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300만원 받는다고 "연금부자"라고 뻥튀기로 부르고 ...전체 연금 수급자의 22%라고 수치 부각하고..
바로 연이어 국민 연금 평균 수령액은 33민원 밖에 안된다고 적다고 과장하고..
평생 박봉으로 고생하면서 30년~40년 봉직 후에 받는 연금하고 국민연금을 어찌 비교하는지...
연금 300만원 받는다고 "연금부자"라고 뻥튀기로 부르고 ...전체 연금 수급자의 22%라고 수치 부각하고..
바로 연이어 국민 연금 평균 수령액은 33민원 밖에 안된다고 적다고 과장하고..
평생 박봉으로 고생하면서 30년~40년 봉직 후에 받는 연금하고 국민연금을 어찌 비교하는지...
공무원 연금은 또 어디다 다 끌어다 박고는 죄없는 공무원들을 뜯어먹으려고 덤비는 걸까요?
나라나 국민들 걱정은 안해도 괜찮으니 공무원 연금은 약속을 지켰으면 하네요.
솔직히 그것들이 언제 진심으로 나라나 국민들을 걱정한적이 있기나 한가요?
공무원 연금을 그렇게 엄청나게 깍아내린 후에는 아마 국민연금에 손대려고 할걸요?
공무원 연금도 그렇게 깍았는데 국민연금은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니냐?
고통은 분담해야 하느니라 어쩌고 짖으면서 국민연금에도 마수를 뻗친다는데에 백만원 겁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30~40년 부은 공무원연금과 몇 년 안되는 국민연금을
단순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는 얘기지요.
공무원들과 나라 사이에 계약서를 쓴 것은 아니지만 내가 30년~40년 봉직 후에 퇴직하고
받는 연금은 얼마이다라는 것을 알고 나라는 그 연금의 지급을 약속한 계약 관계라고 볼 수 있지요.
쓰잘 떼 없는 용처에 수십조씩 퍼 붓는 짓 그만두고 나라 살림꾼인 공무원들에게 약속한
연금만큼은 그대로 보장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글 별로 환영 받지 못합니다.
30년이던 40년이던
그리고 7%를 내던 14%를 내던
공무원연금기금으로 형성된 능력안에서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오래되었으니 그만큼 운영하는 노하우가 뛰어나겠지요.
대신 모라란다고 채워달라고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연금을 500만원을 받던 1000만원을 받던 마음대로 하시라는 것입니다.
국가가 아닌가요?
국가의 실책을 왜 공무원에게 뒤집어 씌우나요?
조선시대에 생긴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 속담을 끌어와서는 빈민층의 가난을 그들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것과 다를바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나 공무원 아님..
82에서 공무원연금 누가 노터치라 했는지 댓글 한번 봅시다
한번 손댔다고 다시 또 손대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던감요?
담배값도 2배로 올리는 것만으로 부족해서 물가상승에 따라 연동시킨다고 염병떨지 않던가요?
국가에서 여러 가지 손실 본 건 맞지만
기금 안에서 운용하는 게 맞다고 봐요..(지금처럼 수명이 늘어날지 누가 예측했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저금리가 될 줄도 몰랐겠죠..)
공무원 연금 주기 위해 세금에서 충당하는 건 정말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자기 자녀들의 부담이 될 거에요ㅠㅠ)
상황이 달라졌다고 자신들 편리대로 국민의 권리를 좌지우지 한다면 어떤 국민이 국가를 믿고 충성을 다하겠습니까?
비리 공무원들도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공무원들은 그래도 연금을 믿으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갔을텐데 이제와서 연기금만으로는 해결이 힘드니 왕창 깍겠다고요?
그런 국가를 어떻게 믿고 청렴하게 일합니까?
해먹을 수 있을 때 한탕 든든하게 해먹는 것이 오히려 나을텐데요?
그런 경우 실형이라고 해봐야 몇 년인데, 몇 년 살다나와서 평생을 보장받는다면 부정부패와 결탁하는 편이 오히려 낫지 않겠어요?
공무원연금은 단지 공무원의 노후보장에 그치는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들에게서 청렴과 성실을 보장받기 위한 보험이란 말입니다.
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주위 지인들중에 교사.공무원이 많은데..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연금가지고 언론플레이 하는것보면 한심합니다.
국민연금을 올려야지.. 에효.
이런거 무턱대고 찬성하는 사람들..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꺼란 생각을 못하나봐요.
공무원 연금까지 손대면 그나마 얼어붙은 소비가 더더욱 위축되고.. 자영업자들고 망하고 결국엔 대기업까지도 영향이 가겠죠. 경제라는게 나혼자만 잘살면 되는게 아니고 돌고돌아 순환하는건데.. 무턱대고 그동안의 20년 30년 경력은 무시하고 많이받는다 욕하는 사람들보면 나라의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물론 제 눈에도 쓰레기같은 나이든 공무원.교사도 있어요. 이런사람은 일반 사회.회사에도 있어요. 결국 비슷한것 같어요.
삼성 때문에 발생하는 부조리한 문제를 책임져야 하는 건가요?
직원들은 오너의 지시를 이행할 뿐입니다.
공무원들이 뭔 억하심정이 있어서 자기들 뜻대로 국민연금을 깍아요?
위에서 내려오는대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자신들의 몫은 자신들이 지켜야죠.
국민연금 깍을 때 왜 입다물고 계셨습니까?
국민연금 수령자들은 가만히 있었지만 공무원연금의 수령자들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지 않는게 죄는 아닌거지요?
무슨 일개 공무원이 그리 권한이 쎈줄아나요?
공무원이 무슨수로 국민연금을 깎아요?
다같이 죽으면 들 억울할거같나요?
똑같은 국민이구만
공무원의 적이 비공무원인줄 아나요?
헐
국민연금은 깎아도 되나요
공무원연금 개혁찬성이네요
개혁인가요?
국민 연금도 불입액을 더 늘려서 공무원 연금으로 해서 다들 노후에 걱정없이 살게 하는 게 합리적이죠.
노후에 월 100만원으로 생활 안정되나요?
300만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봅니다. 현재 물가 수준으로 볼 때 말이죠.
네가 힘드니 다같이 가난해지자. 이런 거 하지 말구요.
IMF니 주가 하락때마다 연기금으로 메꿔서 지수 유지해 놓은 게 몇 십년 세월인 데
그렇게 해서 적자 난 걸
개미처럼 성실하게 노후 보장이란 희망을 안고 30년을 불입한 공무원들에게 떠넘기고
마치 국자 재정을 마이너스 만든 집단인 거처럼 매도하는 건 어린애들도 웃을 일이죠.
프랑스의 똘레랑스 가 생각납니다.
공무원 연금 깎이는 거 신납니까?
그런 무지막지한 손해가 공무원 아닌 사람들에게도 결국 더 돌아가게 되는 계략이 조만간 나올거란 것도 생각하면 좋겠네요.
공무원 안정적이잖이요 근데 연금도 빵빵 너무 혜택이 많아요 전 연금 안 빵빵해도 좋으니 안정적으로 퇴직때까지 다니는 것만으로도 그만하면 혜택 많은것 같아요 국민세금 가져가서 잘 살지 마세요
공무원연금의 책임이 아닙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를 개판으로 만든 것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왜 연금이나 담배값 가지고 염병을 떠는 건가요?
썩어가는 두뇌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의 손가락에 고름든거 빼낸다고 그 사람이 살아난다고 누가 그럽디까?
고통분담은 무슨.
언제나 서민들의 고통전담이었지요.
비교할려면 국회의원도 같이 해야죠
고위공무원들 연금은 너무 많아요 손봐야합니다
공무원 연금도 국가와 공무원 사이의 노동계약인데 그거 못지키겠다고 하며 2009년 개혁해서 개털된 거 또 개혁하자 하죠 이미 받고 있는 사람이나 고위직 많이 받는 사람을 위해 얼마나 더 가난하게 만드려는 걸까요? 지금도 9급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2009년 개혁으로 연금 150만원 받기도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익명을 빌어 깎자고 찬성하는 분 온라인상에 참 많죠 오프에선 못봤네요 이런식이라면 회사 퇴직금도 회사 어려우면 안받고 그런신 거겠죠? 퇴직연금도 회사 어려우면 중간중간 개혁해서 푼돈 만들어도 상관 없는거겠죠?
원래 정부가 일을 이렇게 해요.
한 집단의 반발을 불러올만한 정책을 펴야하는데,
그 집단이 대다수 다른 국민들에 비해서 소수이며,
과격하지 않고 얌전한 집단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집단에 대한 언플을 하기 시작하지요.
자극적인 제목에 여러가지 통계치 막 왜곡해 가면서요.
그래놓고 마구 밀어붙어요.
제가 속한 직업군은 이런 일을 오래오래 당해서
이번엔 공무원들에게도 같은 수법을 자행하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기 푸른기와집에 기거하는 양반들이 아래천한것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서로 잡아묵고 싸우고싶은걸 보고싶은거에요.어찌되었건 자기네밥그릇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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