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효소를 만들려고 합니다
어제 조금 사서 껍질을 벗겨 놓고 잤거든요
그네 키톡에 보니까 설통을 1:1로 넣어라고 어떤분이 그러는데
(설탕이 안 녹을 정도로)
정말 설탕을 그리 많이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꿀로 대체해도 될까요?
생강효소를 만들려고 합니다
어제 조금 사서 껍질을 벗겨 놓고 잤거든요
그네 키톡에 보니까 설통을 1:1로 넣어라고 어떤분이 그러는데
(설탕이 안 녹을 정도로)
정말 설탕을 그리 많이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꿀로 대체해도 될까요?
생강은 생강즙이 빨리 많이 안생기기 때문에 설탕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직 설탕으로 작업을 안하셨다면 꿀을 넣으세요
꿀이 우리 몸에 더 좋잖아요
꿀로 담으면 금방 드셔도 괜찮지만 설탕에 절이면 시간이 오래 지나야 드실수 있는걸로 압니다
생강물을 먹는게 아니라 설탕물을 먹는샘이 되지요
제 생각에는 꿀이 집에 있다면 꿀로 담그시는게 건강에 더 좋을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생강차를 만들 때 항상 배도 같이 썰어서 넣었거든요
그럼 상한거 없이 물도 많이 나오고 좋았는데
효소도 배를 갈아서 같이 넣으면 상하려나요?
배 넣어도 좋지요.
청이 적은재료에 그래서 배를 넣지요.
실온에 좀 뒀다 냉장보관하면서 드심되요.
생강청 담으면 청 많이 나와요.
전 어제 갈아진 생강에 설탕 칠십프로쯤 넣고
담았어요.
담자마자 청 많이 생기더만요.
한달정도는 실온에 두고 냉장보관해요.
청은 청대로 쓰고
생강건더기는 설탕 살짝 뿌려서 스텐팬에 볶듯 수분을 말려주면
편강이 됩니다.