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ㅇㅇ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4-10-12 00:00:12
삶을 충실히살다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 대한 판단력이 생기게되는 시기가 오잖아요 그냥 첫인상만보고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사람이다 왠지 어떤일을 할꺼같다~~ 뭔가 뒤가 구려보인다 음악에 관심많을거같다 판단을 종합해서 저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등등 흔히말하는 이 촉이라는것도 점점 발달하는 재능 같은거 같아요 판단이 맞아떨어지는 확률이 점점 증가하니끼요

사람에 대해 관심이많은사람일수록 어떤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냥로봇을 대하고오는것은 아니니 그사람의 속에도 들어가보고 생각과 행동의 실천도를 보면서 다른사람에대해 평가를 하게되죠 이런 표정을짓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구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일치도는 이정도구나~~ 카톡에 이런프사를 올리는 사람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많구나 등등 그렇게 많은 사람의 겉모습과 추측해본 속모습을 종합하고 흔히 말하는 가설을 검증ㅋㅋ하다보면 사람들의 유형이 추려지고 점수까지 매겨지게 되더라구요(저속한 남자들이 외모보고 점수매기는 그런게아니라 그사람이 이뤄낸것, 인격의 성숙도, 미래 가능성 등등 ) 사람의 행동,인상뿐만 아니라 글을 봐도 그 사람의 정도를 알수있잖아요

그래서 관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일리가있고 수많은 변인들(사람들)을 통해 검증하는거니 과학적으로 일리있는것같아요 다만 그대상이 인간에 관련된거라서 객관성이 많이 인정도지않지만.. 세상을 얼마안산 저인데.. 아예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점쟁이, 도인 멀리안나가도 어른분들은 사람을 어떻게 볼지궁금해져요 아예 어떤사람의 다음행동이나 생각이 다 읽혀지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존재하고있을거라고 전 믿어요..ㅋㅋ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2 12:05 AM (223.62.xxx.19)

    그러니 거짓말하고 더러운 욕망 가지고살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들키게되니 잘살고싶을수록 정직한 생각하면서 거짓없는 노동을통해 성공하려는 생각을해야하는것같아요

  • 2. 관상속에 으뜸이 눈
    '14.10.12 12:31 AM (175.195.xxx.86)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으로 눈빛은 거짓을 숨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타인이 무서운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눈빛이 맑고 빛나요.

    내면이 맑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눈이 선하고 나이들어 너그러움까지 갖추면 사람자체가
    예수고 부처죠.

  • 3. 글쎄요.
    '14.10.12 2:26 AM (58.124.xxx.20)

    별로 과학적인거 같지 않은데요.
    인상이나 외모가 인격이나 인성하고 상관관계가 없어서요.
    인상이나 눈빛은 그때그때마다 심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17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74 베를린 천사.. 2014/10/12 8,461
424816 아이핀 분명히 가입했는데 안돼요. 1 아이핀짜증 2014/10/12 419
424815 framed display 삭제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1 .. 2014/10/12 635
424814 샘플샵 자음생크림 문제있나요?? 4 .. 2014/10/12 1,851
424813 우엉장아찌 담을때요~~ ^^ 2014/10/12 851
424812 현미에 초록색 쌀이 많이 섞여있는데 5 질문 2014/10/12 2,478
424811 아사히베리 행복 2014/10/12 584
424810 강아지사료 추천부탁드려요. 2 .... 2014/10/12 730
424809 제 어느부분이 이기적인거죠? 13 강아지 2014/10/12 4,406
424808 아령2kg 무리일까요?? 2 .. 2014/10/12 2,059
424807 체르니 30 40 50 무슨 차이가 3 ㄴㅇ 2014/10/12 2,697
424806 중고등학교때 왕따였던분 5 ㅠㅠ 2014/10/12 1,866
424805 고등학생 남자아이 옷어디서 사시나요? 10 ㅇㅇ 2014/10/12 1,937
424804 알타리무 안절여도 김치되나요? 6 올리브 2014/10/12 1,630
424803 당산동 부여집 가보신 분 계세요? 부여집 2014/10/12 1,372
424802 연애 직전 또는 초반, 남자가 얼마나 잘해주셨나요? 20 오로라 2014/10/12 8,516
424801 교회도 일요일 예배하고 점심 5 먹나요? 2014/10/12 1,720
424800 술 좋아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들 11 2014/10/12 7,632
424799 조문객에 감사 답장 4 부친상 2014/10/12 8,234
424798 최근에 대만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2 대만 2014/10/12 2,133
424797 고1 인데 수학 중간고사 점수 안나왔다고 지금부터 기.. 2 .. 2014/10/12 1,910
424796 가스렌지에 냄비 올려놓고 깜빡 하고 외출했을 경우에 9 .... 2014/10/12 2,646
424795 주식선물옵션 유용한 사이트들 모음 10 카칭 2014/10/12 2,846
424794 워싱턴포스트, 삼척 원전 반대 투표 타전 light7.. 2014/10/12 505
424793 고3맘입니다 4 고3맘 2014/10/12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