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중인데 단감이 넘 먹고싶어요~~ㅡㅡ
남편한테 말했더니 단감이 약을 젤 많이 친다고 해서 참을려고 했는데 계속 생각나요...
여긴 시골이라 단감이 아직 안나왔구 인터넷으로 시켜먹고 싶은데 믿고 구입할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지금 임신중인데 단감이 넘 먹고싶어요~~ㅡㅡ
남편한테 말했더니 단감이 약을 젤 많이 친다고 해서 참을려고 했는데 계속 생각나요...
여긴 시골이라 단감이 아직 안나왔구 인터넷으로 시켜먹고 싶은데 믿고 구입할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여긴 인천인데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햇볕 잘받은쪽은 완전 노랗구요.
그리고 단감 농약 많이 안칩니다.
봄에 감꽃피기전에 한번 소독하고
손톱만하게 생기면 또 한번하고요.
배나무 밤나무등등 있는데
단감은 병충해에 강한편에 속해요.
봉하장터요.
재 작년에 봉하마을 갔다가..
그 곳 할머니 강매(?)에 할 수 없이 사서..
친구와 나눠왔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봉하단감 주문해서 먹어요.
무농약인 것도 맘에 들고요.
사과나 배가 오히려 약을 많이 치구요. 감 종류는 별로 안해요.
벌레 별로 안생기는 종인데 농약 아깝죠.^^
주말에 강화.김포쪽갔는데 60~70개 만원씩 팔던데..
올해 감농사가 잘 되었나봐요^^
남편분이 너무 예민하신 듯 해요. 먹어도 됩니다. 감 못먹으면 다른 것도 거의 먹을 것 없어요=_=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스트레스 받는게 가장 나쁜 거라고 합니다^^;;
저 보고 먹고 싶은 걸 굳이 참을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물론 술담배 빼구요.
홈플에서 6~7 개정도 들은거 5천원 주고 사왔는데
떫고 너무 맛없어요.
좀더 놔두면 괜찮아질까..싶어서
햇빛잘드는 창가에 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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