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역옆 한의원에서 비염 치료를 해서 완치 되었었는데....
재발되면 다시 오라고 했는데..
재발되어 레이저 수술하고 약 먹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비염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
지금은 개발 되어 과거 능곡에 있던 한의원 이름이 통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ㅠㅠ
검색이고 지인이고 다 연락해 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여기에 묻습니다.
능곡 재개발 되기 전 경의선 능곡역에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던 한의원인데요.
의사쌤이 경의대한의학과 나오셨을꺼에요. 93-4년도 당시엔 30대 정도셨구요.
거무잡잡 약간 덩치도 있으시고 못나지도 않고 평범하면서도 약간 준수(?)하게 생기신 분이에요.
그 의사선생님이 쌍동이였던걸로 기억해요.
혹시 과거 능곡역 주변에 사셨던 분들 이 한의원 이름 기억 하실까요?
아니면 주변에 이런 한의사 선생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