    새 물건 사봐야 며칠 안 지나 헌물건 돼요.

  • 8. ..
    '14.10.13 5:47 PM (175.215.xxx.46)

    저도 첫애때 많이 물려받았는데 아쉬운것도 있고 그래요
    물려받은 겉싸개를 애가 너무 좋아해서 새걸로 살걸 그랬거든요
    젖병소독기는 물려받아서 좋았고 내복도 좋아요
    유모차는 새거 사고 싶을것 같아요

  • 9. ...
    '14.10.13 5:48 PM (180.70.xxx.150)

    원글님이 돈이 많아서 아기용품을 이것저것 척척 다 사주실 수 있다면 안받으셔도 되구요.
    돈을 아끼고 싶으시면 받으시면 됩니다. 정 꺼려지시면 님이 원하시는 물건만 골라서 물려받으세요.
    그리고 사실 물려받아도 님이 직접 사야할 것들이 많이 생겨요.

  • 10. ㅇㅇㅇ
    '14.10.13 5:48 PM (122.32.xxx.12)

    맞아요 첫애 엄마한테믄 뭐 주는게 더 부담스럽다면서
    그냥 첫애니 사서 쓰세요
    그래야 미련 없다면서
    받고서 잘 쓸사람 같은 경우엔 이런거 고민 하지다 않아요
    바로 받아서 잘 쓰지
    근데 이렇게 고민되면 결국엔 그냥 사서 쓴다면서
    이리저리 받고 또 새로사면 그거 처리하는것도 처치곤란이니 그냥 사서 쓰세요

  • 11. ㅇ ㅇ
    '14.10.13 5:49 PM (211.209.xxx.27)

    애들 쑥쑥 커서요. 한 6개월 쓰면 잘 쓰는게태반이에요. 가급적 물려쓰세요.

  • 12. 예전에
    '14.10.13 5:50 PM (220.84.xxx.222)

    귀한 자식일수록 귀신 붙지말라고
    개똥이라 부르고 남의 옷 얻어입혀 키웠다고
    아는 언니가 그렇게 다 아이 옷 물려입혔는데
    아이 잘 컸어요(엄청 부잣집인데 그러더라고요)
    사실 저도 아이 어릴때 사용했던 용품들이랑 옷들은 좀 아깝다고 생각해요

  • 13. ....
    '14.10.13 5:53 PM (121.181.xxx.223)

    다른건 물려받아도 괜찮은데 유모차는 새로 사세요..정말 남들 보는 이목도 있는데 외출할때 이쁘게 꾸미고 아기도 이쁘게 입히고는 후줄근 유모차에 못태우겠던데요...정말 이쁜 내아기를 후진 유모차에 앉혀보니 ..애도 유모차랑 동급으로 보여서 당장 새로 샀었던 기억이...

  • 14.
    '14.10.13 5:53 PM (175.223.xxx.42)

    받을까 말까하면 받지 마세요
    그런 경우 준 사람만 민망
    받고도 고마워 안 해요

  • 15. 6년된 유모차가 왜요?
    '14.10.13 5:53 PM (110.35.xxx.142)

    저는 2004년에 큰애가 쓰던 잉글트립 둘째가 쓰고 있습니다. 10년동안 국내에서 국외에서도용했 3년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도 말짱해요. a/s한번 갔다 온적도 없고...둘째 다 쓰고 나서 버리기에도 뽕뽑은 유모차지만 너무 아까울정도로 깨끗하고 좋아요.
    배냇저고리랑 수유용품정도만 구매하시고 나머지 주신다하면 받으세요.
    근데 두분이 취향은 비슷한가요?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 크고는 옷입히는 취향이 다르면 받는것도 고역이더라구요.

  • 16. ....
    '14.10.13 5:55 PM (119.194.xxx.108)

    물려받을수있음 좋죠 뭐.
    그런데 형님이나 동생이 둘째 셋째 낳게 되면 다시 필요할텐데요. 그때가면 너무 낡아서 주기도 그렇고 오히려 미언해서 새거 사줘야되는 경우도 생기고 그래요.
    더이상 아이낳을 계획없는 집에서 받으세요

  • 17. 음222
    '14.10.13 5:56 PM (180.70.xxx.150)

    받을까 말까하면 받지 마세요
    그런 경우 준 사람만 민망
    받고도 고마워 안 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8. ..
    '14.10.13 5:59 PM (121.144.xxx.56)

    물려주는 입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물려 준다 했겠죠.
    저라면 일단 받고 사용여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할것 같아요.
    사실 유모차는 안정성이 우선이긴 하지만 튼튼한건 10년 지나도 쓸만 하던데요.
    저는 물려 받을 곳이 없어서 새로 산게 많았는데 물려받는 친구들 보니 부럽더라구요. 돈이 아까운것 보다 특별한 애정 없이는 물려주기 싫거든요. 지나고 보면 금방 크는데 그 돈 아껴 책 사줄때 원없이 살 것 같아요.

  • 19. 몇달 지나보면
    '14.10.13 6:00 PM (14.47.xxx.78)

    고민되시면 받지 마세요.
    새거 이쁜거 막 사주고 싶은 맘이 있거든요
    이거 없었음 돈 좀 나가더래도 이쁘게 해 줄 수 있는데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그래서 별로 고맙지도 않구요.

    근데 경험상 빠르면 몇달 늦으면 돌전쯤에는 느끼실 거예요.
    받아 쓸걸.
    내가 재벌도 아니고 정말 아깝다
    이건 뭐 새거 사서 몇번 입히니까 작아서 못 입히고
    그냥 이래저래 한달 카드대금만 500씩 찍고 그럼 이게 뭔가 싶으실 거예요
    경험담이예요.
    전 첨부터 받고 싶었는데 받을데가 없어서 넘 아쉬웠어요.
    지금은 이월 상품 70% 할인 하는 것만 찾고 다녀요.
    돈이 넘치지 않는 이상 그렇게 되요.

  • 20. 몇달 지나보면
    '14.10.13 6:03 PM (14.47.xxx.78)

    근데 애들 물건은 더럽게 비싸요.
    애들 물건 가격 책정은 지들이 안 살꺼야 어쩔꺼야 하면서
    부모들이 내놓을 수 있는 최고치의 가격으로 책정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21. ..
    '14.10.13 6:07 PM (121.144.xxx.56)

    다시 읽어보니 겨울 출산이시네요.
    겨울이면 신생아 데리고 유모차 태울일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외출하더라도 아기띠하고 다니지 차가운 유모차에 잘 안태우게 되요.

  • 22.
    '14.10.13 6:10 PM (115.139.xxx.185)

    유모차도 전 얻었어요
    남의 시선 신경안쓰면 괜찮은데
    질문 자체가 이미 신경쓰시는 듯 하니
    사세요
    큰애 키워봐야 깨닫지 옆에서 말해봐야
    내가 느끼지 못하면 미련만 남죠

  • 23. 받으세요
    '14.10.13 6:10 PM (115.22.xxx.16)

    남도 아니고 물려받으면 너무 좋아요
    전 제가 첫출산이라 동서랑 동생 모두 물려줬는데
    두고두고 고마워해요
    입던 내복조차 달라고 했어요 막입힐옷 많이 필요하다구요

  • 24. 행복
    '14.10.13 6:12 PM (221.163.xxx.173)

    고맙게 물려받아야겠어요. 유모차는 일단 태워보고 그때가서 영 아니다싶음 사구요.사실 현재로써는 하나낳고 말 생각이기에..다 살 필요도 없겠다 싶네요.조언 감사해요 ㅎ

  • 25. 괜히 받고서
    '14.10.13 6:13 PM (110.70.xxx.37)

    뒷말하고 딴 생각말고 새로 사세요

  • 26. 일단
    '14.10.13 6:15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달라는거 아니고 준다는거면
    고맙게 받고 추리세요
    아기띠나 옷이런건 솔직히 헤지고 후져요
    우유뿜던 애들옷은 우유얼룩 그대로라
    쓰기 어려우니 받아서 내가 쓸만한거만
    내놓고 쓰시고 모자른거 보충하세요

    유모차 욕조 놀이기구 젓병세척기나 소독기
    이런건 충분히 물려써도 돼요

    첫애라 용품비 감이 안오겠지만
    풀세트 마련이면 많게는 몇백도 나와요

    또 선물로 들어오는 옷도 있을거고 하니
    받은거 추려서 쓰고 모자른건 사고
    선물받는거 쓰면 되고요

    다만 어마하게 물려받았으면
    그집애들 간식이라도 답례해야 할거에요 인사로~~

  • 27. 지니1234
    '14.10.13 6:18 PM (114.129.xxx.110)

    저는 유모차나 카시트.아기 외출복 같은건 좋은거 샀고요.
    나머지들은 물려받길 원했어요.이것들 사는돈으로 대신해서 내가 사고 싶은거 좋은거 사는거죠.

  • 28. ㅇㅇㅇ
    '14.10.13 6:30 PM (211.237.xxx.35)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둘째 낳을거면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고..

  • 29.
    '14.10.13 6:33 PM (175.223.xxx.12)

    전 외동 키우는데 누가 주면 늘 고맙더라구요 옷도 많이 얻어 입혔는데 전 새옷이 오히려 화학물질 많을 것 같아 더 찝찝해요 물려받고 돌려쓰는거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 30. 빈남매
    '14.10.13 6:37 PM (211.36.xxx.26)

    전ᆞ두애들꺼 모~두 물려받았어요ᆞ^^
    애들 학교 들어갈쯤에서야 알았네요
    옷값이 어마어마 하다는걸ᆞ^^
    물려주신께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울애들ᆞ고등학생인데요
    건강하게 잘컸어요ᆞ
    애들 금방커요ᆞ물려입힌다에 한표요^_________^

  • 31. 그레
    '14.10.13 6:37 PM (175.208.xxx.38)

    전 남이 쓰던거 감사히 잘 물려쓰고 진짜 애 사준거 거의 없이 좀 허름하게 살았는데.. 지금 아이 10살인데 통장에 800쯤 모아두었어요. 나중 생각해서 다 통장에 넣어두고.. 지금은 초등가서 그냥 메이커 사주긴 하는데 어릴 때 진짜 애를 위해 돈 모아주었네요. 비싼 옷 살거 다 통장에 넣구 박스에 2만원 하는 옷 벼룩에서 사입히며 잘 키웠네요~

    아마 이것도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전 만족합니다

  • 32. 저도
    '14.10.13 6:51 PM (59.115.xxx.252)

    간질할 배넷저고리는 선물로 좋은거받고 나머진 거의 2번 걸쳐서 받은 옷으로 아기 키웠어요. 외출복 몇개는 맘에 드시는걸로 사시고 집에서 입힐때는 물려 입은거 받으면 되죠. 아기한테 미안하다 이런건 좀 우낀거같고..아이가 알지도 못하고 아이가 좀 커서 메이커 따질때 그때 확 사주면 더 고마워 한다 생각하시고 받아 쓰세요. 새걸 굳이 고집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친구 말에 뭘 그리 혹 하세요.

  • 33.
    '14.10.13 7:13 PM (211.192.xxx.155)

    내복부터 하나하나 다 사면 생각보다 돈 엄청 많이 들어요.

    돈이 아주 많으시거나 원글님이 친구나 다른 엄마들과 비교하며 자랑하고 카스올리는 취미시면 그냥 새거 쓰시고요.

    실속파이시면 물려 쓰세요.

  • 34.
    '14.10.13 7:49 PM (119.202.xxx.88)

    연봉 일억이상이면 새거 사시구요
    물려받으면 큰 절약이죠 몇십단위가 아니라 백단위

  • 35. ....
    '14.10.13 10:00 PM (61.254.xxx.172)

    헤지고 후진것도 다 쓸모 있답니다.
    애기 우유 먹이고 이유식 먹이고 더 커서 밥 먹이고 할 때 옷 금방 더러워져요.
    저는 그래서 물려 주면 헤진 옷이라도 감사히 받았어요.
    어떻게 늘 예쁜옷만 입히나요?
    그렇지만 아이들 옷도 유행이라는 게 있어서 계절별 외출복 몇벌정도만 새로 구매했네요.

    아주 돈 많으신 분 아니라면 받아서 쓰세요. ^^

  • 36. 저도
    '14.10.13 10:27 PM (119.196.xxx.51)

    늦은 나이 첫애인데 유모차 카시트는 사고 정말 많이 물려받았어요 아기 길러보심 알아요 왜 물려받는게 좋은지...정말 한번 입히고 못입는옷 태반이에요

  • 37. 지금은
    '14.10.13 10:43 PM (119.69.xxx.199)

    모를거에요.
    저도 갓난쟁이 내복 4만원짜리 사입히고 그랬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할 일 이네요.

    유모차도 물려받으세요.
    의외로 유모차 몇번 안태운 애들도 많거든요.
    하도 울어서. 우선 중고 써보고 나서 나중에 사도 괜찮아요.
    돈이 없어못사는거지 물건없이 못사는거 아니잖아요.

  • 38. 첫아이
    '14.10.13 10:48 PM (182.212.xxx.51)

    예쁜거 눈에 많이 들어오지요
    저도 그랬어요 선물로 받은옷도 이쁜거만 입히고 그랬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돈낭비랍니다
    누가 물려준다면 받으세요 아기때거는 조금밖에 못써요
    둘째 계획있음 유모차같은건 사도 좋구요
    겉옷이나 기타 다른 용품은 물려 받으세요
    아이들 좀크면 돈 많이 드는데 저축했다가 그때 쓰세요
    유치원갈때쯤 돈 많이 듭니다

  • 39. 긍정이필요해
    '14.10.13 11:51 PM (110.10.xxx.234)

    오늘로 7개월된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아기가 금방금방 커서 놀랐어요. 다 물려받고 아기 배냇저고리, 내복류만 샀는데 겉싸개는 삼월생이라 5번 미만으로 사용 끝, 바운서 6개월서부터 시들, 지금 점퍼루도 잡고 서서 탐색하면서 안탈려고 하네요. 받을 수 있는게 있음 받으세요. 의외로 젖병 바꾸거나 치발기며 장난감, 이유식 도구들 살때도 지출이 있습니다. 시기에 맞춰 바꿔줘야 할것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최대한 깨끗하게 쓰고 있어요. 갈곳이 정해진 것들이 많아요^^

  • 40. ..
    '14.10.14 1:23 PM (116.40.xxx.11)

    금방 커요. 그래서 물려받아도 깨끗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67 얼굴에 하는 바람막는 용도 마스크..어떤게 좋을까요? ... 2014/11/30 395
440366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별 거 아닌 질문 1 ddd 2014/11/30 652
440365 내시가 권력에 등장 하는것은 패망 징조!!! 십상시 2014/11/30 606
440364 20층이상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한대 불편하지 않나요? 8 고층 2014/11/30 3,065
440363 지역평등시민연대 첫돌 행사 잘 치렀습니다 1 미투라고라 2014/11/30 518
440362 아이가 등에 종기가 났어요 1 아픈딸 2014/11/30 1,465
440361 원형탈모 효과봤어요 ㅠ ㅠ 5 ㅠ ㅠ 2014/11/30 4,329
440360 대요 데요 너무 많이 틀리네요. 17 맞춤법 2014/11/30 7,153
440359 왜 이렇게 서러울까요? 9 겨울이라 2014/11/30 2,197
440358 일이 재미있으신가요? 4 직업 2014/11/30 891
440357 성격유형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1 mm 2014/11/30 1,185
440356 어느 은행이나 상관없나요? 1 청약통장 2014/11/30 748
440355 화장..실 4 배에서 나는.. 2014/11/30 967
440354 7살 아이가 기침이 심한데요.. 12 김수진 2014/11/30 1,715
440353 커피머신 고민이에요 5 ~~ 2014/11/30 2,100
440352 이서진이 최지우와 달달하나요. 6 fbdbdn.. 2014/11/30 5,207
440351 아~차태현........ 3 겨울비 2014/11/30 4,202
440350 세월호229일) 하루속히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돌아오시길 바라며.. 8 bluebe.. 2014/11/30 380
440349 혹시 외부 베란다 샤시 안하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7 난원해 2014/11/30 2,526
440348 일본 온천 매너 좀 알려주세요 31 매너 2014/11/30 21,603
440347 뚜껑식 1구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 6 김치냉장고 2014/11/30 1,633
440346 겨울철, 화장실 자주가시는분 ㅠ 2 화장실 ㅠ 2014/11/30 929
440345 와우!왕복30만원대 유럽여행 32 여자짱구 2014/11/30 8,909
440344 중국어 동시 통역사는 어떨까요? 9 중국어 2014/11/30 4,183
440343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1 호박덩쿨 2014/11/30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