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부모님 거주중이신데, 집이 낡아서 새로 지으려고 했더니 만만치않게 드네요.
난방문제로 장작보일러를 할거라 조립식보다는 벽돌식으로 짓고 싶어하세요.
최소 평당 300은 줘야 집답게 짓는다고 하는데,
20평만 잡아도 6천에 이것저것 하면 7천이 넘어갈거 같아서요.
그걸 저 혼자 부담하기에는 부담이 크네요.
혹시 공부해서나 아니면 더 싸게 좋게 지으신분 계신가해서 경험담 듣고 싶어 글올립니다.
아니면, 지금 있는 집은 그냥 놔두고 거기에 리모델링하면 어떨까요?
근데, 집이 흙벽도 있어서 기둥세워야 될것 같고, 천장도 부실한데, 새로 지어야 하는걸까요?
제 계획은 5천까지는 어떻게 부담해도 될것 같은데, 혹시 방법 아시는 분계시면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