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백야
다들 안보시나요?
검색해보니 없어서
1. ㅇㅇㅇ
'14.10.12 11:26 PM (211.237.xxx.35)암유발드라마에요 보지 마세요..
2. 1회
'14.10.12 11:28 PM (180.70.xxx.150)1회만 봤는데 짜증이 너무 나서 그 후로 안봤어요.
임성한 드라마답게 오로라공주랑 플롯이 비슷하던데요.
오냐오냐 큰 여주인공, 집안 내 손윗 사람에게 경우없는 입바른 소리해서 짜증 유발하기, 미래에 커플로 연결될 남자 주인공의 가족과 안좋은 일로 꼬여서 짜증 유발하기...
오로라공주에서 더 나아진 구성 자체가 없었어요. 답습 그 자체.3. 겨울
'14.10.12 11:51 PM (221.167.xxx.125)그래도 트렌스젠더 역 하는 애땜시 봄 ㅋㅋ
4. 이번엔
'14.10.12 11:52 PM (58.229.xxx.111)사람들이 많이 안보는 것 같아요. 오로라때 하도 놀라서 엄청 충격적인게 아니면 놀랄 일도 없고요.
그러나 오로라를 넘어설 내용은 힘들 것 같고, 무엇보다도 하루하루 내용이 재미가 없네요.
오로라는 매일 충격적이기라도 했지. 이건 뭐..그냥 의미없이 먹고 노래하고 춤추고..5. 제가
'14.10.12 11:53 PM (112.154.xxx.62)그냥 한다고 글올렸다가
혼자보라는둥 뭘 알려주냐는둥 비난받아 글 내렸어요
그냥 한다였는데...ㅜㅜ
저도 싫어해서 안보는데..
아~
여긴 임성한 드라마 글 올리면 안되나보다 했네요6. 전
'14.10.13 12:0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욕먹을지 모르지만, 김수현, 임성한 특유의 분위기 좋아해요..
단, 본방사수는 못합니다..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전 다음회 기다리는거 너무 싫거든요..
종영할때가지 관심 끊고 살다가 드라마 끝나고 나면 내킬때 몰아봐요..
아무리 욕을해도..
그들 특유의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어요..
그게 아무리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그들이 생존하는 그들만의 능력이 아닐까요..
아주 대단한 능력..7. 제목부터 구림
'14.10.13 12:15 AM (59.7.xxx.24)압구정 백야라..무슨 쌍팔년도 영화 제목 같음
8. 재미없슴
'14.10.13 12:24 AM (125.185.xxx.138)작가가 늙었는지 자꾸 가르치려들어서 안봄
9. 봤어요
'14.10.13 12:30 AM (175.125.xxx.93)한편 봤어요. 근데 , 거기서 데이타 많이 써서 50만원 핸폰비 나왔다고 하는데 , 데이타 무제한 요금제 7,8 만원이면 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ㅠㅠ
게다가 갤러리 나오고 화가 나오는데,,, 정말 기본적인 정보나 공부는 안하는지 ㅠㅠ
초딩생이 써도 그것보다는 내용이 충실할듯.10. 잠깐
'14.10.13 3:25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보고 아~~~그내용 뻔히알겠대요
기냥돌렸습니다11. ...
'14.10.13 7:38 AM (1.236.xxx.68)그거 일일드라마죠?
저는 우연히 봤다가 대사가 하도 맛깔 나서 그냥 한번 보게 되었는데
다른 임성한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다른 일일드라마와는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우리나라 저녁시간대 일일드라마는 정말 대사가 들어줄 만 하길 하나, 개연성이 있길 하나...
그래도 임성한은 대사는 잘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