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 차 놓고 술먹고 전화질
'14.10.12 2:36 AM (211.207.xxx.143)성공했던 기억에 찌질찌질
2. 제주변에도
'14.10.12 3:05 AM (175.195.xxx.86)아내 모르게 아파트 몇채사서 하우스푸어 된 분 있어요. 요즘에 원룸을 이렇게 많이 지어대는데
과연 이후에 지속적으로 집값이 오를까 싶고 빚내서 집샀다가 폭망했다는 주변사람 생기면
도움도 못주고 정부에서도 뒷일을 책임안지는 거죠. 신중하시길.3. ...
'14.10.12 3:09 AM (218.236.xxx.239)공무원과 종교직에 사람몰리는건 나라 패망하는길이라는겁니다
국가가 비전이 없으니 젊은이들이 몰리는거라구요4. 요즘
'14.10.12 3:18 AM (58.143.xxx.178)새끼교회라 해야되나 1층 가게하나 내서 간판은
무슨교회 되있는 곳이 왜이리 많아요?
중간쯤 되는 동네교회는 대부분 대형화 건립되있고요.5. 어디
'14.10.12 4:26 AM (211.194.xxx.150)찜통 속 개구리가 따로 있겠나요.
6. ㅎ
'14.10.12 4:33 AM (112.155.xxx.126)ㅎㅎㅎ
아무리 하지 말래도 정부, 언론 말 철썩같이 믿고 사는 서민들 꼭 있어요.
그러고 인생 망하면서 비명 지르는 사람 많이 봤거든요.
ㅎ7. 근데
'14.10.12 4:54 AM (219.254.xxx.135)너무들 몰아대니... 가진 돈이 애매한 전세 사는 사람들은 흔들릴 수 밖에 없어요..
전세 오르는 폭이 너무 크니... 전세가 얼마나 오를 지 무서워서
자기 살고 있는 집 매매가와 전세가가 막 오르니... 그 불안감에 매매하는 사람들 주변에 꽤 있거든요..
오히려 집 살 정도까진 아니지만 오르는 전세 감당할 수준인 사람들은 오르면 대출 몇천 받지 뭐 하고 느긋한데...
보기에도 빠듯한 사람들이 이 기회가 아니면 영영 집 못살 거 같고 오르는 전세 감당 안될 것 같다며 1억 정도 대출 받고 집을 사더라구요...
여긴 인천이라 서울 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너무 다 올라서 여기가 내가 알던 인천이 맞나 저도 놀랠 정도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기다려도 되는지... 이러다 정말 감당안될 수준이 되는건 아닌지.8. 다음정권에 폭탄터지게
'14.10.12 7:20 AM (121.166.xxx.250)이것들은 지금 돈챙기기만 혈안이지 나라가 망하는건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손만 대면 마이너스로 만드는 얼간이가 경제부총리 ㅠㅠ
최경환 서초동에 12억에 산 아파트가 요즘 8억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2억이상 가게 경제몰고갈거 라는데
1달러짜리 캐나다회사 1조에 사서 900억에 판 최경환
유병언이 우리은행에서 500억 대출하는 과정에 최경환과
대통령비서실장 허태열이 연관된 정황나타나
개누리의 본질
나라야 망하든말든 돈챙기기
뭐든 다해줄께 달콤한 거짓말,부정조작으로 집권한
개누리정권은 `국민세금 사유화세력`
`사실은 국고속돈 무슨 수를 쓰던 내껄로 하고싶어
민영화란 거짓말에 제발 국민들아 속아주라`9. ....
'14.10.12 7:58 AM (211.202.xxx.13)요새 부동산 관련 뉴스 볼 때마다 갸우뚱합니다.
저런 뉴스 너무 내보낸다 하고요. 뉴스 공해.10. ***
'14.10.12 8:09 AM (175.196.xxx.69)아직도 속아주는 국민이 있다라는게 놀라운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절대 절대 부동산 폭등 못 해요.
나라에 돈이 있어야지
돈 푼다고 해도 다 0.1%한테만 가고 우리네하고는 상관도 없는데 0.1%가 우리네 집 사 줄 거도 아니고..
저렇게 돈 풀다 뭔 일 낼거 같아요.
그러니 우리는 더욱더 집도 안 사고 대출도 안 내야지요.11. 내말이요
'14.10.12 8:31 AM (175.119.xxx.31)지금 부동산 책 잔뜻 빌려다가 공부하고있어요. 집살려는 의도도 부동산 공부해서 부자되겠다는것도 아닌,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열광하는지..
지금 서울 지역에만 확정예정되어있는 부동산 가구수만 어마어마해요. 통계상으로는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집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래된건물 허물고 보상받고 나오지않는한 실 수요자가 누구일까요?
네**, 다*/ 포탈싸이트 일주일만 집중탐구해서 공부해보면 답나와요.
위례청약률이요... 청약통장 꼼수 아시는분들은 웃음치실거에요.. 분양가로 되신분들은 돈 버실수도 있겠죠. 파실수있으면..
물론 가격오르는거 상관없이 살겠다 하시는분,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대출받으면 거기서 거기다 하시는분 다들 케이스가 다르겠죠. 정말 입지좋은 새아파트 분양가로 받지않는다면,...솔직히 너무 안타까워요.
작년이 저점 찍어서 한동안 오르긴 할거에요. 그렇지만 얼마나 오래갈까요..?
문제는 전세값인데 서울기점으로 또 오르기시작하면 고통받는분들 계실텐데 안타까워요.
(금전적 여유있으신분은 열외로 합니다.)12. ..
'14.10.12 8:33 AM (58.141.xxx.207)요즘 12억이었다가 8억된 곳도 있나요?? 노무현정부때 8.5억이었던 곳 요즘 그정도 되던데요..
13. ,,,
'14.10.12 9:19 AM (211.200.xxx.112)부동산 참고해요~!
14. ...
'14.10.12 10:16 AM (218.234.xxx.94)근본적으로, 청년들이 대학 졸업해서 1년 내 취직 딱딱 하고,
내 미래에 불안함이 없으면(정규직 될까 안될까, 잘릴까 안잘릴까, 월급 100만원 가지고 어떻게 사나 등등)
사람들은 어떻게든 집을 삽니다.
현재 수입이 적더라도요. (기간만 늘이면 되죠.)
즉,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면 어떻게든 집은 사게 되어 있죠.
집이 안팔린다는 건 이 전제가 충족이 안되기 때문이죠..15. zz
'14.10.12 10:48 A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호구가 안되기 위해 속지 말아야지요.
16. ..
'14.10.12 11:38 AM (175.193.xxx.247)집가지고 투기하겠단 사람 망해도 싸요. 222
저도 오르면 올려주고
매매는 안할꺼예요.
그리고 부동산 종사자들 우선 이 집단부터 물갈이가 되야 할 것 같아요.
전 은행이 부동산업에 뛰어 드는 거 대찬성이예요.
30억이상 물건만 취급할거라는 기사 우연히 본 적 있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다 했으면 좋겠어요.
나름 대형마트보다는 재래시장, 가능하면 온라인 서점보다는 동네 책방
이용하려고 하고
영세 자영업자들 심정도 백만번 이해하는 사람이지만
복덕방 이쪽만큼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은행은 그래도 공적인 기능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어찌보면 집값을 연착륙 시키는데
정책만 잘 집행하면 효과를 보겠지만
어휴 이 부동산업자들은 답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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