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방 볼 땐 2% 아쉽다? 뒷부분 고음처리도 미진한 거 같았고.
유툽으로 다시 들으니 절제의 미를 느끼겠어요. 고음도 자연스럽게 들려요.
어제 본방 볼 땐 2% 아쉽다? 뒷부분 고음처리도 미진한 거 같았고.
유툽으로 다시 들으니 절제의 미를 느끼겠어요. 고음도 자연스럽게 들려요.
빨리 슈스케 마치고 자작곡으로 앨범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심쿵하게 만드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저도 본방은 좀 그랬다 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역시 였어요
고음도 그리 불편하진 않았구요
다만...
누가 그랬던가요
한계영역에 도전하다보니 음을 제대로 잡아내느라 본인의 느낌을 잊어 버린 것 같은 아쉬움...
다음엔 떨어지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전 미리 짜놓은 각본이 있어 보였어요. 미카인가 하는 필리핀인은 다문화 사회에 맞춰 어드벤티지를 좀 주고, 계속 1위였고 1위가 확실한 곽진언은 드라마틱한 반전을 위해 좀 내려놨다가 다시 올리는 걸로.
그렇게 봐선지 곽진언 평가가 억지스럽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음을 쭉 안 해서 시도했으니 대단한 일이지 뭐하러 했냐..가 정상인가요? 삑사리 난 것도 아닌데. 본인 느낌이야 뭐.. 말하기 나름이고.
저는 임도혁을 일부러 들었다 놨다 하는것 처럼 보이던데요
임도혁 우는것 오늘 처음 보네요
어느 한가지만 고집하는 건 쉽게 질리고.. 경연대회에서는 마이너스겠지만..
그래서 곽진언..에겐 미안하지만
우승 못해도 좋으니 지금 그 색깔을 더 많이 보여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