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젊은엄마'시리즈글이 많아진 이유 추측글

억울해마시오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4-10-13 09:05:22
저도 하나 보내는건가요?ㅋ
공공장소에서 소란피우고 남한테 피해줘도 트라우마어쩌니
하면서 꼭가르쳐야할건 안가르치고 애가 그렇지뭐 애안키워봤냐 미혼이지 낳아봐라 넌어른으로태어났니 이러는 엄마들 넘칩니다
아이들 놀이장소가 아닌 공간에 마구 풀어놓고 진상부리는 엄마들 너무 흔하고
의무보단 권리가 앞서는 분들 너무많아요
아이를 똑바로 가르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로 키우는 노력을 하는건 의무이고,
사회적 약자로의 배려를 바라는건 의무를 다했을때 얘기죠
뭐 사회구성원 어쩌고 거창한 말할것없이 자신의 아이를 통제하고
남에게 피해안입히는건 의무입니다
IP : 39.7.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 전반적으로
    '14.10.13 9:06 AM (180.65.xxx.29)

    매너가 없어 그렇다봐요. 어릴때 그렇게 키워진 애들이 부모되고 지금 욕하는 노인되는거죠

  • 2. 어어구 지겹다
    '14.10.13 9:09 AM (58.236.xxx.201)

    그만좀 해둬라

  • 3. ㅇㅇ
    '14.10.13 9:10 AM (115.139.xxx.185)

    사회 전반적으로 매너가 없어서 222222
    요즘 아기 엄마들
    요즘 아줌마들
    요즘 노인들 등등 불만글 많죠

  • 4. 저도
    '14.10.13 9:38 AM (175.118.xxx.50)

    꼭 애기엄마뿐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졌다 생각돼요ㆍ어제 커피숍에서 나가면서 머그컵 놓는 쟁반위에 기저귀 말아 얹어 주인 주는 애아빠도 봤어요ㆍ뒤에 서있던 제가 너무한다고 주인한테 말하니 더한 진상 손님 수두룩하다고 하대요ㆍ

  • 5. .............
    '14.10.13 9:40 AM (1.251.xxx.5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6. 제가볼땐
    '14.10.13 1:39 PM (113.216.xxx.182)

    요즘 젊은것들 문제야...라는 어르신들 레파토리랑 똑같다고봐요. 그 어른들이 젊을때 애 키울땐 안그랬을까요. 간혹 손주봐주는 할머니들 보는데 그분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아요. 내손주만 귀해서 놀이터에서 그네 양보안하기 싸움나면 남의애만 꾸짖기 음식점에서 애 내버려두기 등등 물론 안그러신 어르신도있지만 젊은 부모라해서 딱히 더 문제는 아니란거죠.

  • 7. ..
    '14.10.13 8:48 PM (223.62.xxx.110)

    평소에 잘 못느끼다가 놀이공원가면 정말 놀랍고 당황스러워요. 무개념들만 거기 모이나봐요 특히 롯*월*요. 거의세집걸러 한명꼴로 가는곳마다 진상 부모와 극강떼쟁이 아이들이랑 마주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36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15
451635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41
451634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051
451633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36
451632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410
451631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686
451630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398
451629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37
451628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766
451627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456
451626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509
451625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168
451624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575
451623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207
451622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381
451621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146
451620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1,919
451619 승진누락 그만두고 싶어요 13 승진누락 2015/01/02 6,016
451618 오리진스 오버나이트 마스크 써보신분 계세요? 4 ... 2015/01/02 1,280
451617 임신중 몸무게변화 궁금해요 7 임산부 2015/01/02 1,826
451616 만두 네집이 400여개 할건데 양을 얼만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6 2015/01/02 1,473
451615 미국에 사는 중학생 남녀 선물좀 알려주세요 1 어머나 2015/01/02 725
451614 예비 중3 고등수학 선행은 꼭 필요한가요? 16 중3 2015/01/02 5,312
451613 해삼을 어찌해야하나요? 2 해삼 2015/01/02 582
451612 출산후 70일차에 산후도우미 8 크크 2015/01/02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