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는 법회가 있는 날 법회 끝나고 보통
신도들이 절에서 점심공양을 하는데
교회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 어릴적 교회서는 점심도 먹고 애들은
오후에 간식으로 라면도 먹구 그랬는데
요즘 교회는 어떤지 궁금해요.
절에서는 법회가 있는 날 법회 끝나고 보통
신도들이 절에서 점심공양을 하는데
교회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 어릴적 교회서는 점심도 먹고 애들은
오후에 간식으로 라면도 먹구 그랬는데
요즘 교회는 어떤지 궁금해요.
교회에서 점심 주는거 먹고 오는 분들도 있고 전 그냥 예배갔다와서 식구들이랑 점심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우리 교회는 국수 줘요. 근데 그 국수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가족이랑 교회 앞 식당에서 사 먹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밥줍니다
작은 교회는 다 같이 간단한 밥이나 국수 주기도 하고
큰 교회는 식권 구입해서 먹게 하기도 하고..
아주 큰 교회는 식권을 사야 하는 곳도 있어요.
작은 동네 교회(200명 내외)일 땐 그런 거 없이 다 같이 먹었는데
대형교회는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교인 아닌 사람들도 오기 때문에 그런 듯해요.
저 다니는 교회는 식권 1500원이에요. - 메뉴는 주일마다 바뀌는데
가만 보면 교인 아닌 것 같은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사정 어려우신 분들이 와서 식사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