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에 냄새가
매일 샤워하는데요 전과 다르게
요즘 들어 오후나 저녁쯤 되면 냄새가 난다고
스스로 느낄 때가 있어요. 양반 다리 해보면
여지없이 나구요.
전보다 분비물도 많아졌는데 이거랑 관계 있을까요?
2,30대도 아니고 그 때도 분비물 있고 해도 냄새는
별로 못 느꼈거든요.
세정제 써 봤는데 그래도 오후쯤이면 냄새 나는데
이건 건강이상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1. 내일 병원에가보세요
'14.10.12 10:53 AM (110.47.xxx.111)분비물에 냄새나면 병원가서 치료해야죠
2. ..
'14.10.12 10:53 AM (114.207.xxx.238)질염의 확률이 높아요.
증세없는 질염도 많아요.
병원가서 균검사 받으세요.3. ㅠㅠ
'14.10.12 10:56 A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암검사 해보세요
4. ..
'14.10.12 11:00 AM (116.37.xxx.18)질염으로 보이네요
치료 어렵지 않아요
일단 진료 받으시고
일주일 약 복용하면 낫구요
질정제도 있을걸요5. mm
'14.10.12 11:05 AM (211.179.xxx.243)당뇨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진료전에 보험정비는 꼭하시구요ㅠ.ㅠ6. ㅠㅠ님
'14.10.12 11:06 AM (203.226.xxx.42)암검사요?
거기서 냄새 나는 거랑 암이 관련되어
있나요?
무서운 말을 던져 놓고 아무 이유는 없으니 놀라게 되네요.7. 그건
'14.10.12 11:17 AM (223.62.xxx.99)곰팡이균 이라 빨리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어야 합니다
8. ,,,
'14.10.12 11:44 AM (110.47.xxx.111)암검사는 산부인과갈때 당연히 하는거고...
암으로 냄새날정도면 통증이 있지요
암걱정은 마세요9. 피곤
'14.10.12 11:56 AM (14.138.xxx.144)전 피곤하면 분비물많아지고 냄새나는데
잠많이자고 맘편하면 냄새안나요.
컨디션좋을때도 그런지 보세요
또 병원도가보세요.
아는 사람 냄새심했는데 암이었어요.
근데 이 사람은 섹스리스로 이혼해서 몸을 함부로 굴린?터라
좀 상황이 틀리겠죠.10. 일단은
'14.10.12 11:58 AM (218.238.xxx.150)산부인과 가보세요.
그냥 약이나 주사로 해결될수도 있어요.11. 전
'14.10.12 12:25 PM (124.168.xxx.172)그 외음부가 간지러울 때가 많아요. 왜 그런거죠? 한번 간지러워서 긁으면 더 간지러워요 ㅜ ㅜ
12. 간지럽지는
'14.10.12 12:30 PM (203.226.xxx.42)않아요.
다리를 벌리면 냄새가 느껴질 정도고 분비물이
전보다 많아졌어요.13. 요실금
'14.10.12 12:35 PM (175.223.xxx.204)요실금 있으신가봐요. 소변때문일 가능성 크니 물 많이 드시고 통풍 잘되는 팬티 입으세요.
14. 남자도 배워가세요
'14.10.12 1:08 PM (122.32.xxx.129)저희 아버님도 쓰레기봉투 반이 요실금 기저귀로 찹니다.전립선에 문제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