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집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4-10-11 13:37:39
전세살이가 너무 스트레스라 집을 매매하려고해요

1억7천 있고. 매매할집이 2억9500이라. 대출을1억2천정도 내야할거같은데. 대출은 부담스럽지만
집을사려면 맘에 드는집을 사야할거 같아서요

일년에 2500만원은 모을수있어요

5년내에 대출금을 갚을수있을거 같지만
또둘째 계획이라 2년휴직 예상하고요. 그럼7년정도예요

제가 걱정하는부분은 그렇게해서 빚을갚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나요? 그런우려 때문에 다들 집매매를 안하는거죠?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살이를 어떻게할지
이번에전세계약이 잘못되어 부동산 수수료및 계약금 일부를 떼인 상황이라 집을 사는것으로 마음이 좀변했어요

저도 집값하락론자였는데. 전세가 2억이고 잘못하면. 돈을때일염려도있고. 맘편히 집값떨어질. 생각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어른들은 한채는 있어야한다고. 매매를 많이 권유하세요






때문에
IP : 223.62.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1 1:44 PM (211.209.xxx.27)

    이러나저러나 살 집 한 채는 장만하셔요.

  • 2. ..
    '14.10.11 1:47 PM (121.157.xxx.75)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집값 오르고 내리고 이런 걱정은 하시지 않는게 현명해요
    그냥 아이들 커가는 동안 오랫동안 살수있는 집으로 선택하심이..

  • 3. ......
    '14.10.11 1:47 PM (121.254.xxx.111)

    대출 다 갚고 났는데 집값이 떨어질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저는 사라고 권하고 싶네요. 13년간 전세살며 열심히 저축했는데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 4. **
    '14.10.11 8:26 PM (125.178.xxx.166) - 삭제된댓글

    실거주목적이라서 작년겨울 맘에드는집골라 리모델링 싹하고 입주했어요 십이년된아파트지만 새집이나 다름없이 고치고 사니 대출금 갚는것도 위로되고 맘도편하고 좋으네요
    저희도 오년상환 계획하고 대출했는데 중간중간 목돈생기면 갚고하니 그전에 다 갚을듯해요
    나중에 떨어진다해도 지금내가 만족하며 사니 크게 후회는
    안될거같아요 집값떨어지면 비싸게들어잇는 전세금도 위험하긴 매한가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04 밤에 밀려오는 식욕 ㅜ 11 .. 2014/10/15 1,713
426703 누가 차를 긁고 갔어요.ㅠㅠ 9 ㅠㅠ 2014/10/15 1,843
426702 중국어 전자 사전 추천 2 ... 2014/10/15 1,246
426701 황금보다 가치있는 성공프로그램 10단계 6 다루1 2014/10/15 1,145
426700 지멘스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분들 좀봐주세요~ 3 굿모닝 2014/10/15 11,456
426699 자소서에 이런 것,쓸 수 있나요? 7 고1 2014/10/15 1,614
426698 대하로 뭘 해먹으면 가장 맛있을까요? 8 대하 2014/10/15 1,071
426697 티비구매 1 .. 2014/10/15 437
426696 서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서 발견된 괴상한 '검은 리본' 수백개 5 샬랄라 2014/10/15 1,002
426695 브래지어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6 딸아이 2014/10/15 1,323
426694 요즘 하와이 날씨 어떤가요? 5 여행 2014/10/15 974
426693 대전복합터미날에서 1 세종 2014/10/15 637
426692 영어표현 2 부탁드립니다.. 2014/10/15 414
426691 운동화광고. ~~ 2014/10/15 321
426690 내일모레 한국 들어가는데 의상 조언 부탁드려요 6 뭐입지요??.. 2014/10/15 734
426689 임대업하시는 분들께 질문 좀 드려요. ..... 2014/10/15 617
426688 시립대 초빙교수는 박원순 보은인사용? 11 샬랄라 2014/10/15 998
426687 내일도 칸타빌레 봤는데요 10 하아 2014/10/15 2,831
426686 겨울옷정리 다들 하셨나요? 5 ... 2014/10/15 1,967
426685 얼굴색 안변하고 3초만에 말바꾸는 사람 13 보고도안믿겨.. 2014/10/15 2,966
426684 아기 100일때 축하해주실래요?근데 100일에 뭐하죠? 7 꿈꾸는고양이.. 2014/10/15 1,057
426683 요즘 과일 뭐가 맛있나요? 10 과일 2014/10/15 2,342
426682 요즘 고구마나 밤이 다 맛있을 때인가요? 4 간식 2014/10/15 983
426681 AFP, 산케이 전 지국장 출국정지 연장 보도 5 홍길순네 2014/10/15 450
426680 2014년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15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