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일을 매번 택배로 받아서 먹는 편입니다.
포도는 동내 슈퍼에서 2 박스는 기본으로 사다가 반박스도 하루에 먹을때도 있구요
감에, 귤에,
임신당뇨검사일때도 공복혈당은 86 정도로 정상이여서
맘놓고 는 있었는데,
티비에서 보면 과일도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아무리 정상인상태라도, 방심하면 나빠질수 있는건지요?
나이 40 이 넘으니, 당뇨 걱정도 되구요,
요즘 과일을 매번 택배로 받아서 먹는 편입니다.
포도는 동내 슈퍼에서 2 박스는 기본으로 사다가 반박스도 하루에 먹을때도 있구요
감에, 귤에,
임신당뇨검사일때도 공복혈당은 86 정도로 정상이여서
맘놓고 는 있었는데,
티비에서 보면 과일도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아무리 정상인상태라도, 방심하면 나빠질수 있는건지요?
나이 40 이 넘으니, 당뇨 걱정도 되구요,
정상인이면 괜찮죠. 근데 나이들면 아무래도 비만이 되기 쉬우니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과일의 당도 설탕이랑 똑같습니다.
체내에선 전부 포도당으로 분해돼요.
이게 혈당을 높이는거죠.
당뇨걱정할 정도로 주진 않습니다만.......반박스요??? 네 뭐라고요???
님의 경우는 줄거같네요
당뇨는 인슐린의 문제라서
정상인이 많이 먹는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아요.
살은 찌겠지만요.
많이 먹어도 당뇨는 안와요
살은 찌겠지요
당뇨 있으신 분들이 과일을 과식하실 경우의 문제.
당뇨 없으신 분들이 적당히 드시는건 괜찮습니다.
다만 과일도 당 성분이 있으니 밤 늦게 출출할 때 드시면 살찔 수는 있어요.
살 찌는 것도 염려하신다면 과일은 가급적 날 밝을 때 드셔서 칼로리 소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과일이 당 올리는 것 맞아요. 제가 40대 중반이고 약간 마른 편인데(복부비만 전혀없음) 공복혈당(보건소에서 아파트로 출장와서 주민들에게 해주는 무료검사) 재보니 110이더군요. 전날 먹었던 포도(큰송이로 한 개)와 바나나 (2개), 제 때 식사 3끼 먹고 운동 안하고 하니 혈당이 높게 나온것 같다고 특히 당분 높은 과일 때문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놀래서 인터넷으로 혈당기 구입해 공복 혈당 체크 했는데 다 정상으로 나와서 안심했네요.
제 생각엔 계속 과일을 먹고 그걸 소비 못하면 고혈당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뇨는 아니더라도 일시적으로 공복에도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먹고 그 당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끔 운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당뇨가 안걸린다는 보장은 못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