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산을 쓰지만 재벌이 너무 얄밉네요.

애국자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4-10-13 09:44:45
우리나라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그래서 국산을 먼저 선택해서 삽니다.
하지만 재벌들.그 자녀들이 이중국적 혹은 외국국적임을 보니
이젠 갈등이 생깁니다. 누구를 위해서 난 국산을 애용하는가?

외국에서도 일부러 한국차사고 귀국해서도 애국심에 뿌둣한 맘으로 국산을 먼저 애용했습니다. 특히 외국살면서 아무것도 아닌 외국인들이 동양인 무시하는거 겪어보면, 정말 내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애국심이 생기지요.

재벌들 배부르게 해주느니 차라리 외국놈?들 배부른게 덜 얄미울까?
고마워하지 않고 호구로 아는데 나만 왜 의리있는 소비자가 되어야
하는지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119.19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3 9:47 AM (125.186.xxx.76)

    어제방송보구 재벌은 국민을 호구로 본다는생각이 더 확실해졋어요.

    저도 전자제품도 미국서 사야겟어요. 거의 반값에 살수있는것도 있던데...

  • 2. 재벌
    '14.10.13 9:50 AM (76.95.xxx.120)

    삼성 현대는 국민들이게 애국심 마케팅을 하고 공장은 해외로 옮기고 있지요.

  • 3. 에휴
    '14.10.13 9:56 AM (39.7.xxx.134)

    님같은 맘으로 국민들 국산애용하는거 딱 호구짓이예요
    원글님 뭐라는게 아니라 감사할줄 모르고 봉으로 보는 그것들이 문제죠

  • 4. ..
    '14.10.13 11:0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굳이 쓸 필요 없어요..

  • 5. ㄴㄴㄴㄴ
    '14.10.13 11:13 AM (114.205.xxx.124)

    굳이 쓸 필요 없어요 22

  • 6. ㄱㅅㅇ
    '14.10.13 11:24 AM (58.232.xxx.81)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고 집값의 70~80%인데 2년마다 이사가며 이사비용. 아이들 학교 전학, 오른 전세값 마련이며 이런거 따져보며 각자 개인이 선택하는거죠. 예전처럼 큰 폭등으로 집이 재산증식의 역할을 하는 시대가 올거같지는않아요. 집값폭락론자들의 주장도 있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28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레몬즙 2014/10/14 1,157
426027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벌써 11시.. 2014/10/14 2,031
426026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미사엄마 2014/10/14 1,645
426025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질문이요~ 2014/10/14 1,515
426024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2014/10/14 669
426023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지혜를모아 2014/10/14 2,056
426022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삼산댁 2014/10/14 3,747
426021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2014/10/14 992
426020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가을 2014/10/14 1,377
426019 자살은...죄악일까요? 18 ㅁㅁ 2014/10/14 3,138
426018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홍길순네 2014/10/14 383
426017 냄비에 밥 해먹어요 15 .. 2014/10/14 3,063
426016 미란다커가 외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길래 지금 홈쇼핑 생방으로.. 7 ... 2014/10/14 4,110
426015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 ... 2014/10/14 349
426014 고민봐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4 전업맘 2014/10/14 440
426013 아르마니 파데 커버력은 약해요 ㅠㅠ 11 커버 2014/10/14 3,104
426012 세월호182일) 실종자님,겨울되기 전 돌아와주세요.. 12 bluebe.. 2014/10/14 1,297
426011 중학생 창의적체험활동 문의 리턴공주 2014/10/14 429
426010 전문중매인(뚜쟁이) 통해 선 볼 경우 교제 얼마후 결혼 약속하나.. 9 뚜쟁이 2014/10/14 3,312
426009 웃찾사 풍자 코너 하나가 삭제 된거 아세요? 2 . 2014/10/14 856
426008 민들레 밥집 인간극장 보고 잊혀지지 않는 장면 2 식욕 2014/10/14 2,611
426007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하시는 할머님 ~ 23 dd 2014/10/14 1,719
426006 백마탄 왕자님~ 당신은 나의 왕자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1 호박덩쿨 2014/10/14 520
426005 이제 저는 카톡을 탈퇴합니다. 9 아마 2014/10/14 2,758
426004 남자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라면 뭐하러 이렇게 고르고 있는.. 10 어부바 2014/10/14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