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이 술집 여자인가요?
그 다음은 같은 회사 여직원 정도 되나요?
거의 대부분이 술집 여자인가요?
그 다음은 같은 회사 여직원 정도 되나요?
질문이 참...그냥 모든 여자들이예요.
아내 빼고 모~든~
오히려 술집여자들은 아닐껄요.
돈빼내려고 매상올리려고 하지 연애하자하면 도망칠껄요. ㅎㅎㅎ
제주위에 바람핀 케이스 딱 한번 본적있는데..남자 회사는 아닌데 어디서 만난진 모르겠는 고졸 회사원이었어요. 그냥 되게 평범한 여자... 부인은 성격이 굉장히 올곧은 이대생이고 남자는 서울대생이었는데.. 사람들 말론 많은 남자들이 그러하듯 그 남자는 너무 똑똑하진않고, 져주고, 순종적인 여자를 원했던것같다 하더라구요.
맞아요. 부인보다 꼭 더 못한 여자랑 바람이 나죠.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남과 여?
대부분 어떤ㅇ녀자냐면
외도에 가책 없는 녀자류들이고
남자들을 좋아하는 과.
원래 노는 과들요
캐디.보험설계사.은행원.술집여자.간호사. 분들도
여기 보실텐데 어쩌실라구요. ㅠ
여자면 됩니다. 아는 사람은 친구랑 남편이 그랬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변호사였는데 친구가 조언 구할 거 있다고 남편 사무실로 몰래 찾아가서 만나다 바람 났다고 그래요. 나중에 친구한테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따졌더니 지 남편 바람 피워서 힘들어서 그랬다고... 잠은 안 잤으니 잘못 없다고 친구처럼 지낸 거라고 그러더래요.
으이구 남자나 여자나... 미친 거 아닙니까?
근데 오늘 바람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네요...
직업과 무관하구요
사람나름입니다
그냥 남자좋아하는 여자들.도저에 깔림
그럼 애초에 그런 미친놈이랑 결혼한 여자는 뭐가 되는데요? 뭐 요즘 보면 부인보다 잘난 여자랑도 바람피우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소수이고. 보면 결혼해서 몇 년 살아보니 여자라고 별거 없다는 걸 자기들도 깨닫고 그냥 자기 말 잘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들이랑 바람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리 자기 말 잘들어주는 상간녀도 결혼하면 똑같아진다는거.
112.155님 정답임.
완전 정답
결혼할 때 남편 바람 피울 거 알고 결혼할 여자가 있나요... 또 의외로 모범생 같은 남자 중에 바람 피는 사람들 꽤 된다면서요... 제가 아는 사람 남편도 보면 참 바르고 선비 같은 사람이에요. 저도 얘기 듣고 넘 놀랐어요.
누가 바람 피울지는 아무도 몰라요.
마더 테레사 처럼 생겨서 바람피는 사람도 있고, 동네 호구같이 생겨도
일처종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알 수가 없어요
등잔밑
회사에서 잘나가도 너~~~무 잘 나가서 해외 감리 다니던 능력있는 여직원이랑 바람났다가,
이혼하겠다던 약속 공염불이였던거 알고 자해하고 피투성이 사진 카톡으로 올리고
막장엔 성폭행으로 상간남 신고해서 지발로 112 차타고 파출소 왔다갔다...
부모까지 협박해서 내딸 몸 버린 값을 내던가 사표를 쓰던가 해라 난리 난리...
결국 미리 챙겼던 천육백에 대출받은 칠천으로 합의보고 끝장낸 케이스도 있음.
아니고서야 진행중인거지
관계없는 바람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물어보시는건가요?
그런 생각을 했네요.
유쾌하게 봤던 신품 이종혁
사실 이 여자 저 여자 꼬시던,
부자 부인덕에 찌질함 허세로 위장한 몹쓸 남편 아닌가요?
거시기에 바람 들어간 것들이죠. 술집뿐이겠습니까?
음탕한 것들이 그러는 거죠. 사회악! 쓰레기들!
고상하게 정신적 사랑뭐 이런건 아주 완전히 극소수고 그냥 동물적 충동에 약한거죠. 결혼해보니까 약하디 약했던 와이프가 애낳고 현실에서 우뚝선 강한 아내가 되어 있는듯 느껴지니까 자기 말 잘듣고 고분고분하한 그런 뒷탈 별로 없을것 같은 어린애나 임자있는 바람난 유부녀들,유흥업소 종사자들도 한번두번 찾다가 그리되는거죠.사업장별로 영업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등산이다 뭐다 집단으로 어울리다 그리되고.
초등 밴드^^
대표적
겉봐선 절대 모르고요.
거의 대부분 외식을 했어요ㆍ관악산 근처 콩나물국밥집ㆍ일식집ㆍ한우고기집ㆍ샤브샤브집등등 ㆍㆍ정말 옆자리에 꼭 한눈에 봐도 불륜남녀들이 있었어요ㆍ동창인거 같은 사람ㆍ거래처 직원 ㆍ조선족 아줌마들과 한국 남자들ㆍㆍ 세상 참 불률커플들 많구나 싶었어요 ㆍ
이제까지 보고 들은 케이스
회사 동료, 같이 일 다니는 통역사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는 사람들, 남자 약사와 카페 여자 바텐더, 대학교수와 스탠드바 마담, 재벌 3세와 텐프로 호스테스, 은행 고위직과 필리핀 식모, 의사와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변호사와 교사, 기장과 스튜어디스, 공항에 상주하는 항공사 직원들(국내 + 외항사), 한정식집 사장 딸과 재력가 등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 시인은 70년대에 여급과 바람나서 그 여급을 소재로 시를 많이 썼다고 합니다.
직접 본 건 아닌데 산악회나 골프 모임도 끝장이래요. 친구가 언론인/금융인들이 회원으로 있는 산악회인데, 여자 회원이 부족하다며 거기 늙은이들이 여기저기서 영입했나봐요. 그 이후 네 쌍(?)이 탄생했다고... 대부분 들통나서 망신당했으나 남자들은 계속 산악 모임에 나오더라네요. 와이프들이 이혼 안하고 산다나봐요. 산악회도 보내주고. 그런 짓해도 남자한테 돈이 있으면 용서가 되나보죠?
위에 '그냥 여자'님..
오늘 바람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건
살랑살랑 가을바람~때문이에요
저희 집안 예제 나갑니다.
울 남편: bar마담 1년, 텐프론가 하는 아가씨1년 - 5~6살 어린 업소 걸~.
시아주버님: 변호사인데 연수원동기(유부남-유부녀 상태로)랑 3년 찐하게
사랑하심. 서로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감. 시어머니가 출동하실
때 운전기사로 따라다니다 알게됨. 울 형님 모르심.
제 남동생: 밴드(네이버)로 만난 고교동창. 상대녀는 미혼. 제동생은 내년초
아빠됨. 제 동생은 현재 부인(친정으로 감)과 처가댁에 싹싹 비는 중.
저희 엄마아버지가 제동생 데리고 사돈댁가서 아버지가 무릎 꿇으심.
문제는 그 동창상대녀가 결혼하겠다고 찾아오는데 온집안 스트레스.
번외로.. 저희 사촌오빠: 중견기업 사장님이신데 회사보험 담당하던 보험fc랑
바람나더니 진짜 사랑인지 딸셋을 두고 나가서 보험fc랑 살고있다는..
생활비 매달 2천씩 보내주면서 회사외 모든 재산 다줄테니 이혼만 해
달라고 함(변호사가 제시한 금액이 130억!!) 허나 딸 셋 결혼까지는
안된다고 서로 싸우는 중. 그 보험fc는 보험 관두고 사모님 놀이중.
결론은 자주 접촉하는 상대와 바람나더라~
주로
싼티나 들.
자존감 제로녀들
사랑에 목마르고 욕구불만인것들
어릴때 잘못자라서 애정결핍인것들
돈이 부족한 년들(상대남이 물질적공세에 어쩔수 없이)
주로 저런것들이죠
아니면 업소녀. 나가요들, 일명 몸파는 창녀들요
자존심 강한 여자들, 결벽증있는 여자들은 바람피우래도 못피움
(나같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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