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에 돈이 없어져요.

운동갔다오면 조회수 : 14,579
작성일 : 2014-10-13 12:40:18

이번이 3번째인데요.  처음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현금지급기에서 10만원을찾고 그날저녁 하나도 쓰지도않고  다음날

 

운동을 갔는데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집에와서 애먼 아이만 의심했어요. ㅠㅠ

 

영 시원치 못한 기분에  그냥넘어갔는데, 애들학교 보내고  운동가기전에 분명히 지갑에20만원 있는거 확인하고

 

운동갔는데 지갑에 10만원만 있는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은 아니구나 확신했어요/.

 

제가 열쇠를 사물함에 넣어두고 잠그지않고 운동을 갔는데 ...다른 일반인보다 카운터에 있는 실장님밖에

 

추측이 안가네요. 돈이 없어지는 뒤로 현금을 많이 안들고 갈려고 오늘도 일부러 돈을 세어 6만원은 집에 빼두고

 

3만원만 들고갔어요. 근데 1만원만 있고 돈이 비어요. 누군가를 의심하고 싶진않은데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돈이 없어지는 그 뒤로른 열쇠를  운동가방안 화장품파우치안쪽 지퍼안에 넣어놨는데. . .

 

열쇠를 꼭 몸에 지니고 운동을 다녀야하는지.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운동은 참  좋아하는 운동인데.

 

누군가가 자꾸 그러는지.....

IP : 211.220.xxx.22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3 12:43 PM (203.251.xxx.119)

    사물함 잠그지 않은 님 책임이 우선 커요. 기분 나쁘겠지만
    사물함 잠그지 않고 운동한다는건 '내 사물함 돈 훔쳐가세요' 하고 광고하는 꼴이죠
    당연히 열쇠를 몸에 지녀야죠.

  • 2. ..
    '14.10.13 12:43 PM (223.62.xxx.71)

    Cctv 없나요?
    있다면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보겠다해보세요.
    엄연한 절도입니다.
    그리고 앞으론 현금 들고다니지 마세요.
    운동하는데 굳이 필요없잖아요.

  • 3. ㅇㅇ
    '14.10.13 12:44 PM (116.37.xxx.215)

    열쇠 지니고 운동해야죠 귀찮더라도

  • 4. 바닷가
    '14.10.13 12:45 PM (211.36.xxx.39)

    사물함안잠굴수도 있네요 저 엄청.털털해도 잠구는데...암튼 잡아야죠 범인은센터사람같아요

  • 5. ...
    '14.10.13 12:47 PM (119.64.xxx.92)

    계속 돈이 없어지는데도 잠그지 않고 실험(?)하려고 일부러 돈세놓고 갔다는건가요? @@

  • 6. 옹이.혼만이맘
    '14.10.13 12:50 PM (211.220.xxx.223)

    열쇠를 옷장은 잠그로 신발놔두는곳에 놔두고 운동을 했어요.
    2번째는 설마하면서 운동가방안에 화장품파우치 지퍼 찾기도 힘든곳에 열쇠를 숨겼는데...
    다 제 잘못이겠죠? 이제 철저하게 열쇠를 손에 지니고 있어야겠어요.
    그래도 손버릇 나쁜 사람이 있다는게 영 찜찜하네요.

  • 7. 실험
    '14.10.13 12:53 PM (116.33.xxx.17)

    하시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돈이 든 지갑이 있는데, 열쇠를 사물함에 넣고 운동하시는게
    이해가 좀 안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애꿎은 사람 의심하는 거 원글님 잘못입니다.

  • 8. ...
    '14.10.13 12:53 PM (211.177.xxx.114)

    어머 열쇠 안지니고운동하는 사람 못봤어요... 대부분 열쇠 물통이나 팔에 끼고 운동해요...

  • 9. 햇살
    '14.10.13 12:58 PM (203.152.xxx.194)

    참으로 멍청하시네요.

  • 10. 옹이.혼만이맘
    '14.10.13 1:03 PM (211.220.xxx.223)

    열쇠를 안지닌 저도 잘못이크지만 가방안,화장품파우치안, 지퍼도 찾기 어려운곳에 열쇠를 숨겼는데도

    돈이 없어지는건 정말 심한건같아요.

  • 11. ㅇㅇㅇ
    '14.10.13 1:03 PM (211.237.xxx.35)

    물론 가져간놈이 젤 나쁘지만 무슨 함정수사하는것도 아니고 왜 안잠궈요?
    열쇠가 있는 이유가 다 있는데?
    함정수사하면 도둑보다 수사한 사람이 더 비난받음;

  • 12. ....
    '14.10.13 1:05 PM (175.197.xxx.186)

    의심하는 분이 헬스장 실장이시면..헬스장에 락커 만능키 있어요..
    그냥 헬스장 갈때 빈 손으로 가세요..
    저 같은 한번 도난 당했음 후로는 대비 철저히 하겠네요...

  • 13. 은행잎
    '14.10.13 1:08 PM (221.159.xxx.208)

    아이고~~~윗님!

    한참 웃었어요
    수영다닐때 벽에 금붙이 하고오지 말라고 써붙여놓아도
    금반지 빼어 가방에 넣어놓았더니 없어졌다고
    그시간 운동한사람들 다 붙잡아놓고(범인 잡는다고)
    나중에 자기 팬티속에서 나와가지고
    엄청 욕먹은사람이 생각나네요

    다이빙하다가 금목걸이 자기도 모르는새에
    떨어졌는데 수영장바닥을 샅샅이 뒤져도 안나오더라던얘기도
    생각납니다

    대체 수영복만 입었는대 그걸 어디다 숨겼는지도
    되게 궁금합디다

  • 14. 거짖말
    '14.10.13 1:08 PM (125.134.xxx.82)

    같이 느껴 질 정도로 이상한 분이시네요. 당연 공공 장소에 키를 잡궈야지 이것도
    이상하고 두 세번 연속으로 돈을 가져가는 것도 이해할 수 없어요.

  • 15. ...
    '14.10.13 1:08 PM (211.109.xxx.106)

    여러 사람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사물함을 일부러 잠그지 않고 다니시다니 성격 참 특이하세요!

  • 16. ㅋㅌㅊㅍ
    '14.10.13 1:12 PM (122.153.xxx.12)

    ????????????

    이렇게 황당한 글이 올라오다니

  • 17. 벨트
    '14.10.13 1:14 PM (220.72.xxx.48)

    전 운동갈때 혹시 몰라 가방 구석에 만원짜리 한장 넣어두고
    지갑은 안가져갑니다.
    요런 벨트가방 구입해서 핸드폰 넣어두고 운동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19148143&keyword=%c7%...

  • 18. .....
    '14.10.13 1:17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문은 계속 안잠그신거예요??
    아니면 문을 잠그고 열쇠를 숨기셨다는건지?

  • 19.
    '14.10.13 1:30 PM (112.155.xxx.126)

    손버릇 나쁜 사람 탓하지 말고 본인 부주의를 탓하세요!
    결국 본인 책임이에요.

  • 20. 옹이.혼만이맘
    '14.10.13 1:31 PM (211.220.xxx.223)

    처음부터 사물함문은 잠궜어요.

  • 21. 옹이.혼만이맘
    '14.10.13 1:34 PM (211.220.xxx.223)

    네. 제 잘못이 크네요. 그래도 그렇지 꽁꽁숨겨놓은 열쇠까지 찾아내서 지갑에 돈을 빼간 사람은 잘못이 없는

    건가요? 항상 몸에 열쇠 지니고 있을께요.

  • 22. ..
    '14.10.13 1:39 PM (183.101.xxx.50)

    댓글들 진짜 이상해요

    엄연히 도둑질은 나쁜짓이고
    본인이 실수로 잃어버렸다고해도 엄연한 도둑질을 당한건데 재발방지차원에서 운동센타에 항의를 할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그럼 센타에서는 경찰에 접수할테고 이런저런 절차가 진행되면 잃어버린 돈은 못찾더라도 재발방지는 될것 아닌가요??

    못챙긴 원글님만 탓하니 제가 다 이상해지네요

    원글님 잘못이 전부가 아니예요
    센터에 요청하세요 경찰에 신고해달라고요

    너무 상습적이네요

  • 23. **
    '14.10.13 1:41 PM (119.67.xxx.75)

    부주의한 님 잘못도 있지만 저는 훔쳐간 사람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CCTV 있다면 저라면 경찰에게 확인 부탁합니다.
    당 연한 것 아닌가요?

  • 24. 헉! 댓글
    '14.10.13 1:42 PM (221.162.xxx.130)

    댓글 저만 이상한가요? 열쇠 안잠근 원글님도 실수이지만 도둑질한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3번 테스트한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긴가민가 싶어서 했고 아이들은 아니니 다행이고 거기 운동하는곳에 정식으로 이의 제기 하고 cctv확인 가능하면 하시구요...
    물론 본인 실수니 배상같은건 전혀 거론 안하시겠지만 원글님만 당한다는 보장도 없고 도둑은 잡아야지요...근데 어디 다 볼수있는 공동장소에 떡 하니 놔두고 간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물한 뒤지고 다니는 도둑이 더 나쁘네요..

  • 25. 그래도
    '14.10.13 1:43 PM (175.118.xxx.61)

    센터측에 cctv한번 보자고 하세요.
    경각심을 일깨워야죠.
    잃어버린 돈은 액땜 삼으시고 앞으로는 진짜 조심!

  • 26. ..
    '14.10.13 1:46 PM (223.62.xxx.1)

    원글님을 나무라는 님들은 훔쳐간 사람보다 부주의한 원글님 잘못이 더 크다는 말인가요?
    한 두분도 아니고 왜들 저러시는거죠?
    물론 관리소홀한 점은 있지만 어찌 훔쳐간 놈이랑 책임이 같을 수 있나요?
    신고하세요.

  • 27. 락커룸에 cctv가 없겠죠
    '14.10.13 1:51 PM (123.109.xxx.92)

    사람들 옷 갈이입고 맨 몸 보이는 곳인데 cctv가 있나요?
    없으니까 센터 사람이든 누구든 대놓고 돈 훔쳐가는 것이겠죠.
    센터 사장이든 매니저든 담당자한테 돈 자꾸 없어진다고 지문채취 하고 싶다고 언급해놓으세요.
    도둑이 제발 저려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죠.

  • 28. ==
    '14.10.13 1:52 PM (147.47.xxx.73)

    도둑질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줄 알고 그런 데를 다 뒤지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수영장 다니면서 늘 열쇠 손목에 끼워다니다가 딱 하루만 목욕탕에 세면도구가방을 여러 사람이 두는 곳에 두고, 거기 안에 열쇠를 넣어놨어요. 가방이 열 몇개나 있는 곳이니 내 가방안에 열쇠가 있는지 누가 알겠어 하면서 방심한거죠. 그날 다 털렸어요.

    그리고 그게 얼마이든 그 사람은 손버릇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범죄자죠. 열쇠는 항상 소지하시고 cctv 보자고 하세요. 한번도 아닌데요.

  • 29. ...
    '14.10.13 1:56 PM (211.109.xxx.106)

    도둑질한 사람 나쁜 건 당연한 거구요.
    원글님도 상식적으로 행동하시진 않은 거라서 다들 의아해하는 거 아닌가요?

  • 30. 아니
    '14.10.13 1:57 PM (203.226.xxx.31)

    말귀를 못알아먹는 사람이 많네요
    도둑이야 범죄자인거고 원글님도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라는 얘기죠
    잘못한거야 도둑이 나쁜넘인데 원글도 주의하란 얘기지 일일히 설명해야되나

  • 31. 은없는데
    '14.10.13 2:39 PM (220.76.xxx.199)

    안전하게 미리 예방 차원으로 미리 뭔 방법을 하시는게 최고 좋은 방법이긴 하나..
    이미 벌어진 일...어쩌나요..
    그리고 말이죠..열쇠유무를 떠나 남의 사물함 함부로 손대는 것 자체가 상식적인가요?
    도둑이아니구서야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은 궁금해 하지도 관심도 안둬요.
    저 같으면 프린트기 선명하고 감쪽같은 걸로 돈 프린트해서 지갑에 넣어 두겠어요.-.-;;;

  • 32. ....
    '14.10.13 2:41 PM (14.46.xxx.209)

    세상에 도둑들 쎄고 쎘는데 뭘믿고 안잠그고 열쇠아무데나 두고 그러시나요.어차피 돈에 이름 써 있는것도 아니고 씨씨티비도 없을테고ㅡ탈의실 사물함일테니ㅡ운동하는장소 바꾸거나 꼭잠그고 열쇠 몸에지니고 운동하세요

  • 33. cctv
    '14.10.13 3:00 PM (223.62.xxx.19)

    락카룸에는 cctv가 없겠지만 신발장이라든가 열쇠를 놓아둔 데에는 있지 않나요?
    열쇠를 가져간 사람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될 듯요.

  • 34. 진심
    '14.10.13 4:37 PM (110.70.xxx.37)

    멍청한거 아니면 정말 긍정적으로 순진하던가.

  • 35. 누굴탓해
    '14.10.13 4:5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돈훔쳐간사람도 나쁘지만 원글도 이상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 36. 옹이.혼만이맘
    '14.10.13 5:36 PM (175.223.xxx.251)

    한두번이 아니지만 긴가민가했어요..사람의심하는것도 나쁘고해서.에고 참 댓글들 너무하시네요.겁나요

  • 37. ...
    '14.10.13 5:41 PM (211.109.xxx.106)

    원글님도 잘못한 게 있다는 거죠. 지금 확실치도 않은 사람 도둑으로 몰아갈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원인 제공은 결국 원글님이고. 영화 올드보이 생각나네요.

  • 38. ,,
    '14.10.13 8:51 PM (116.126.xxx.2)

    다 훔쳐가지만 금방 눈치를 채지만 좀 둔한 사람은 여러번 당하고서야 눈치채는 경우가 있죠

  • 39. 이야....
    '14.10.13 8:54 PM (211.219.xxx.151)

    당연히 훔치는 거 나쁜데 그렇다고 사람 의심하면 나쁘다고 계속 지갑들고 그런 장소에 가면서 사물함 안 잠그는 심리는 또 뭔가요?

    본인 스스로 제대로 단속을 안 해서 도둑이 그 틈새 훔쳐갔는데

    못잡으면, 도둑 못 잡으면 님은 어쩌실려구요? 계속 누가 훔쳐가나 10,20만원씩 지갑에 넣어가서 실험하실 건가요? 캬캬캬 기가 막히네요. 도둑한테 적선해도 괜찮으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훔쳐간 사람 탓만 하면서.....참나, 이 무슨 사고방식인지 삶의 방식인지 원글이 이해가 안가요. 남탓만 하면 그래도 남 의심하면 나쁜거니까 계속 사물함 안 잠그고 지갑에 돈 없어져도 상관없나요? 애도 있다는데 이야, 정말 이런 정신으로도 애 낳고 살림 사는구나....전 신기해요.


    나쁜 짓도 하느 ㄴ게 인간인데요, 견물생심이란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굳이 지갑 안 가져가고 사물함도 꼭꼭 잠그고 남의 눈에 안 띄게 하는 거랍니다. 얼마나 설렁해 보였으면 매번 님 사물함 확인하는거네요, 오늘은 현금이 지갑에 있나없나, 있으면 가져가고 없으면 말고...그래도 의심하면 나쁜 거니까 의심 않고 계속 지갑에 현금 넣어서 사물함 안 잠근대..ㅋㅋㅋ

  • 40. 멍청한 여자
    '14.10.13 9:07 PM (203.226.xxx.24)

    그럼 계속 훔쳐간 사람이 나쁜예요를 외쳐요.

    도대체 뭘 원하는건데요? 앞으로도 분실하지 않길

    원하는거예요? 아님 실장이 의심스러운데 까발려서

    범인을 잡고 싶다는거예요 뭐예요?

    아니면 실체도 없는 도둑 같이 욕해달라는 건가요

    도무지 글 쓴 의도를 모르겠다는...

  • 41. 그냥
    '14.10.13 9:09 PM (114.200.xxx.150)

    원글님이 욕을 먹으시는 이유는 "다른 일반인보다 카운터에 있는 실장님밖에 추측이 안가네요"
    이 문장때문이 아닐까요?
    열쇄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서 모든 사람이 훔쳐갈 수 있게 하고는 애꿋은 관계자를 의심하시니 문제이죠.

    어쨌든 돈이 계속 없어진다. CC TV확인해 보자고 하세요. 그런데 옷갈아 입는 락카는 CC TV 가 없지 않나요?

  • 42. 123
    '14.10.13 9:31 PM (175.207.xxx.14)

    운동 십년 째 다니는데 항상 열쇠는 제 몸에 지니고 다녀요. 다음부턴 조심하셔야 되겠어요

  • 43. ..
    '14.10.13 10:49 PM (223.33.xxx.110)

    헬스장에 말하세요
    말하고 안하고 차이나요
    한번 더 이런일 일어나면 경찰 부른다하세요

  • 44. 도둑이 나쁘지만
    '14.10.14 2:10 AM (188.23.xxx.253)

    일부러 문도 안 잠그고 매번 실장 의심하는 원글님도 나쁜 사람입니다.

  • 45. ...
    '14.10.14 7:17 AM (49.50.xxx.237)

    세상에는 님처럼 남을 잘 믿고 도둑질 하지않는 사람이 더 많지요.
    반면에
    정말 나쁜 인간도 많아요.
    급할때 빌려가서는 아예 갚을 의사가 없는 인간도 몇명 봤고요
    (한사람은 같은 사택에 사는 사람인데 그집 남편은 저랑 같은직장인데
    그 부인이 그짓하더군요)
    돈앞에서는 양심도 인간도 아닌 말종들이 많아요.
    그러니 내 돈 단도리 잘하고 사는게 맞습니다.
    말씀은 하세요.
    돈이 없어진다. cc tv 보자, 경찰에 신고하겠다.하세요.ㅜㅜ

  • 46. 신발 사물함은 잠그지 않아요
    '14.10.14 10:03 AM (58.233.xxx.209)

    옷장 사물함과 같은 공간에 신발과 용품들 넣은 작은 사물함도 같이 있는데
    저는 몇 년째 잠그지 않고 놔두고 있어요.
    옷 사물함은 꼭 잠그고 있지만 괜찮던데요....

    신발 용품들이 가격이 얼마나 된다고...(새로 구입하면 꽤 되네요...ㅋ)
    일일이 잠그고 하는 행위가 너무 불신의 시대에 사는 것 같아서
    내 감정의 신뢰와 자유로움을 위해서
    그냥 잠그지 않아요.
    몇 년 지나도 그대로 있어요....

  • 47. 눈팅
    '14.10.14 10:34 AM (211.178.xxx.230)

    도둑이 나쁜 건 당연하죠.
    근데 반복되는데도 잠그지 않았으니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189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집근처에서 3년공사 3 2014/10/13 814
425188 초등때 어문회 한자1급 따두면 2 // 2014/10/13 1,309
425187 아이허브를 배대지로 이용할 수 있나요 3 배대지 2014/10/13 1,510
425186 40대 남녀가 그대, 당신, 오빠라는 호칭을 쓰면서 메세지를 주.. 6 또또맘 2014/10/13 2,444
425185 소막창 맛있나요? ㄹㄹ 2014/10/13 309
425184 남편이 나보다 1 khm123.. 2014/10/13 747
425183 남편 선물로 어떨까요? 1 현지맘^ 2014/10/13 350
425182 아이허브사태 !!! 이제 어디서 사야하나요? 17 djakj 2014/10/13 6,134
425181 목화솜이불이랑 요를 어찌 처리해야하는지요? 3 이불 2014/10/13 984
425180 일본인이 이러는 거 보편적인가요? 10 ㅇㅇㅇ 2014/10/13 1,759
425179 시판 만두(김치만두포함)최고봉 추천 부탁드려요!! 75 만두먹고싶어.. 2014/10/13 16,370
425178 주부 가사노동도 경제활동이다 레버리지 2014/10/13 504
425177 침 맞고 있는데요 ^^ 2014/10/13 305
425176 전남친이 나타나서 4 어제 꿈 2014/10/13 1,535
425175 집수리할때 보통 계약금은 얼마정도 주나요? 3 집수리 2014/10/13 1,006
425174 이런경우 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10 푸름 2014/10/13 1,303
425173 감자 싹난거 도려내고 먹어도되나요? 4 .. 2014/10/13 3,136
425172 고견 좀 주세요 - 층간소음 관련 9 피해자 2014/10/13 1,201
425171 갑질하려고 환장한 사회 6 ,,, 2014/10/13 1,623
425170 예단,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19 가을 2014/10/13 4,661
425169 깍두기 절일 때 소금만 넣나요? 설탕도 넣나요? 9 초보 2014/10/13 3,367
425168 군것질 뭐드세요? 1 출출 2014/10/13 565
425167 뮤즐리드시는분~~ 1 은새엄마 2014/10/13 806
425166 로즈몽 시계 40대후반에겐 너무 가볍나요 19 시계고민 2014/10/13 11,210
425165 이혼후 두 아이를 데리고 갈 곳이 없습니다.... 43 지혜를 주세.. 2014/10/13 27,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