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코에 간 남편이 연락두절이에요
대한항공으로 낮 12시경 출발했고 12시간 비행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젯밤 12시쯤 도착했을거에요.
그 나라시간으로는 낮 5시쯤이죠
비행기 탔어
비행 모드 해놓고 내리면 연락할게
하던 남편이 이시간이 되기까지
그러니까 내리고도 13시간 반이 지났는데
폰이 꺼져있고
제 카톡은 읽지도 않았고
연락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데이터 로밍 폰 로밍 다 해갔고
아이폰 외부배터리까지 가지고갔어요.
기다리는것 밖에 방법이 없겠지요?
마음이 불안합니다.
1. ....
'14.10.12 1:32 PM (180.228.xxx.156)주체코 한국대사관으로 연락해야 하지 않을까요?
각 대사관마다 경찰 간부가 파견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2. ᆢ
'14.10.12 1:3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좀 불안하네요 요즘 is니뭐니 시국이 불안하니ᆢ 혹연락되면 연락되었다남겨주세요 별일없을겁니다
3. 아마도
'14.10.12 1:33 PM (110.70.xxx.183)비행모드를 해제 안하신것 같아요.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세심하지 못한 구석이 많은것 같아요.걱정많이 되시겠지만 별일 아닐겁니다.비행기 잘 타셨으니.
4. ...
'14.10.12 1:37 PM (112.155.xxx.92)무슨 대사관 연락까지 오바에요. 괜히 원글님 불안감만 더 가중시키시네요들.
5. Reginari
'14.10.12 1:38 PM (223.62.xxx.151)출장가셨음 바쁘셔서 정신없지 않을까요. 거기 시간도 살펴보시고요. 아직은 대사관까진... 아닌듯....
6. 음
'14.10.12 1:41 PM (211.218.xxx.220)비행모드 해제 안 했을 거예요.
혹시 호텔이름이랑 전번 모르시나요?
전 남편 출장 갈때 일정, 호텔이름 전화번호는 받아놓아요
걱정되시겠지만 별 일 아닐 거예요
후기 남겨주세요7. 원글이
'14.10.12 1:43 PM (115.143.xxx.38)체코에서 묵을 호텔이 City Partner Hotel Atos 이고 전화번호가
420-251-512890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전화하면 되나요? 국제전화를 안해봐서요
가8. 헐
'14.10.12 1:44 PM (124.55.xxx.130)저나 남편이나 해외출장이 잦은데 도착하자마자 문자나 전화같은거 안하는데요..
일단 공항벗어나서 호텔 도착하고 한숨 돌리고 나서야 보통 연락하거든요..
또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미처 못 바꿀수도 있고 그렇더군요....여간 잠시 연락두절이라고 대사관에 연락하면 웃음거리 되지 싶어요...9. ..
'14.10.12 1:44 PM (115.43.xxx.128)그 정도면 폰을 분실한 거 같은데요.
출장 간 사람이 폰을 꺼둘리가 없잖아요
내일쯤 회사에 연락해보세요.10. ㅇㅇㅇ
'14.10.12 1:45 PM (211.237.xxx.35)아휴 얼마나 걱정되시겠어요. 게다가 국내도 아니고 해외라니
원글님 불안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오히려 회사측하고 연락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출장 갔다니 회사에선 알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근데 오늘은 주말이니 아무리 불안하시더라도 ㅠㅠ 힘들겠지만 조금 마음 가라앉히고
혹여 내일도 연락이 안되면 회사로 연락해보시는게 좋겠어요.
국내도 아니고 해외니 집에서 연락 안되면 걱정하는게 당연하다는것쯤은
회사측에서도 이해해줄겁니다.11. ㅇ ㅇ
'14.10.12 1:46 PM (211.209.xxx.27)일단 유럽 와이파이 되는 곳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에요. 좀 더 기다려 보시죠.
12. ㅇㅇㅇ
'14.10.12 1:47 PM (211.237.xxx.35)원글님 남편분하고 연락되면 후기 올려주세요 ㅠㅠ
저도 같이 걱정이 되네요.. 꼭 연락 올겁니다 걱정 조금 내려놓으세요.13. gg
'14.10.12 1:47 PM (116.36.xxx.83)별일없을거예요. 외국 특히 체코라면 아무래도 통신환경도 다르고 시차가 있어서 바쁘면 연락제때 못할수도 있죠. . 맘편히 기다리셔요. 혹시 숙소 아시면 전화해보시는건 어때요? 호텔 이름과 지역알면 검색해서 전화번호 알수도 있고 ~
14. 국제전화
'14.10.12 1:47 PM (175.223.xxx.100)001 누르고 그 다음 번호 누르세요. 근데
영어로 말해야 할텐데요. 자녀분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Could you put me through to 방번호?15. ㅁㅁ
'14.10.12 1:51 PM (61.254.xxx.206)이 정도 시간이면 연락두절이라고는 할 수 없죠. 더 기다려 보세요. 동구권에 와이파이가 잘 되겠어요?
16. ...
'14.10.12 1:51 PM (75.159.xxx.196)비행기모드 해제 안했거나 바빠서 정신이 없거나..
너무 걱정마세요~~
연락되시면 글남겨주세요!17. ......
'14.10.12 1:52 PM (115.140.xxx.142)도착 시간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2시가 넘으니 남편분이 가족들 깰까봐 전화 바로 못하시고
지금은 그쪽 새벽 시간이라 주무시는게 아닐까 추측을.
저도 예전에 회사일로 외국 나갔을 때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아무쪼록 빨리 통화되었음 좋겠네요.18. 별일
'14.10.12 1:52 PM (175.193.xxx.248)없을꺼에요 체코 생각만큼 안위험해요
괜찮을꺼에요 뭐 바쁜일이 있거나 밧데리가 없거나 사정이 있겠지요 기다려보세요19. 아맞다
'14.10.12 1:53 PM (175.223.xxx.100)방번호 모르실테니 남편분 성을 말하세요. 김씨면 k i m 이렇게 알파벳 불러주시고
20. 전
'14.10.12 1:57 PM (183.97.xxx.222)가족이 출장가는 직업이 아닌지라 잘 모르지만, 그냥 도착 후 숙소 가셔서짐풀고 주무신 후 아직 아침 시간이라 연락 안 하셨을 것 같은데요
21. 어휴
'14.10.12 2:03 PM (222.108.xxx.9)체코가 위헝한나라는아니라 별일은없을거예요
한드폰분실했을 가능성에 백퍼
그래도 안심안되시면 비행기탑승확인하시고
호텔확인하시고
어제저녁즘 ㅇㅇ이 체크인했냐 방번호알려줘
남편분 연락오시면 반드시후기올러주세요22. ㅡㅡ
'14.10.12 2:04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일단 24시간 정도는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체코가 무슨 북한인줄 아시나요. 와이파이 잘 됩니다. 호텔 객실에서도 사용했구요. 스타벅스도 많고 와이파이 되는 곳 많구요. 프라하 공항에서 내리면 나가는 길이 한글로 쓰여있을정도니 걱정마세요.
23. 정말
'14.10.12 2:08 PM (222.106.xxx.187)한국 대사관 얼마나 속터지고 자국민 보호에 신경 안쓰는지 겪어보면 열불 납니다 2222
이해해 줘야줘 공무원이잖아요. 대한 민국도 공무원들 실명제 정말 빨리 실행해야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마트 캐쉬어들도 다 자기 이름표 달고 일하는데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전화받고 끊을대 자기
이름 안말하죠.24. 음
'14.10.12 2:23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프라하쪽으로 가신건가요?
그쪽 위험한 지역은 아니에요
걱정은 되시겠지만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ㅜㅜ25. .....
'14.10.12 2:36 PM (180.228.xxx.156)머나먼 외국 나가서 도착 시간 후 13시간이 되도록 연락 안 하나요.
국내에서도 예를 들어 전라도에서 서울만 가더라도 몇시 도착 예정이라고 말하고 도착하면 도착했다고 가족에게 알리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26. 저희같은 경우는
'14.10.12 2:44 PM (175.113.xxx.158)출발전 얘기하고..혹 인터넷 잘 안되거나 바쁘면 연락못할 수 있다고 미리 얘기해놔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요. 그래서 별 신경 안쓰는 스타일들인데 아마 별일 없으실테니 맘 놓으세요.
프라하는 워낙 관광지라서 별일 있을게 없어요.
그냥 핸드폰 분실하거나 바쁘거나 인터넷할 상황이 아닌가보다 좀 여유갖고 기다려보세요.27. ....
'14.10.12 2:45 PM (89.233.xxx.70)휴대폰 잃어버리셨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저 프라하 사는데 안전한 곳이고 간밤에 사고소식 없었고 오늘 일욜이라 대사관 휴무에요. 어제 혼잡한 토욜저녁 도착이셨고 혹시 뒷주머니에 휴대폰 보관하셨음 소매치기 가능성도 많아요.. 지금 체코는 일욜아침 8시 전이라 어제 저녁 도착후 아직 숙면중이실 가능성도... 호텔 직원들은 영어 잘 통하니 전화해보셔도 돼요..
28. 원글이
'14.10.12 3:09 PM (223.62.xxx.94)원글이에요.
다행히 남편은 호텔에 얌전히 있다가 지금은 밥먹으러 갔네요.
걱정해주시고 방법을 알려주신 분들덕에 남편과 연락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남편은 원래 어딜가면 간다고 지금은 어디에 있다는 보고의 의무를 충실히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평소에 늘 그런 사람이다보니 이번 사건에 제가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남편은 어찌된 일인지 휴대폰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잘 있는걸 알았으니 이제 돌아올 날까지 마음 편하게 기다리려고 해요.
감사해요 82님들^^29. 음
'14.10.12 3:16 PM (211.218.xxx.220)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요.
저희 남편도 출장가면 연락 안 하는 스타일이에요.
비상시를 대비해서 일정이랑 숙소 알아 두는 정도고요.
늘 연락하던 사람이 연락이 없으니까 걱정하셨나 보네요.30. 음
'14.10.12 3:24 PM (203.226.xxx.73)저희는 서로 귀국하면 잘갔다왔나보다 하는데ㅋㅋㅋㅋ
출장가면 바빠서요 시차도 안맞고31. 유치원생도 아니고
'14.10.12 3:46 PM (58.233.xxx.25)유난들 하십니다.
32. ㅇㅇㅇ
'14.10.12 3:57 PM (211.237.xxx.35)다행이에요.
유치원생도 아니고님
만에하나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어도 그런 답변 다실수 있었겠습니까?
원글님 후기 올라오니 얍삽하게 ㅉㅉ
혼자만 그리 천하태평으로 사세요.. 나중에 혹 이런글 올릴일 생겨도 절대 글 올리지 마시고 ~33. 레이디
'14.10.12 4:14 PM (211.209.xxx.58)만약에 회사로 전화했다면 님 남편분은 오늘부로 모자란 사람됩니다.
34. 분위기이상한거맞는데
'14.10.12 4:34 PM (220.117.xxx.186)12시간비행인데 13시간 지났는데 연락안된다고 동동.. 좀 유치원생같은거 맞고 유독 이글에만 다들 관대하시네요 이낯선분위기 뭐지 ㅎㅎㅎ
누가보면 연락두절 13일은 된거같아요35. ........
'14.10.12 4:42 PM (114.200.xxx.50)이런글보면 확실히 제가 무심하긴 하네요.
남편 9일간 유럽출장: 올 때까지 9일간 연락 안 주고 받음.
부모님 9일간 유럽여행: 무지 궁금하고 답답했으나 역시 연락 안주고 받음.
물론 두가지 다 단체로 가는거라 큰 걱정은 없었지만요..36. .....
'14.10.12 5:27 PM (103.25.xxx.3)13시간이든 13일이든...
연락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결혼생활 20념 넘으니...이런 경우...
내가 생각지 못한 사정이 있겠지...
나중에 하겠지..하고 넘어갑니다 ㅠ
넘 믿는 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무딘건지... 그러네요 ^^
울 남편이 섭섭하겠어요37. ...
'14.10.12 6:44 PM (119.67.xxx.160)'남편은 원래 어딜가면 간다고 지금은 어디에 있다는 보고의 의무를 충실히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남편이 평소에 연락이 잘되었다면 충분히 걱정될만한데요~
잘 계신게 확인되었다니 다행이네요~^^38. 콜콜콜
'14.10.12 7:58 PM (110.70.xxx.246)보고 잘 하던 사람이 걱정하는 가족에게 13시간 동안 전화 한 통 없다면 충분히 걱정할 만 하죠.
난 평상시에 연락 자주 안해야지.39. mi
'14.10.12 8:08 PM (121.167.xxx.53)해외 출장 처음 가셨어요?
40. ...
'14.10.12 8:09 PM (222.108.xxx.235)죄송하지만 13시간 정도로 이렇게 걱정한다는게 조금 의외네요.
해외출장 가면 생각처럼 연락하는게 쉽지 않던데 ..
조금 유난스러워요..대학생 여자아이도 아니고41. ㅇㅁㅂ
'14.10.12 10:05 PM (94.194.xxx.214)런던에 테러 있었을때 '나 괜찮아요' 하고 전화하니까 다들 '뭔소리야?' 이런 분위기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요즘엔 비행기 내려서 한숨 자고 담날 전화해도 ㅇㅋ 이러고 마신다는...
42. 한국은
'14.10.13 12:26 AM (121.167.xxx.89)미국회사는 그런지 몰라도 일반적인 한국회사에서는 시차도 큰 유럽에 출장간 남편이랑 13시간 동안 연락 안된다고
회사 상사한테 전화 하면 남편 완전....^^
저도 남편 해외 출장 많이 다니는데 (정말 다양한 나라... 미국 유럽 비롯 아제르바이젠, 몰도바, 캄보디아, 라오스 등등)
전화 못할만큼정신없을 때도 많고 현지 통신 환경이 안좋을 때도 많아요.
걱정되고 궁금하면 문자 카톡 보내놓고 잘 있으려니 하고 기다리는거죠...43. 남일같지않네
'14.10.13 12:44 AM (119.195.xxx.37)여기 신랑도 해외출장 잦은데 의무감따윈 개나주고 자기 꼴릴때만 연락하는 사람이라..
그 심장 쫄깃한 느낌 잘 알아요.
유난이라는 덧글님의 담대함을 좀 배우고 싶네요.
걱정도 심하면 병이라지만, 남편 해외 보내놓고 나도 나이들었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가 잘 안되네요.44. 헐
'14.10.13 6:01 AM (82.216.xxx.85)저 위에 대사관이 자국민 보호를 안 한다는 둥 하는 댓글들은 뭐래요?
13시간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응급사태로 취급하면 영사관은 일반업무는 못보고 실종자?만 찾고 있겠네요.
제발 공무원들 좀 내버려 두세요!45. 다행
'14.10.13 9:39 AM (58.120.xxx.136)다행이네요.
댓글로 Could you put me...까지도 알려주시는 댓글님들도 정말 자상하고요.
대사관 걱정해주시고... 완전 원글님 든든하셨겠어요.46. ...
'14.10.13 10:35 AM (121.160.xxx.196)인도로 친구와 여행간 아들녀석이 연락이 안되어 걱정했었네요.
계속 핸드폰 받을 수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별별 상상을 다했어요. 핸폰 도둑맞았나, 누가 준 음료수라도 먹었나,
길 잃었나등등요.
통신회사에 전화해서 벌벌 떨었더니 마지막 통화시간, 문자받은 시간 알려주면서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통화연결이 잘 안되는 지역이 많다고 그러더군요.
하루만에 연락되고 애는 무사태평.. 그랬었어요.47. 맞아요
'14.10.13 11:28 AM (14.63.xxx.31)외국에서 10년 가까이 산 사람으로서 대사관이 자국민 보호 안하는 꼴을
지긋지긋하게 보고 살았네요.
어쩜 그리도 무심하고 안하무인인지..
그러면서도 노는 곳에는 잘도 다니더군요. ㅜ
대사관, 영사관 정말 문제 많다는..48. ??
'14.10.13 11:47 AM (211.224.xxx.178)근데요. 회사일로 출장갔다면 그냥 회사로 연락해서 남편이 잘 있는지 알아보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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