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에 냄새가

45 조회수 : 5,683
작성일 : 2014-10-12 10:51:52

매일 샤워하는데요 전과 다르게
요즘 들어 오후나 저녁쯤 되면 냄새가 난다고
스스로 느낄 때가 있어요. 양반 다리 해보면
여지없이 나구요.
전보다 분비물도 많아졌는데 이거랑 관계 있을까요?
2,30대도 아니고 그 때도 분비물 있고 해도 냄새는
별로 못 느꼈거든요.
세정제 써 봤는데 그래도 오후쯤이면 냄새 나는데
이건 건강이상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IP : 203.226.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병원에가보세요
    '14.10.12 10:53 AM (110.47.xxx.111)

    분비물에 냄새나면 병원가서 치료해야죠

  • 2. ..
    '14.10.12 10:53 AM (114.207.xxx.238)

    질염의 확률이 높아요.
    증세없는 질염도 많아요.
    병원가서 균검사 받으세요.

  • 3. ㅠㅠ
    '14.10.12 10:56 A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암검사 해보세요

  • 4. ..
    '14.10.12 11:00 AM (116.37.xxx.18)

    질염으로 보이네요
    치료 어렵지 않아요
    일단 진료 받으시고
    일주일 약 복용하면 낫구요
    질정제도 있을걸요

  • 5. mm
    '14.10.12 11:05 AM (211.179.xxx.243)

    당뇨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진료전에 보험정비는 꼭하시구요ㅠ.ㅠ

  • 6. ㅠㅠ님
    '14.10.12 11:06 AM (203.226.xxx.42)

    암검사요?
    거기서 냄새 나는 거랑 암이 관련되어
    있나요?
    무서운 말을 던져 놓고 아무 이유는 없으니 놀라게 되네요.

  • 7. 그건
    '14.10.12 11:17 AM (223.62.xxx.99)

    곰팡이균 이라 빨리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어야 합니다

  • 8. ,,,
    '14.10.12 11:44 AM (110.47.xxx.111)

    암검사는 산부인과갈때 당연히 하는거고...
    암으로 냄새날정도면 통증이 있지요
    암걱정은 마세요

  • 9. 피곤
    '14.10.12 11:56 AM (14.138.xxx.144)

    전 피곤하면 분비물많아지고 냄새나는데
    잠많이자고 맘편하면 냄새안나요.
    컨디션좋을때도 그런지 보세요
    또 병원도가보세요.
    아는 사람 냄새심했는데 암이었어요.
    근데 이 사람은 섹스리스로 이혼해서 몸을 함부로 굴린?터라
    좀 상황이 틀리겠죠.

  • 10. 일단은
    '14.10.12 11:58 AM (218.238.xxx.150)

    산부인과 가보세요.
    그냥 약이나 주사로 해결될수도 있어요.

  • 11.
    '14.10.12 12:25 PM (124.168.xxx.172)

    그 외음부가 간지러울 때가 많아요. 왜 그런거죠? 한번 간지러워서 긁으면 더 간지러워요 ㅜ ㅜ

  • 12. 간지럽지는
    '14.10.12 12:30 PM (203.226.xxx.42)

    않아요.
    다리를 벌리면 냄새가 느껴질 정도고 분비물이
    전보다 많아졌어요.

  • 13. 요실금
    '14.10.12 12:35 PM (175.223.xxx.204)

    요실금 있으신가봐요. 소변때문일 가능성 크니 물 많이 드시고 통풍 잘되는 팬티 입으세요.

  • 14. 남자도 배워가세요
    '14.10.12 1:08 PM (122.32.xxx.129)

    저희 아버님도 쓰레기봉투 반이 요실금 기저귀로 찹니다.전립선에 문제가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973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5,612
424972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577
424971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868
424970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711
424969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940
424968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756
424967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665
424966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220
424965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564
424964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520
424963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697
424962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2,841
424961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687
424960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878
424959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296
424958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256
424957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229
424956 이게 오트밀인가요? 1 오트밀? 2014/10/12 929
424955 거기에 냄새가 13 45 2014/10/12 5,683
424954 아이들 머리 집에서 자르고 싶은데요.. 13 미용학원??.. 2014/10/12 1,865
424953 제발 정신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상담소나 병원에 가거나 보냅.. 5 루나틱 2014/10/12 2,151
424952 오성제빵기로 낫도 만들어 보신분 ...낫또 균없이도 가능한가요?.. 4 ^^ 2014/10/12 908
424951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74 베를린 천사.. 2014/10/12 8,436
424950 아이핀 분명히 가입했는데 안돼요. 1 아이핀짜증 2014/10/12 393
424949 framed display 삭제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1 .. 2014/10/12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