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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차를 먹으니 관절이 영 안 아파요

겨울 조회수 : 9,641
작성일 : 2014-10-13 00:07:24

작년 겨울에 무를 깍뚝썰어서 말려서  방앗간에 가서 덖어 달라고 해서 덖어왓더니

물이 약간 달고 구수하면서 먹기좋아요  제가 건강이 안좋아 뼈마디마디 다 쑤시거든요

특히 아침에,,근대 거의 2주가 되어가는데 관절이 부드럽고 영 안 아파요

동네 할매들이 이게 골다공증에 그리 좋다고 해서 속는셈치고 함 해봤거든예

IP : 221.167.xxx.12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10.13 12:09 AM (183.96.xxx.56)

    오 무차라 ...저도 뼈가 쑤셔서 함 마셔봐야겠어요 ㅎ
    감사해요~

  • 2. baraemi
    '14.10.13 12:10 AM (27.35.xxx.154)

    덖는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저는 나이도 안많은데 무릎이 시린것같은 느낌을 받아요 가끔ㅜㅜ

  • 3. ...
    '14.10.13 12:10 AM (211.36.xxx.234)

    김장 무로 해야하는거죠?

  • 4. 마리
    '14.10.13 12:12 AM (14.53.xxx.71)

    방앗간에서 무도 덖아주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쌍둥이 키우는 동생이 무릎이 약하고 어머니도 관절수술을 하셔서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 5. . .
    '14.10.13 12:12 AM (211.36.xxx.234)

    약한 불에 볶는거
    수분날리기

  • 6. 오호~
    '14.10.13 12:12 AM (58.143.xxx.178)

    무차요. 무시를 잘라서 9번 덖음 되나요?
    어찌 만들면 되나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 7. 겨울
    '14.10.13 12:13 AM (221.167.xxx.125)

    그러니까 무는 겨울무가 맛잇으니 김장무로 해야 맛이 좋아요,,덖는다는것은 방앗간에 가면 깨볶는 무쇠솥같

    은곳에서 볶는다는말이 맞겟네요 집에서는 하기 힘드니 방앗간에 가져가면 됨니더

  • 8. 덖는다
    '14.10.13 12:13 AM (110.47.xxx.123)

    볶는다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녹차를 만들 때도 가마솥에다 덖잖아요.
    기름을 넣지 않고 원재료만으로 말리듯이 볶는 것이라 볶는다 대신에 덖는다는 단어가 따로 있는 모양이데요.

  • 9. 덖는다는 건
    '14.10.13 12:14 AM (59.12.xxx.56)

    녹차잎 같은 찻잎을 말려서 기름없이 불에 볶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 번 보니 좋은 녹차잎 덖는데 맨손으로 하시더군요.

  • 10. 겨울
    '14.10.13 12:15 AM (221.167.xxx.125)

    무를 깍뚝썰기해서 햇볕이나 말리는기계에 바싹 말려야 함니더 그러니까 요새 가을볕이 좋으니 요새 말려도

    좋겟네요,,,깍뚝썰기를 좀 크게 해야 됨니더 말리면 쪼그라 들거든예,,엄청해도 양이 얼마 안되대요

    쪼그라 들기땜시

  • 11. 사투리아니네
    '14.10.13 12:17 AM (211.209.xxx.27)

    http://m.krdic.naver.com/entry/9505800/덖다/?format=HTML&isMobile=true

    사투린줄 알음. 아니네요.

  • 12. 어떤 성분 때문인가요?
    '14.10.13 12:17 A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관절이 안 좋다면 관절쪽의 혈관이 좁아져서 흐름이 막혀서 그럴수도 있고
    연골이 닳아서 그럴수도 있고, 신경성으로 그럴수도 있을텐데요.

    무차라는게 그런 성분이 있나요?

    좁아진 혈관은 지방분해, 혈액순환 개선해야 할테고
    닳은 연골은 글루코사민 같은 전문적인 성분을 섭취해야 할테고
    신경성이거나 염증이 있다면 약을 먹어야 할텐데요.

    긍금하네요.

    그냥 느낌이 그러신건지,아님 다른 좋은걸 드셨는데 무차때문이라고 믿으시는건지

    그냥 좋다라고 하시고 무작정 따라하는건 아닌건 같아서 여쭙니다.

  • 13. ㅇ ㅇ
    '14.10.13 12:18 AM (211.209.xxx.27)

    무말랭이로 해 볼게요. 다를까유?

  • 14. 겨울
    '14.10.13 12:18 AM (221.167.xxx.125)

    볶은 무를 반주먹만 주전자물 팔팔 끼리가꼬 끊으면 불을 끄고 볶은무를 넣고 우려내서 묵심니더

    저는 보리차삼아 묵는데 보온병에 들고댕김써 수시로 묵심니더,,남편하고 아들은 냉장고 에 넣어두고 멕이고

    무를 너무 많이 넣지 마시소,,,조그만 넣어도 됨니더,,약간 갈색빛이 나대요

  • 15. baraemi
    '14.10.13 12:19 AM (27.35.xxx.154)

    원글쓴님 글이나 댓글들이나 구수~합니더 보기좋아예. (사투리 너무 좋아하는 서울촌년이 좀 따라해봤어요ㅎㅎ)

  • 16. 겨울
    '14.10.13 12:20 AM (221.167.xxx.125)

    그래도 무차가 좋다고 하니 큰돈 안들어가니 함 해보시소 양약 묵는거보다 손해는 없지 않것소

  • 17. 무차
    '14.10.13 12:20 AM (121.172.xxx.24)

    혹시 진통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 18. . . . .
    '14.10.13 12:21 AM (125.185.xxx.138)

    말리니 비타민D가 많을듯

  • 19. ..
    '14.10.13 12:22 AM (119.71.xxx.61)

    아따 좋은 정보 고맙소잉

  • 20. 겨울
    '14.10.13 12:24 AM (221.167.xxx.125)

    무 말랭이도 됨니더,,,,어차피 무 인디

  • 21. 애플망고
    '14.10.13 12:24 AM (220.124.xxx.103)

    우리 시어머니도 한 십년전부터 드시더라고요. 물맛도 괜찮아요. 어머니디ㅡ 골다공증이 있으시거든요.

  • 22. 아마
    '14.10.13 12:24 AM (1.230.xxx.95)

    제 짧은 소견으로는 황 성분 때문일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식이유황이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된 것도 있으니까요
    열처리를 하는 동안 거의 다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남아있는 것도 있을테니

  • 23. 돌돌엄마
    '14.10.13 12:26 AM (115.139.xxx.126)

    무말랭이에 칼슘이 많다던데 혹시 칼슘 때문에..?
    저도 해봐야겠네요.

  • 24. ㅇ ㅇ
    '14.10.13 12:28 AM (211.209.xxx.27)

    칼슘은 멸치에 더 많은디요.

  • 25. 겨울
    '14.10.13 12:29 AM (221.167.xxx.125)

    근대 무가 물기가 많아 아주 강한 햇볕에서 자주 뒤적여줘야 함니다 안그라모 곰팽이 생기거든예,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사람들이 좀 가능하지 싶은데 ㅠㅠㅠ 저는 시골이라 말릴때가 엄첨 좋거든예,,,해만 좋으면 잘 마르대요

  • 26. 콩콩이큰언니
    '14.10.13 12:29 AM (219.255.xxx.208)

    검색사이트에 무우차의 효능으로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나오네요.
    빈형, 골다공증, 항암, 아토피, 기관지, 당뇨, 세포노화방지까지
    라고 나오긴 합니다.
    무우를 말리면 식이섬유가 15배 철분이 48배, 칼슘이 22배 증가한다고 어디 써있긴 해요.

  • 27. 무차
    '14.10.13 12:32 AM (121.133.xxx.191)

    관절에 좋다니 저도 무차만들어 봐야겠어요

  • 28. 겨울
    '14.10.13 12:37 AM (221.167.xxx.125)

    그라고 제가 무차를 먹음써 꼭 하는기 스트레칭입니다,,,걷기는 다리가 아파 많이 못 걷고요

  • 29. 겨울
    '14.10.13 12:37 AM (221.167.xxx.125)

    저는 퇴행성은 아님니더

  • 30. 겨울
    '14.10.13 12:39 AM (221.167.xxx.125)

    이게 다 효험을 본다고 할순없겟지요 개개인마다 개인차가 있으니,,생활습관,먹는음식 다 다르고 그래도 무의 다른 좋은 효능도 있으니 보리차 먹느니 무차를 먹는다 생각하심이

  • 31. 콩콩이큰언니
    '14.10.13 12:42 AM (219.255.xxx.208)

    어차피 끓여 먹는 보리차...대신 무우차를 먹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새로운 차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 32. mangodress
    '14.10.13 12:43 AM (42.82.xxx.29)

    작년에 지겹도록 먹었거든요.그래서 운동해도 관절은 끄떡없는건가..ㅎㅎ
    올해는 다른차에 맛들여서 그거 많이 마시고 또 해야겠네요.

  • 33. ...
    '14.10.13 12:45 AM (14.36.xxx.7)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baraemi
    '14.10.13 12:50 AM (27.35.xxx.143)

    말리는데 며칠 걸리나요? 겨울에도 말릴수있을까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좀힘들겠죠ㅜㅜ

  • 35. 콩콩이큰언니
    '14.10.13 12:53 AM (219.255.xxx.208)

    baraemi님 저는 내일 무말랭이를 살 생각을 하고 있었...쿨럭...
    (뺀질이가 된 기분이.....)

  • 36. 햇빛의 힘
    '14.10.13 12:54 A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정말 크긴 하네요. 말려서 칼슘과 철분이 그렇게나 증가한다니 신기합니다.
    무시못할 성분이 든건 맞네요. 위에 알려 주신 분 감사해요.

    아,그리고 제가 아는 지식 하나는요.
    그냥 몸이 전체적으로 만성적으로 쑤시는 분들은 질 좋은 비타민 C를 복용해 보세요.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주는 기본적인 작용을 하거든요. 복잡한 과정이 있는건 생략하구요.
    그리고, 오메가 3 성분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찌뿌둥함과 쑤신 증세에 효과가 있어요.
    이건 직접 혈류에 찌꺼기를 줄여서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래요.

  • 37. mangodress
    '14.10.13 12:58 AM (42.82.xxx.29)

    햇빛의 힘 커요.
    굳이 무우아니래도 울집은 다 말려서 먹어요.
    어지간한건 다.....
    기계하곤 다르죠.

  • 38. Dd
    '14.10.13 1:39 AM (24.16.xxx.99)

    덖는다 의 뜻은 알게 되었구요.

    무우를 말리면 식이섬유가 15배 철분이 48배, 칼슘이 22배 증가한다고 어디 써있긴 해요.
    ---> 말리면 이런 성분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햇빛에 말려 비타민 D 도 많을 거라는 댓글도 있는데 동물(사람) 이 아닌 식물 안에서도 햇빛 받으면 비타민이 합성되나요?

  • 39. baraemi
    '14.10.13 1:58 AM (27.35.xxx.143)

    콩콩이큰언니님 햇빛에 말린 유기농 무말랭이 찾아봅시다..찾아서 덖어야하려나요??

  • 40. 콩콩이큰언니
    '14.10.13 3:01 AM (219.255.xxx.208)

    baraemi님 아마........덖어야 하겠죠 ㅎㅎㅎ...ㅠ.ㅠ

  • 41.
    '14.10.13 3:15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로해도되요

    시골아시는분들있으시면부탁해서무말린거무말랭이

    뻥튀기가게있으시면튀겨달라하셔서 차로드세요

    비타민도많구 한동안다이어트에도움된다해서직장언니들하고난리었는데~~

  • 42.
    '14.10.13 3:17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근데 작은양으로튀기면얼마안나와요

    물론집에서바짝말려덖으셔도되구요

    우엉처럼요 저도다시해볼까요

    요즘허리나무릎이안좋은대

  • 43. ??
    '14.10.13 3:42 AM (219.255.xxx.111)

    우려먹는거 보다,반찬으로 해먹으면 더 좋을려나????
    궁금합니다

  • 44. ㅇㅈㅇ
    '14.10.13 9:32 AM (203.226.xxx.9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말랭이 김치가 그래서 좋지예ᆢ^^ 차로도 먹어 볼게요

  • 45. ....
    '14.10.13 9:52 AM (121.167.xxx.114)

    oo 님 과학적으로는 딴분이 설명해주실지 모르지만 경험상 좋다고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해서 물대신 드시는데 70 중반인데 50대보다 더 뼈가 좋아요.

  • 46.
    '14.10.13 10:25 AM (110.13.xxx.221)

    감사합니다

  • 47. ^^
    '14.10.13 10:25 AM (112.165.xxx.102)

    관절 안 좋으신 보모님께도 알려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8. 친정엄마께 ..
    '14.10.13 11:27 PM (202.156.xxx.42)

    꼭 알려드려야 할 정보네요.무릎땜에 고생이 많으시거든요..
    근데 깨끗이 잘 말린 무말랭이는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요?

  • 49. 어머
    '14.10.13 11:30 PM (211.245.xxx.141)

    저도 왼쪽 무릎이 좋질않아 요즘 고생인데. 정보 감사드려요 원글님~

  • 50. 감사합니다
    '14.10.13 11:32 PM (175.197.xxx.187)

    이글 지우지 마셔요~~

  • 51. ....
    '14.10.13 11:41 PM (155.230.xxx.35)

    수분이 빠져나가 농축되어서 그럴 ...

  • 52. 오늘부터
    '14.10.14 12:24 AM (61.84.xxx.86)

    어제 친정갔더니 엄마가 무 말린거라고 물대신 끓여마시라고 한봉지 주시던데
    울 애들이 아토피 비염이 있어서 거기에 좋다고 하시면서요
    오늘 끓였는데 전 너무 많이 넣었는지 ㅎㅎ 진한 갈색빛이 나네요
    마시기에 거부감없이 괜찮았어요

  • 53. ...
    '14.10.14 12:29 AM (116.125.xxx.27)

    저도 요즘 무릎이 아파 고생중인데, 눈이 번쩍뜨이네요

  • 54. 오호..
    '14.10.14 12:35 AM (125.138.xxx.60)

    며칠전 우엉 세근사서 말려서 덖어놨는데,,무차도 해먹어야겠고,,
    바쁘다 바빠~~

  • 55. ^^
    '14.10.14 12:52 AM (223.33.xxx.87)

    우선 급한대로 그저께 이마트 트래더스에서 무말랭이 큰거 한봉다리 사놨는데 팬에 덖어서 무차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 56. ^^
    '14.10.14 12:55 AM (223.33.xxx.87)

    친정엄마께님.
    이마트 트래더스에서 파는 무말랭이가 국산에다가 느므 깨끗하게 잘 말려져 손이 덥석 가더라구요.
    참 잘샀네요~

  • 57. 무말랭이
    '19.7.5 9:44 PM (46.114.xxx.11)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8. 같이 건강
    '19.9.2 12:56 PM (144.92.xxx.240)

    관절에 무차가 좋군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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