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팔 잃은 사람들 의수라고 하는 인조 손을 착용하잖아요.
그냥 팔 있는거처럼 보이게끔만 하는거요.
그런데 인조로 만든 팔과 손가락도 환자의 의지와 생각대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로봇 의수에다가 압력센서를 부착하고 거기에다 촉감정보를 읽는 컴퓨터와 전극을 심어 뇌신경에 연결했나봐요.
그래서 환자가 의수로 물건을 만지면 환자의 뇌신경이 촉감정보를 인식해서 환자자신이 촉감을 느낄수 있다네요.
우리나라는 아니고 미국에서 개발된거라지만 그래도 몇십년후면 상용화 되면 진짜 신세계가 열릴거 같아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2/2014101202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